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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2월 8일자 주간 애니 감상 애니

07년 2월 8일자 주간 애니 감상은 1월 신작 5편과 10월 구작 4편
총 9편의 감상입니다.

이번 주에는 1월 신작에서 1편, 10월 구작에서 3편을 감상에서 제외합니다.
10월 작품은 기왕 여기까지 본 김에 끝까지 보려고 했으나, 그냥 과감하게 때려쳤습니다.
앞으로도 이건 아니다 싶은건 가차없이 빼면서 총 9편 정도의 감상을 유지할 계획 입니다.

그리고 분량도 줄였으니 이번 주 부터는 나눠하던 포스팅도 다시 합쳐서 합니다.
설마 9편 분량인데도 포스팅 에러나는건 아니겠지...

■이번 주 1월 애니 감상 리스트
세인트 옥토버 4화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4화 <-- 감상 제외
셔플! 메모리즈 4화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4화
히다마리 스케치 4화
월면 토끼 병기 미나 4화

■이번 주 10월 애니 감상 리스트
금색의 코르다 17화
도키메키 메모리얼 ~Only Love~ 17화 <-- 감상 제외
고스트 헌트 17화 <-- 감상 제외
네기마!? 18화
카논 18화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6화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 16화 <-- 감상 제외



■세인트 옥토버 4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작품의 중요 캐릭터로 추정되는 신 캐릭터 료헤이 등장
언제나 무심한듯 시크한 코토노가 료헤이만 관련되면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이거 좀 핑크빛 예감이 드는데요. 연애쪽 이야기는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가능성이 보이는듯

이번 화는 작화면에서 미소녀도가 200% 올라 갔다는 것이 포인트
지금까지는 솔직히 미소녀라기 보다는 '애들'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확실히 미소녀로써의 매력을 마구마구 뿜어주고 있네요.
얼굴 그림은 물론이고, 캐릭터들의 사소한 동작등이 미묘~하게 색기를 뿜어주고 있다고 할까, 눈이 참 즐겁더군요.

이번 화에선 '마늘'을 이용한 가지가지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게 정말 기가 차서 웃겼습니다.
얘내들은 웃기는 방법이 진짜 어딘가 핀트가 어긋나 있어요. 아니, 미소녀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는 걸로 개그하는 놈들은 이놈들 밖에 없을거에요.
게다가 악당이 주인공들의 변신 복장을 보고 막 귀엽다고 칭찬해주고 ㅋ

아무래도 이런 개그 스타일이 이 작품의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이 작품을 소개할때는 미소녀 이전에 개그를 강조해서 소개 해야할듯

코토노와 나츠미의 캐릭터 조형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신전개를 암시하는 남성 캐릭터의 등장에,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개그까지
뒤로 가면 갈 수록 재밌어지는군요. 앞으로도 기대

[4화 한줄 감상 : 이렇게 개그가 강한 작품일줄은 몰랐네... 소리내며 웃었다]

 

■셔플! 메모리즈 4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마왕의 딸 네리네 전편
중요한 부분만 뽑은 총집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용이 가볍다면 도대체 본편에선 얼마나 가볍다는건지... 

음, 카에데와 아사가 너무 뛰어난 캐릭터인만큼, 이쯤에서 약간 기합이 빠진 캐릭터가 나올건 예상했는데, 딱 그 예상만큼의 캐릭터가 나온듯
카에데와 아사는 뭔가 정신적인 면으로 깊이가 있는 캐릭터인 점이 좋았는데, 네리네에겐 그런 면모가 보이질 않네요.
캐릭터 디자인은 셔플을 통틀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내면이 이런 식인건 조금 아쉽군요.

@KKK, SSS, RRR 관련 설정은 없는게 작품을 위하는 길. 이게 총집편에 나올만큼 중요한 내용이냐?

[4화 한줄 감상 : 이야기에서의 비중이 너무 조역스러워서 '후편'의 가능성마저 의심된다.]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4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눈물의 4화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정말 정말 너무 친절하고 솔직하고 스트레이트 한 4화였습니다.
그리고 그게 진짜 눈물나게 좋네요. 으아... 난 이런 내용에 약해 ㅠㅠ

내용도 내용지만, 그걸 꾸며주는 연출들이 제대로 신급의 기술
특히 초반 2분간에 나오는 이지메 관련 연출이라던지, 라면집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이 주절주절 말로 표현하지 않고
영상의 힘으로 모든 것을 표현 해버리더군요.
지금까지 모든 이야기 중에서 가장 영상이 필요한, 영상만이 줄수 있는 박력을 전해준 멋진 연출이었습니다. 이번 화는 이것만으로도 최고였어요.

뮬론 내용도 영상의 퀼리티에 뒤지지 않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읽기가 매우 친절하면서도, 그래도 조금은 인식하고 봐야 보이는 그 미묘한 밸런스의 암시가 가장 큰 포인트
이 암시들로 인해 작품의 내용이 깊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을 이해했다'라고 하는 쾌감을 보는 이 모두에게 줬다고 할까
후타 얼터는 작품의 메시지를 읽는 법이 어렵다는게 가장 큰 난점이었는데, 이번에는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는건 의미가 깊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로는 퇴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의미로는 크나큰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신급 영상과 각본이 어우러진 최고의 화였습니다.
이 작품에 기대를 품었던 건 역시 정답이었던듯

[4화 한줄 감상 : 영상이 낼 수 있는 최대의 효과. 한 장으로 천마디를 표현한다.]

 

■히다마리 스케치 4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아,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보고 또 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보고, 피곤 할때 한번 더 틀 어서 보고, 불다 꺼놓고 보다가 잠들고, 나중엔 bgm으로 틀어놓고...
으아... 누가 저 좀 말려줘요. 1주일에 10편씩 봐야하는데, 이 작품만 몇번을 본거야

제가 좀 개떡 같은 성격이라, 싫어할 때랑 좋아할 때의 감정이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할까
1화 볼때의 그 시큰둥한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이제 완전 소중을 외치고 있네요.

유노와 미야코의 태평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함께 한없이 태평스러운 기분이 됩니다.
아아... 온몸에서 독기가 빠져나간다......

@근데 고토 유코에겐 노래 좀 시키지 맙시다.

[4화 한줄 감상 : 히로의 출연 횟수가 적을 수록 이 작품은 재밌어진다. 완전 소중 유노x미야코]

 

■월면 토끼 병기 미나 4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이번 화는 귀여운 악역 무츠무네 & 아나운서 츠쿠나 미나의 방송 업계 이야기
아나운서만 출전하는 비치 발리볼 대회라... 이건 또 재밌으면서 있을 법한 소재를 생각 해냈군요.
가지고 있는 소재의 폭이 넓을 뿐더러, 그 선택이 매우 참신하다는 점은 이 작품의 매우 큰 장점

각본도 무진장 안정적이네요.
전반의 아나운서 이야기와 후반의 래빗 포스 이야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일치 한다는 점은 물론이고
전반이 후반의 적절한 암시역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 또한 매우 좋군요.
마치 [잘쓴 각본의 예]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나저나 이 작품의 초반의 전개는 래빗 포스 일당을 한명씩 늘려가는 전개가 될 줄 알았는데,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네요.
늘리기는 커녕, 츠쿠나와 오오츠키 둘만 가지고도, 앞으로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 한듯
다음 래빗 포스는 언제쯤 어떤 타이밍에서 등장 하려는지 (설마 없나?)

@op랑 ed는 들을수록 좋아지네... 특히 op는 가사랑 함께 들으니까 한 백배는 더 좋게 들리는 느낌

[4화 한줄 감상 : 한없이 안정적인 이야기]

 

■금색의 코르다 17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작품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셀력션 부분만 이렇게 쏙쏙 골라서 작화 질이 나쁠까요.

셀렉션 부분에서 작품의 최고 퀼리티를 보여주기는 커녕, 셀렉션을 '시간 때우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저 노래를 틀어 놓은 것뿐인 기합이 없는 연주 모습과 몇번이고 반복해서 나오는 똑같은 그림의 관객의 모습을 번갈아 비춰주면서, 필사적으로 영상의 낮은 질을 숨기려고만 하는군요.
2 셀렉션과는 다르게, 곡을 컷트하는 말도 안되는 사태는 없었지만, 영상의 질이 너무 나빠서 곡을 감상할 마음은 들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내용 진행은 매우 쇼킹
근본적인 실력의 차이와 마법의 바이올린이라는 부정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 자꾸 초조해하더니,
그 초조함이 결국 '마법의 바이올린의 파손'이라는 전개로 이어지는군요.
마법의 바이올린이 복구되던 그대로 영원히 파손되던, 히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은 틀림 없을듯

[17화 한줄 감상 : 애니의 최대의 장점인 '음악을 들을 수 있다'라는 요소를 최대한 악용한 20분]

 

■네기마!? 18화 (오피셜 hp) - 매주 수요일 방영


저만 질려하고 있는 줄 알았더니, 이곳 저곳의 감상에서도 슬슬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군요.

이번 화도 여전히 작품 자체의 퀼리티나 개그는 아주 높았습니다.
애초부터 이 작품에 스토리 텔링을 기대한 것도 아니였으니, 각본이 개떡인 것도 이해한다 칩시다.

문제는 그겁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냔 말입니까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개그나 연출이나 모든 것이 다 그냥 1~17화까지의 내용의 반복에 지나지 않습니다.
18화를 보나, 17화를 보나, 16화를 보나...
정말 어떤 화를 봐도, 다 똑같은 개그에 똑같은 편집에 똑같은 이야기...

샤프트의 센스는 여기가 한계였던걸까요.
영상 편집의 센스가 뛰어나 보였던 샤프트는 사실 센스 자체가 뛰어났던게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다른 애니에선 못봐온 자기만의 영상 편집법을 가지고 있던 것 뿐이었어요.

각본이 개떡인 이들의 작품은 영상에 눈에 익는 순간에 그 수명을 다하는 겁니다.
샤프트의 미래마저 걱정되기 시작하는군요.

[18화 한줄 감상 :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기 시작할 무렵으로 돌아가고 싶다...]

 

■카논 18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시오리편 마지막
각 시나리오의 마지막은 언제나 최고의 퀼리티를 보여줬던 카논인 만큼, 이번 시오리편도 상당한 퀼리티의 영상과 각본을 보여주는군요.
시한부에 대한 묘사의 리얼함이 부족 할지 언정, 그건 뭐 '옛날 작품'이라는 점으로 용서해주도록 하죠.

사실 리얼함과는 별도로 작품상에서 시한부라는 설정이 그리 중요하게 사용되지 않는게 참 걸린단 말이에요.
차라리 그냥 시한부 주제를 쏙 빼버리고, 시오리편에서 얼핏 보이는 '자매(가족)의 소통'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확 끌어내서 이야기를 짜는게, 몇배는 좋은 시나리오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뭐, 원작이 나왔을 당시에는 그렇게 어른스러운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였고, 해봤자 유저들이 그걸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지만 말이죠.
(메시지성을 가진 시나리오보단, 당장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시나리오가 더 호평 받던 시대)

결국 끝까지 제대로 된 칭찬 한마디 안해줬지만, 이렇게 시오리편도 탈 없이 잘 끝났고, 다음은 나유키 또는 아유 루트로군요.
솔직히 나유키편도 시오리편과 쌍벽을 달리는 이뭐병 같은 퀼리티의 이야기였죠.
그래도 꾸미기에 따라선 무한의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이야기인 만큼, 이걸 어떻게 잘 꾸며내는지 기대하겠습니다.

@저 뒤에 있는 애는 설마 루미?

[18화 한줄 감상 : 카논이 낡은 작품인게 여기서 티가 난다. 눈물의 유무가 작품의 완성도가 된 당시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이야기]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6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를르슈의 기묘한 모험 제 2화
끝난 줄 알았던 마오와의 대결이 한번 더 남아 있었군요.

마오와의 두뇌전을 바탕으로 신 전개를 암시하는 요소들이 미친듯이 튀어나온 화였습니다.
회장과 로이드의 맞선, 오우기와 비렛타의 신혼 생활, 를르슈와 스자쿠의 콤비 플레이의 가능성등등
를르슈와 스자쿠가 예상 이상으로 서로를 의지한다는 점도 놀라웠지만, 이번 화에서 가장 놀라운 건 역시 사요코씨의 목소리가 의외로 섹시하다는 점이였죠...
집안의 휴지가 얼마 남았는지 떠올리며 할인중인 휴지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목소리에 저는 그만...

아니, 이건 농담이고, 스자쿠 파파를 죽인게 실은 스자쿠였다는 사실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목숨까지 내던질 수 있다고 하던 그 정의는, 정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병들어 있고 일그러진 정의였군요.
어떤 의미에선 스자쿠야 말로 제대로 미친놈이 아닐까 싶네요. (......이로써 그의 웹상의 인기는 점점 더 떨어져만 가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를르슈에게 들킨 스자쿠는 이제 앞으로 어떤 막장 인생을 걸어가게 될지 기대 되는군요.
스자쿠는 충격을 주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움직이지 않을 캐릭터이니, 이번 화의 충격이 그에게 좋으나 나쁘나 큰 영향을 줬으면 합니다.

결국 작품상 딱 한번 밖에 없는 기회를 써서, 마오를 격퇴한 를르슈
마오는 cc의 마무리로 깔끔하게 죽었으니, 다시 부활하는 일은 없겠지요.
다른 기어스 능력자의 등장은 아직 예정에 없는 듯 한데... 이런 식의 두뇌전은 꽤 취향인만큼, 한 두번 정도 더 보고 싶네요.

[16화 한줄 감상 : 막장 인생 스자쿠. 그의 떨어지는 인기는 그칠줄 모른다.]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던 10월 애니 세 작품을 싹 짤라버리니 참 기분이 좋네요.
애니의 평균 질이 올라가니 한층 애니 감상이 즐거워지는군요.

이번 주 부로 베스트 선정은 그만두고, 다음 주부터는 동영상 자르는 법을 배워서 명장면 같은거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ㅋ

 

■저번 주 애니 감상

2007/02/01   07년 2월 1일자 주간 애니 감상 두번째 - 1월 신작 6편 3화 감상 
2007/02/01   07년 2월 1일자 주간 애니 감상 첫번째 - 06년 10월 구작 7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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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카뮈 2007/02/08 18:49 # 답글

    [16화 한줄 감상 : 막장 인생 스자쿠. 그의 떨어지는 인기는 그칠줄 모른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메이님 대박!!(어찌이리 함마디로 모든것을 간츄려내십니까)

    카논은...흑 저는 시오리편에서 6년만에 애니보고 눈물이 낫는데 말이죠 ㅠ.ㅠ
  • 아마란스 2007/02/08 20:56 # 답글

    이미 저는 애니메이션 감상에서 스자쿠를 제외한지 오래.-_-)y-~
    그의 막장은 이미 하늘을 넘어 우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ㅁ-;
  • 버서거거북 2007/02/08 21:37 # 답글

    히다마리는 정말로 1,2화까지 본상태입니다만 정말로 지루하더군요; 보다가 잠깐 딴짓할 정도..

    ..학원유토피아는 히다마리처럼 멍-하게 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것도 뭔가 꽃힌다는 느낌도 없더군요;

    하지만 밑의 리뷰를 죽 보고 3화부터 정말 재밌는거 같으니 한번 더 믿고 보려고 합니다;;

    이번 4화 리뷰를 보니 다시한번 믿고 봐도 될거 같아요. 모처럼 신작을 골라서 봤는데 너무 기대했었던 탓도 좀 있는듯...;;

    그러나 다만 월면토끼병기 미나는 도저히..;; GG 전 이런부류는 적응 못하는 체질인가봐요 ㅠㅠ
  • 온푸님 2007/02/09 01:43 # 답글

    샤프트는 분명 히다마리에 집중하느냐 네기마는 대충하고 있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 dureup 2007/02/09 17:31 # 답글

    셔플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원작이 워낙 엉성하다보니 좋은 내용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습니다.-_-;
    애니는 나름대로 호평이었지만 원작에서는 그 호평인 요소가 전혀 활용되어있지 않죠. 혹시라도 게임을 해보겠다는 무서운 생각(?)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카논은 영상미때문에 보기는 하는데 솔직히 별로 재미는 없더라고요. 게임을 못해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클라나드의 애니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이거 제대로 내용을 다루려면 100화는 거뜬히 넘어갈거 같아서 후덜덜 이네요. 아참, 루미로 추정되는 인물은 17화 학교식당에서도 잠깐 출현(-_-)했었습니다. 저도 보고 엇? 했었지요.^^

    이번 화의 사요코 목소리... 꽤 에로했죠.^^;; 얼마전 아라이 사토미씨가 진행하는 코드기어스 라디오방송을 들어봤는데 '뭐 이런 괴상얄딱한 목소리가 다 있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우의 위대함을 새삼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나저나 스자쿠의 행동은 이번화를 통해 설득력이 0점이 되어버렸네요. 단순히 사람이 죽지 않기를 바라는 어린애에서 전혀 성장하지를 못했으니...아마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정당화하기 위해서였겠죠. 제 머리속에서는 '찌질이'확정입니다.;;
  • 세이밥 2007/02/09 20:15 # 답글

    =ㅅ=; 정말 금색의 코르다는... 음악 연주하는 장면이 제일 성의 없어요 -...
  • Guilty 2007/02/10 00:34 # 삭제 답글

    카논의 시한부 인생은 '정해져있는 이별'의 의미 이외에는 전혀 영향을 안주더군요. 하지만 괴물퀄리티에서 나오는
    이쁘장한 여자아이의 재롱이란 정말 '저런 여동생을 가지고 싶어!!'라고 외치고 싶어질만큼 귀여웠어요 ㅡㅜ
  • 마이커피 2007/02/10 11:04 # 삭제 답글

    1. 저는 셔플 애니는 1편 초반 딱 5분 보고 바로 쥐쥐 쳤습니다, 쉛! 게임도 참 엉성하기 짝이 없었지만, 애니는 그보다도 더하더군요, 세상에... 참고로 이거 제작진이 Xebec 에서 그 악명 높은 '마법선생 네기마' 를 만든 녀석들이랍니다 ㄷㄷㄷ
    2. 스자쿠는 저에게 있어선 이미 이전부터 개막장 확정이었습니다 ㄲㄲ
    3. 저는 이번 신작 중에 딱 건질 만한 게 아프로 사무라이 정도밖에 없네요. 저에게 있어선 극도의 흉작입니다. 뭐 이 덕분에 이전에 보지 못했던 작품들이나 감명 깊었던 작품들을 다시금 챙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긴 했습니다만 ㅎㅎ
  • 메이 2007/02/10 23:43 # 답글

    카뮈//스자쿠를 몰래 지지하고 있는 만큼, 그의 추락해가는 위상을 보고 있으면 그저 눈물이 납니다.

    아마란스//처음에 나왔을 때는 를르슈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를 자랑 할 줄 알았는데, 지금 이 모습은...

    버서거거북//히다마리는 1,2화가 심하게 재미 없긴 해요. 4화는 느긋한 마음으로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

    온푸님//사실 작품의 영상 퀼리티 자체는 히다마리에 비해 네기마가 압도적으로 높긴 한데 말이죠. 왜 내용이 저 모양 ㅠㅠ

    dureup//셔플 게임을 해보려고 했는데, 얀데레 요소가 애니의 오리지널이라는 소식을 듣고 급하기 그 마음을 거뒀습니다.
    카논은 교토의 약점이 드러나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만인이 좋아하기는 힘든 작품입니다.

    세이밥//네... 특히 이번 주에 츠키모리가 연주하는 장면은 진짜 저게 뭔가 싶 ㅠㅠ

    Guilty//저도 내용적으로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시오리의 귀여운 얼굴에는 만족 했습니다.
    고놈들 참 그림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잘 그린단 말이에요.

    마이커피//흑역사 네기마와 같은 곳이라는 건 쇼킹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셔플 애니는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는 초일류인데...
    아프로 사무라이는 나왔는가 안나왔는가 헀는데, 나오긴 나왔나보군요. 한번 슬쩍 봐야할듯
  • 미하루친구 2007/02/11 16:39 # 삭제 답글

    드디어 도키메모를 포기하셨군요 메이님이 이러시길 은근히 기다렸는지도(쿨럭) 쭈욱 리뷰가 이어지고 있어서 내가 뭔가 잘못된 선택을 했나...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꼭 메이님을 따라하거나 참고할 필요가 있나?라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제겐 그만큼 대단한 존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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