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마미코 보험 CF
본인 출현


■프로젝트 디바
프로젝트 디바가 엄청나게 재밌는 건에 대해서!!!!!!!!!!!!
간만에 음악 게임 초명작 하나 나왔네요.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유저 마음(하츠네 미쿠를 알고 있는)을 잘 사로잡는 작품도 드문데 게임 만든 사람이 좀 천재인듯

무엇보다 뭐가 대단하냐면 노트로 '비주얼'을 표현한다는 점이 너무 대단
그저 기호에 불과 했던 노트가 처음으로 영상으로써 매력을 발휘하게 된 순간이 아니련지
기타루맨이나 응원단도 화면 상에 자유롭게 노트가 배치되긴 했지만 프로젝트 디바처럼 영상미를 느낄 수 있게 배치 되진 않았거든요.
근데 이건 춤이나 화면, 누르는 순서에 맞춰서 온화면을 사용한 노트가 엄청 센스 있게 배치 되네요. 감격 감격

그냥 하츠네 미쿠 붐을 이은 캐릭터 게임인줄만 알았더니 이건 음악 게임으로 쳐도 충분히 명작


■사쿠라사쿠라 1년후 애프터중
더블 사쿠라에 비해 더블 소꿉친구편이 좀 파워가 떨어져서 게임 전체적인 인상이 약간 다운 되었는데...
애프터 더블 사쿠라에서 다시 완벽하게 부활...!! ㅋㅋㅋ
아, 미소가 멈추질 않아요. 막 얼굴 근육이 당겨지는게 느껴짐 ㅋㅋㅋㅋ


■취직 했습니다.
야호!!!!!!!!!!!!!!!!!!!!!!!!!!
그동인 취직 못해서 인간이 좀 네거티브 해지고 있었는데 이제야 한숨 놓았네요.


9월엔 뭐가 그리 좋았나?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주간 애니 감상에 이어, 매달의 마지막에 그달의 인상 깊은 놀거리를 적어보는 월간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블로그가 그렇듯이 게임, 애니, 노벨, 만화에 한정된 베스트 선정이고,
발매일에 맞춘 선정이 아니라, 글쓴이가 즐긴 시기에 맞춰 선정된 베스트입니다만, 재밌게 봐주시길
첫회는 제가 전역한 시기인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의 범위의 작품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9월 애니 분야 베스트 - 블로그 포스팅 분야
8월부터 9월까지 블로그에 포스팅 된 작품중의 베스트는 단연
[로젠 메이든]입니다.

이 블로그를 들려주신 분들이 조금씩 눈치채듯이 글쓴이는 '성장물'과 '메시지 찾기' 요소에 아주 환장하는 사람인데,
그런 제 취향을 그대로 직격해버린 아주 뛰어난 애니였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작위적인 모에 속성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슈퍼 매력적이라는 점이 끝까지 즐겁게 볼수 있는 큰 이유중 하나였지요.
최근 퀴니를 통해 정식 더빙 버전으로 방영하고 있기도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쉽게 볼수 있으실 듯 합니다.


퀴니 이야기 나온 김에 더빙판 op ed 소개

□퀴니판 로젠 메이든 op - 로젠 메이든(원판은 금지된 장난)

말도 안되는 가창(여러가지 의미로)의 일본판 op를 이렇게까지 잘 재현할수 있을줄은 몰랐네요.
원판 재현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최고점을 주어도 될듯 합니다.


□퀴니판 로젠 메이든 ed - 소중했던 추억(?! 원판은 투명 쉘터)

이건 뭐 압권의 퀼리티라고 할수 밖에... 박수 짝짝짝
재밌는건 감독의 이름이 틀리게 표기되어 있다는 점
松尾衡는 마쓰오 마모루가 아니라, 마쓰오 코우라고 읽습니다. (설마 내가 틀렸나 싶어서 오피셜에서 재확인)


■9월 애니 분야 베스트 - 블로그 비포스팅 분야
포스팅은 안했지만 최고로 좋았던 작품은 바로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7화]입니다.

메시지, 암시, 소도구를 이용한 비유등.
마치 절 노려서 만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만 모아 모아서 만든 이야기였습니다.
[지구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화는 여기서 결정 되었다]라고 단언하며 아주 광희해서 감상을 적어 놓았으나,
클라나드 때문에 애니 감상 전체를 마무리 하진 못하고, 다음 주에나 마무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감상에서

@그외의 후보작으로는 [쓰르라미 울 적에]가 있지만, 이건 이야기적으로 깔끔하게 완결이 되지 않았으니 탈락






■9월 게임 분야 베스트 - 블로그 포스팅 분야
당연하게도 [EVE -new generation-]입니다
인피니티 시리즈의 시나리오라이터 츠키시오 하가네씨의 필력이 빛나는 간만의 명작이지요.
인피니티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피니티 시리즈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담겨있는 작품이었습니다.

R11에서 츠키시오 하가네씨가 원했던 [유저를 위한 결말]이 바로 여기에서 표현되었습니다.
이 작가의 글을 보고 있으면 앞으로의 작품을 기대 안할수가 없어요.

점점 성숙해져가는 필력을 보여주는 츠키시오 하가네씨에게 건배!!


■9월 게임 분야 베스트 - 블로그 비포스팅 분야
[갓 핸드]입니다.
[클라나드]도 좋았지만, 클라나드는 앞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갓 핸드]로 결정

패미통에서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아 안좋은 방향으로 유명해진 갓 핸드입니다만,
제가 실제로 플레이 해본 결과 패미통 점수는 개똥으로 밝혀 졌습니다.
패미통 점수와는 달리 환장할 정도로 재밌는 슈퍼 액션 게임입니다.

갓 핸드에서 특히 칭찬해야 할 점은 바로 그 절묘한 난이도입니다.
'이걸 깰수 있긴 있나?;;' 싶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어서 조금이라도 방심하고 플레이 했다간, 바로 황천길로 가는 구성이지만,  제대로 긴장해서 기합넣고 플레이하면, 어떻게든 클리어 할수 있는 그런 난이도 랄까?
매번 다음 스테이지를 갈때마다 [이것만큼은 절때 못꺤다->실제로 사망x10->기합넣고 재플레이->간신히 클리어]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 '넘을수 있을 듯 말듯'한 난이도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요즘 나오는 털레 털레 헐렐레한 난이도의 게임들에 실망하고 있었다면, 갓 핸드를 꼭 잡아보시길.
아주 그냥 맛깔나는 난이도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액션 게임으로써의 완성도나 재미 역시 '역대 3D 액션중 최고'라고 단언할 정도로 엄청난 완성도입니다.
(전 이거보다 재밌고 손맛 느껴지는 3D 액션을 본적이 없어요.)
패미통 그 신발 같은 점수 때문에 묘하게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한번 잡아보시길 권합니다.

@게다가 히로인의 모델링이 슈퍼 매력적



■9월 노벨 분야 베스트 - 블로그 포스팅 분야
[은반 카레이도 스코프 1권]도 좋았고,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1권]도 좋고, [신족가족 1권]또한 무지막지하게 좋았지만,
역시 최고는 [N.H.K에 어서오세요!]인듯

이 소설에서 특별히 주인공을 위협하는 외부적인 위기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절벽 끝에 몰려있고, 매일 매일이 엄청나게 위기인데, 이 표현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정신적으로 몰린다는 것은 바로 이런것이겠죠.


[아무런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하고 있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는 것만으로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라는 정말 피말리게 리얼한 정신적 위협의 이야기를 마음에 푹하고 찔러넣은 소설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주 작은 일이 일어 났고, 아주 작은 행동을 한것 뿐인데, 시간이 흐르는 것만으로 사태는 점점 호전되고 있다]라는 희망적 이야기도 동시에 말해준 소설이었지요.

@NHK에 이은 2위는 단연 [신족가족 1권] 이것 역시 대단히 좋은 이야기


■9월 노벨 분야 워스트 - 블로그 포스팅 분야
노벨은 읽으면 읽는 족족 감상을 올리는 지라, 특별히 비포스팅 분야는 올릴게 없군요.
그대신 워스트 분야를 뽑아보겠습니다.
워스트 후보는 [작안의 샤나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의 세 작품입니다.

그중 최악중 최악의 작품은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이 되겠습니다.
'하루히 월드에서 최악 최저의 이야기를 쓴다면 이렇게 된다'라고 할 정도의 엉망인 내용이었지요.
읽으면 읽을수록 치밀어 오르는 불쾌함은 정말......
솔직히 말해서 이런게 잘도 애니화 되었구나 싶은 심정입니다. (게다가 쿄토 애니라니... 운도 좋지)



이렇게 9월 분야의 베스트를 뽑아 봤습니다.
첫 월간 포스팅이라 뭔가 체계가 잘 안잡혀있지만, 점점 나아지겠지요.

그럼 베스트 작품들의 리스트를 다시 한번 소개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9월 애니 분야 베스트(블로그 포스팅 분야) - [로젠 메이든]
9월 애니 분야 베스트(블로그 비포스팅 분야) -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7화]
9월 게임 분야 베스트(블로그 포스팅 분야)- [EVE -new generation-]
9월 게임 분야 베스트(블로그 비포스팅 분야) - [갓 핸드](루리웹 동영상 링크)
9월 노벨 분야 베스트(블로그 포스팅 분야) - [N.H.K에 어서오세요!]
9월 노벨 분야 워스트(블로그 포스팅 분야) -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by 메이 | 2006/09/30 23:10 | 그외 | 트랙백 | 핑백(7)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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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6/10/01 10: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arena at 2006/10/01 13:40
후타코이 얼터너티브는 각본가가 자살101의 그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꽤나 취향을 타는 애니가 되어버렸지요. 저는 애니메이션 다운 과장이라던가, 1화등에서 보이는 사건의 동시진행, 연출력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뭣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막나가는 애니지만, 내용 자체는 여전히 타인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여서 여전하구나 하는 반가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후타 얼터 각본집같은것도 나왔다던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dureup at 2006/10/04 16:21
저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메이님의 리뷰는 조금 기분이 상합니다. '갈기갈기 찢어서 불살라야한다'고까지 하시니... 그리고 1권에서는 곳곳에 이미 복선이 깔려있고 3권부터 이 복선을 조금씩 조금씩 풀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상당한 구성력과 재미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왜 하루히는 쿈에게 예전에 본적이 있지 않냐고 물어봤는가, 동아리 이름은 왜 SOS단이 되었는가. 하루히 시리즈가 인기있는 것도, 애니화된 것도 그냥 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Commented by 메이 at 2006/10/04 19:00
사실 저도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소설도 3,4권은 매우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묘하게 과격한 표현을 써서 팬분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같네요. 다음부턴 좀 더 융통성 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__)
Commented by 문어 at 2006/10/05 12:16
여담+(루머일 확률 함유)인데 스즈미야 하루히는 원래 1권으로 예정된 작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1권이 수상+인기를 얻으면서 장편화되기 시작했고 2권은 그 부작용의 산물.
3권부터의 이야기는 `애초에 구상되지 않았던 이야기치고는 꽤 수준급의 구성` 이라는 평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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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이야기의 출처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루머일 확률이 있으니 보정치를 넣고 습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역시 2권은 이유야 어쨌든 간에 버려 버리고 싶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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