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선생 해외 드라마풍 오프닝
음,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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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라는 영원 ~special FanDisk~
[하루카가 만일 교통 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if 시나리오를 내걸고 출시된 팬 디스크

팬 디스크 안에는 미니게임이나 어나더 스토리의 노벨 게임화등 이런저런 내용물이 있지만, 역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if 시나리오
키미노조의 팬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상상해 봤을 이런 if의 내용을 오피셜에서 재현해 준다는 것 자체가 정말 굉장한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오피셜 답게 내용도 충실해서 이 if 시나리오만으로도 작품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

다만 [아, 그때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행복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행복하니 조금 아쉽다고 할까...
[사고가 안일어 났어도 너희들은 수라장이었다!!]라는 식이면, 이건 이거 나름대로 꽤 재미 있었을텐데요.
물론 '하나의 게임'이 아닌, '팬 서비스'를 지향하는 작품이니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행복한 결말을 보여주는게 가장 정답이겠지만요.

if 시나리오는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의 if 외에도
[하루카의 고백을 거절했다면?]
[하루카와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아카네를 만나게 되었다면?]등의 그야말로 흥미 만점의 if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들의 염원중 하나인 1부의 미츠키와 사귈 수 있는 것도 굿이지만...
그것보다 중딩 아카네와... 중딩 아카네와... 그... 그걸... 그걸... 카하하하하악아하악우하우하!!!!!!!!!!

또 if시나리오를 전부 클리어 할 시에 나오는 추가 시나리오가 이게 또 엄청나서
백덤블링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돌 정도의 파괴력을 과시해줍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 추가 시나리오는 꼭 읽어 봤으면 하는군요.

물론 키미노조sp의 장점은 시나리오뿐만이 아닙니다.
추가 이벤트등을 위해 새로 그려넣은 cg들도 엄청나게 좋은 퀼리티이지요.
솔직히 본편 키미노조나 마브러브등은 아무리 cg가 나와도 좀 와닿는게 없는게 사실이었는데요. (특히 에로씬)
이번 신cg들은 정말 뒤로 넘어갈 정도로 이쁘게 나왔더군요. (특히 에로씬)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얼굴 확대 cg들(엄청 부담스러운 그거 있잖습니까)도 꽤 이쁘게 처리해놔서 부담도 많이 줄었고요.

꽤나 충실한 구성으로 나와준 양질의 팬 디스크입니다.
역시 볼륨 문제나 본편의 팬들만을 위한 소프트인 탓에 그리 큰 반응을 몰고 올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만,
그때 그 시절 키미노조를 즐기셨던 분이라면, 다시 한번 키미노조의 추억에 젖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본편과는 달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팬이라면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유우코:모토코 언니 전부터 신경 쓰였던게 있는데 말야
모토코:뭐가 유우코?
유우코:언니는 왜 언제나 젖꼭지가 서있는거야?

푸하하하하하하!!!!! 그거 전부터 내가 물어보고 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메이 | 2004/07/07 15:44 | 게임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natsue at 2004/07/07 21:20
잠깐, 메이님 키미노조 안 했던 거에요??(웃음)
Commented by 후티오 at 2004/07/07 22:05
아니 이런 좋은소식이 ^^
Commented by 메이 at 2004/07/08 00:12
>>natsue
음, 하루카 루트는 게임으로 미즈키 루트는 애니로 접했습니다.
Commented by 길가던폐인 at 2004/07/09 00:58
음 저도 메이님과 같아요~
이글루 납치해갑니다~아~
Commented by 프리니아토레 at 2004/07/09 10:12
1부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 역시 삼각관계는 잘 안맞아서;;;
내용이 꽤 재밌게 보이네요^^
Commented by 루시얀 at 2006/12/09 22:33
담아가도 될까요? http://cafe.naver.com/caians.cafe

안되면 안된다고 이쪽 메니져한테 보내세요. 제가 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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