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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까지 포함해 모든 엔딩을 보고 게임 완료 했습니다.
■페르소나4 사실 P4 정보가 첫 공개 될 때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왜냐면 이건 어딜봐도 '페르소나3.5'지, '페르소나4'가 아니였거든요. 헌데 막상 게임을 해보니까 이 생각은 전혀 틀린 생각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아쉬웠던 작품 P3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P3는 참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루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오전-오후-방과후의 화면 전환이 속터지게 느려터졌다던지, (확장판에서는 로딩 개선이 있었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모름) 실제로 제작사에서는 P3의 플레이 타임을 50시간으로 예정했다고는 하는데, 아니, 그 이전에 잘 생각해 봅시다. P3는 분명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저도 꽤 즐겁게 한 게임이었고요.
■P3의 단점을 전부 개선한 P4 자, 이제 P4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P4가 좋은 점은 바로 위에서 말한 P3의 단점이 모두 개선 되었다는 점입니다. 우선 이동 할때 숏컷 기능이 생겨서, 굳이 맵의 끝에서 끝까지 달리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이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3에서 P4로 어떻게 변한건지 딱 한마디로만 설명해야한다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페르소나'다워진 페르소나4의 시나리오 P3의 시나리오는 애뜻하고 깊고 여운이 남는 좋은 시나리오였지만, 이게 '페르소나'답다고 하면 그건 또 아니였지요. 허나 이번 P4는 '사람 마음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제대로 작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번 P4는 시나리오 밀도가 높은 것도 주목 할 만 합니다. 이렇게 밀도는 높아졌지만 되려 플레이 타임은 줄어든 것 또한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이번 P4는 정말 어디 하나 나무랄 구석이 없는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과연 아틀라스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전작의 단점을 확실히 개선해주면서, 장점을 몇배로 강화 시켰다는 점 RPG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는 명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게임이랑 관계 있는 잡소리 *전투 캐릭터는 주인공과 유키코는 고정 나머지는 매번 돌려가며 골고루 키웠습니다. 그래도 가장 화력이 높은 파티가 없는건 아니여서, 최종 보스전에서의 맴버는 [주인공, 유키코, 치에, 쿠마]였습니다. 주인공 - 보조 마법 전담 *리뷰에서는 글이 흐려질까봐 일부러 적지 않았는데 당연히 아쉬운 점이 아예 없는건 아니죠. *타이틀 화면에서 뛰어가는 캐릭터는 가끔씩 다른 캐릭터가 되기도 합니다. *양다리 걸쳐도 됨. 불이익 없음
■캐릭터랑 관계 있는 잡소리 *발매 전에는 치에에겐 눈도 안갔는데 막상 즐겨보니 대박 매력적 *유키코는 외견만 보고 야마토 나데시코인줄 알았는데 외외로 좀 똘끼가 있는 성격 *요즘 '특별한 지위의 여성'이나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인기 있는 여성' 캐릭터가 끌리고 있던 참인지라, 리세는 그대로 취향에 적중 *남성중에서 최고는 단연 칸지 *최고로 마음에 드는 BGM은 통상 전투곡 스킬이나 악마 디자인등에 대한 내용누설이 있으니 민감하신 분은 보는 걸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야겜의 장르는 크개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하나는 '귀축' 또 하나는 '순애' 이렇게 틀이 크게 나뉘게 된 것은 역시 99년도 작품인 '카논'의 공이 컷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보면 웃음 밖에 안나오는 이야기지만, 당시 99년도 전후의 분위기는 정말로 그랬다. 카논의 대성공 이후로 [남녀간의 플라토닉 러브를 그리며 섹스는 최소한으로만 다루는 야겜]은 순애물이라고 불리며 하나의 인기 장르가 되고, 카논을 밴치마킹한 게임은 미친듯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순애물 게임의 전성기가 도래한지 수년 후 성문화가 전보다 개방이 된 탓일까? 하지만 그것이 바로 '귀축'에의 소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였다. 야한 게임이 하고 싶다. 하지만 귀축물은 싫다. 그럼 어떻할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순애물인데 존나게 야한 게임이 나오는거니까 말이다.
요즘 나오는 순애물들을 보면 에로씬의 양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이 작품 '그녀x그녀x그녀'(이하 년년년)가 바로 이런 '야한 순애물'의 탑을 달리는 작품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뭐? 그건 야한 순애물이 아니라, 그냥 단순한 뽕빨물 아니냐고? 여기서 중요한건, 이 작품의 여성들은 뽕빨 야겜 특유의 '발정난 암컷'이나 '성도덕적으로 발랑까진 여자'가 아니라, 제대로 사랑을 하고 연애 감정이 있는 [순애물 미소녀]라는 점이다. 위에서 말한 에로 시츄에이션들은 일반적으로 보자면, 경찰에 잡혀가도 모자를 판이지만, 말도 안되는 성추행이 일어났어도, 아니 성추행은 커녕 어쩌다보니 섹스를 하게 되었어도, 섹스도 하고 성추행도 하고 유사 성행위도 하고 말 그대로 할껀 다하지만 히로인과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순애다. 몸은 창녀라도, 마음은 처녀 야한 짓이란 짓은 다 하면서 에로스를 충족시켜주고,
*에로씬 먼저 언급할 것은 원화가 핫포비진의 숨막히게 뛰어난 CG들
CG는 말할 것도 없고, 에로 시츄에이션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다. 황당하지만 에로스를 제대로 짚어주는 시츄에이션과 업계에서 제일 꼴리는 그림과의 조화 *시나리오 그럼 반대로 순애 요소가 어설프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런 걱정 붙들어 매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실 시나리오 소재 자체는 어딘가에서 본 듯한 뻔한 소재이긴 하지만, 원래 야겜이라는게 다 오마쥬와 패러디와 클리셰가 범람하는 장르가 아니였던가?
칭찬이란 칭찬은 다 한것 같지만 이 작품은 치명적인 단점이 한가지 있다. 그건 바로 세 자매의 메인 시나리오 모두 같다는 것이다. ... ... ... 음... 좀 더 설명을 하자면... 년년년의 시나리오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초반이야 당연히 세 자매 별로 시나리오가 따로 있다. ......내가 아무리 년년년을 좋아해도 이건 도저히 어떻게 감싸줄 말이 생각나질 않는다...... ...... 더 말할 것도 없다. [시나리오의 치명적인 볼륨 부족] 이 게임의 단점은 이게 전부다. 정말 이 게임은 다 좋은데 왜 시나리오가 한개 뿐인지 ㅋㅋㅋ
[야한걸 하고 싶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야겜이 바로 년년년이다. 아무런 뒷끝없이 그저 야한 것만을 원하는 사람이나, 실용적인 야겜을 찾는 사람에게는 말할 것도 없다. ■잡소리 모음 *척보면 딱이겠지만 캐릭터의 이름은 봄(하루오) 여름(나츠미) 가을(아키나) 겨울(마후유)에서 유래 *한겨울>아키나>>>>>>>>나츠미 *아키나는 전형적인 재미없는 스탠다드형 캐릭터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엄청나게 귀엽고 재밌음 *우리 겨울이(...)는 옥상 이라마치오씬이 대박 *원래 왕가슴에 느릿느릿한 캐릭터는 좀 취향이 아니긴 한데, 나츠미는 예외 *개별 루트도 좋지만 자매덮밥 루트가 진짜 신의 강림 수준 *이거 진짜 팬디스크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씬 든다. ![]() 프리큐어5 시리즈에서는 보기 드문 가족 관계 이야기 초반에는 꿈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길래 솔직히 좀 걱정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연출
@참고로 코마치와 마도카는 같은 성우
■관련 로그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요즘 닌자 가이덴2를 사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재밌게 하고 있냐면 지금까지 플레이 타임이 80시간을 넘겼을 정도이지요. 이지, 노멀, 하드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고 이제 닌자 가이덴2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마스터 닌자 모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 난이도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지만 게임이 워낙 재밌고 성취감이 있는 난이도라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었지요. 근데 이게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서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기에 하루에 한 챕터씩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냐면,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이 일고 피곤해서 잠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그리고 10일째 되는 오늘 진행 불가 버그에 걸렸습니다. 적이 나와야 할 부분에 적이 나오지 않아서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는 버그이지요. 그럼 어찌 해야하냐고요? 처음부터 다시 해야합니다. 10일간의 지옥과도 같은 난이도와 싸워왔던 나날들을 다시 되풀이 해야합니다. 어디 뉴스에서 게임하다가 열 받아서 죽은 20대가 나온다면 잠시 주목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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