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마미코 보험 CF
본인 출현


■프로젝트 디바
프로젝트 디바가 엄청나게 재밌는 건에 대해서!!!!!!!!!!!!
간만에 음악 게임 초명작 하나 나왔네요.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유저 마음(하츠네 미쿠를 알고 있는)을 잘 사로잡는 작품도 드문데 게임 만든 사람이 좀 천재인듯

무엇보다 뭐가 대단하냐면 노트로 '비주얼'을 표현한다는 점이 너무 대단
그저 기호에 불과 했던 노트가 처음으로 영상으로써 매력을 발휘하게 된 순간이 아니련지
기타루맨이나 응원단도 화면 상에 자유롭게 노트가 배치되긴 했지만 프로젝트 디바처럼 영상미를 느낄 수 있게 배치 되진 않았거든요.
근데 이건 춤이나 화면, 누르는 순서에 맞춰서 온화면을 사용한 노트가 엄청 센스 있게 배치 되네요. 감격 감격

그냥 하츠네 미쿠 붐을 이은 캐릭터 게임인줄만 알았더니 이건 음악 게임으로 쳐도 충분히 명작


■사쿠라사쿠라 1년후 애프터중
더블 사쿠라에 비해 더블 소꿉친구편이 좀 파워가 떨어져서 게임 전체적인 인상이 약간 다운 되었는데...
애프터 더블 사쿠라에서 다시 완벽하게 부활...!! ㅋㅋㅋ
아, 미소가 멈추질 않아요. 막 얼굴 근육이 당겨지는게 느껴짐 ㅋㅋㅋㅋ


■취직 했습니다.
야호!!!!!!!!!!!!!!!!!!!!!!!!!!
그동인 취직 못해서 인간이 좀 네거티브 해지고 있었는데 이제야 한숨 놓았네요.


드릴 소녀 스파이럴 나미 - evolution



제목

드릴 소녀 스파이럴 나미

제작사

evolution

장르

드릴 시뮬레이션

발매일

2000년 7월 19일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혼자살고 있는 청년
그런 그에게 어느날 tv에서 인간과 똑같은 가정부 로봇 [DOLL]의 신형이 발매 되었다는 것을 알 게 된다.

첫눈에 그 신형 DOLL [나미]형(型)이 마음에 들은 주인공은
저금을 털어서 구입하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비싸서 자금이 모자르다.

터벅터벅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을 때, 정크상의 중고품에 [나미]형이 낮은 가격에 팔리고 있는걸 발견한다.
그 [나미]형은 결함품으로 오른팔이 없는 상태였지만,
주인공은 망설이지 않고 구입하기로 결정한다.


그러자 가계의 주인은 서비스로

오른팔에 공사용 DOLL의 드릴 암을 달아주었다.

별로 기쁘지는 않았지만....

정품의 오른팔을 달아주고 싶다고 생각한 주인공이었지만,
신형 DOLL의 파츠는 엄청나게 비쌌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몸으로선
언제나 되서야 오른팔을 살 수 있을지 모른다.

거기서 주인공은, 상금을 걸고 DOLL끼리 싸우게 하는 암경기(闇競技)인
[DOLL . FIGHT]에 눈을 돌렸다.
이걸로 큰돈을 벌면 오른팔 뿐만이 아니라
비합법적인 커스텀 파츠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범죄이다.
주인공은 DOLL.FIGHT를 하는 것은 1년만이라고 마음 속으로 정하고
과감하게 출전하게 된다.

 

그는 과연 나미의 오른 팔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드릴소녀 스파이럴 나미-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처음부터 당황스러운 설정과 함께 시작되는 드릴소녀 스파이럴 나미

기본적인 진행은 육성 시뮬레이션입니다.
365일간의 시간이 주어지고, 하루씩 일주일 단위로 스케쥴을 지정해서 나미를 육성 시키고,
주말에는 돌 파이트에 출전하거나, 정크상에 들려서 나미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여러 가지 파츠를 산다거나
비합법적인 파츠를 사서 나미와 에로 게임 다운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과연 나미의 오른 팔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까...!?]처럼 적혀있지만,
게임의 최종적인 목적이 '나미의 오른 팔 구입하기'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돌파이트에서의 대전으로 인해 벌어지는, 가지가지의 등장 캐릭터들과의 썸씽이 주가 되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오른 팔 구하기'는 게임의 일부일뿐)

 

 

 

-시스템 & 드릴 시뮬레이션-

육성 시뮬인 만큼 기본은 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가사, 아르바이트등의 명령어를 사용해서 HP, EN, 파워, 스피드, 아머등의 능력치를 올리게 되고,
그 높아진 능력치를 이용해서 돌 파이트에서 승리한 후 상금을 받고, 그 상금으로 각종 파츠를 구입하는 겁니다.

파츠를 살때에는 에로용 파츠를 사서 나미와의 에로씬을 본다던지,
전투용 파츠를 사서 더 강한 상대와의 싸움에 대비한다던지 어떤 파츠를 구입할지는 플레이어의 마음


돌 파이트에서 쓰러뜨린 캐릭터와는 스토리 진행이 됩니다.

돌 파이트에서 한 캐릭터를 죽도록 쓰러 뜨리다 보면 이벤트가 나오고,
이걸 반복하면 어느 날을 기점으로 상대방이 파워업. 능력과 필살기가 좋아지게 됩니다.
또 그 파워업 캐릭터만 죽도록 쓰러뜨리면 다음 이벤트가 나오고 이걸 반복하면 엔딩이 나옵니다.

365일의 기간이 있지만, 그 365일을 전부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충 100일 정도만 지나도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365일은 '시간제한'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세이브는 주단위로 하고, 로드는 자유
그외에는 여타 게임들과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 조절, 메인으로 가기등)

 

  

-시나리오-

캐릭터마다의 수준 차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다른 캐릭터는 그대로 봐줄 만한데 코얀이나 레이코는 스토리가 C급 이하

게다가 제목으로보나, 오프닝으로보나, 프롤로그로 보나, 이 게임의 어떤 요소를 살펴봐도 이건 완전 개그 게임임이 틀림 없는데,
정작 게임을 해보면 개그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시나리오도 거의 없는 것이 썰렁합니다.
그 얼마 없는 시나리오 마저 진지하고도 진지한 분위기 일뿐

겉보기에는 개그지만, 정작 해보면 그런 분위기가 전혀 풍기지 않는 작품이라니...
제작진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야...


그럼 그 '진지한 스토리'의  수준 자체는 어떤가?
대충 예상하시다 싶이, 그것도 좀 소화불량입니다.

텍스트의 전체적인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지라, 전개는 빠르고, 감정 묘사는 적고...
뭘 이야기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이래서야 거기서 아무런 웃음도 감동도 느낄수가 없더군요.

 

 

-CG-

CG는 보기 좋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무라카미 스이군씨
캐릭터 디자인도 맘에 들고, 색도 맘에 들고... 좋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딱히 나쁘지도 않은 느낌
(2000년도 작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좀 떨어지는 느낌?)

 

- 에로스 -

18금 게임인 만큼 빼먹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에로씬

이 게임에서 에로씬의 비율은 전체 CG의 95%입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에로만 나오는 게임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나미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는 다른 미소녀 게임처럼 그냥 스토리 진행에 맞춰 에로씬이 나오는 방식이고,
나미는 정크샵에서 파는 '비합법 커스텀 파츠'를 구입해서 장착해주면 해당 에로씬을 볼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드릴 암을 달고 있을 때의 나미와 노멀 암을 달고 있을 때의 나미의 에로씬이 다르다는 점
에로씬만 달라질 뿐만 아니라, SCG부터
커맨드 실행때의 그림, 전투시의 필살기까지 달라집니다.

@에로씬의 강도 수준은 보통입니다.
꽤나 많은 H가 있지만, 변태행각으로 들어가는건 몇 개 없으니 하드한 H가 싫은 분은 안심하시라.
반대로 무지막지하게 야한거 바라는 사람은 이 게임은 안하는 편이 좋을듯

 

 

 -종합-


개그적인 배경과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본편에서 그걸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이끌어내지 못했고.
각 캐릭터들의 진지한 분위기의 시나리오들도 빠른 전개로 인해 잘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이도 저도 안되게 만들 바에는 차라리 개그 100%인 게임으로 밀고 갔으면 상당히 재밌었을 것 같은데... 

어느 한부분에서 딱히 좋은 점이 보이지 않는 작품입니다.
드릴이 좋아 견딜수 없는 분은 해보셔도 되겠지만, 그 밖의 분들에게는 비추천



by 메이 | 2006/08/04 22:14 | 게임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by assel at 2007/08/19 23:07
이 게임의 리뷰를 보니 반갑군요,,,,요즘의 게이머들이라면 거의 모를 게임일듯^^
Commented by asdasd at 2007/11/22 13:41
이건 뭐..

Commented by wino at 2008/01/28 12:29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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