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2월 15일자 주간 애니 감상은 1월 신작 5편과 10월 구작 4편
총 9편의 감상입니다.
■이번 주 1월 애니 감상 리스트
세인트 옥토버 5화
셔플! 메모리즈 5화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5화
히다마리 스케치 5화
월면 토끼 병기 미나 5화
■이번 주 10월 애니 감상 리스트
금색의 코르다 18화
네기마!? 19화
카논 19화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7화
■세인트 옥토버 5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쇼킹한 설정이 밣혀지는 5화
한번 저지먼트를 당한 상대는 악한 마음이 사라질 뿐이지만, 두번 저지먼트를 당하면 죽어 버리는군요.
살짝 똘끼가 있는게 귀여웠던 쿠르츠 사장이 이번 화에선 완전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충격
언제나 농담만 하면서 진행하는 작품인지라, 이런 내용은 없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진지해지는군요
전부터 묘했던 유안의 태도도 완전히 파악 되었습니다.
평소의 착하고 어리버리한 유안은 진짜 모습을 숨기고 있을 뿐인 연기인듯
'진지한 모습'쪽이 연기(각성 혹은 이중인격)라고 하는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 자체는 언제나의 개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기는 했지만, 간간히 보이는 설정들이 묘하게 시리어스하네요.
작품의 후반에는 꽤 심각한 작품이 될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이게 제작진이 의도한 길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깊게 읽고 있는 건지는 계속 지켜봐야 알 수 있을듯
[5화 한줄 감상 : 이번 화를 보고 확신. 이건 애들 작품인척을 하지만 애들이 볼 작품이 아니다.]
■셔플! 메모리즈 5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신의 딸 리아 전편
'신의 딸'이라는 설정에 어울리지 않게, 미소녀물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평범하고 평균적인 이야기로군요.
마침 안심하고 모에를 느낄수 있는 '평균 캐릭터'가 없었던 작품이었던 만큼, 딱 좋은 위치에서 제 역활을 한 캐릭터인듯
심도 깊은 캐릭터가 둘이나 있는 셔플에선 절대 주역이 될 수는 없겠지만, 준주역으로써 작품에 활기를 넣어주는 좋은 캐릭터였습니다.
@아, 고년 앙탈 부릴 때 목소리가 참...
[5화 한줄 감상 : 있어도 별 다를건 없지만,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 이런 뻔한 모에는 매우 중요하다.]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5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4화를 경계로 작품이 참 보기 편하면서, 따뜻한 감동을 노리는 대중적인 노선으로 돌아선 느낌이네요.
1~3화의 전개에 어리둥절해한 사람들을 꽉 붙잡는 5화였습니다.
이번 화는 살짝 붕뜬 캐릭터였던 미카에 대한 이야기
저번 화의 사건을 보내고도 유일하게 메이와 제대로 소통을 하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바로 다음 화에서 이렇게 메이와 미카의 이야기가 나와버리는군요.
상대의 차가운 모습에 겁을 먹고 친해지고 싶지만 거절 당할까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미카
하지만 알고보니 상대도 똑같은 생각으로 자신을 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소통의 계기를 잡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화에서 주목 해야할 건 '메이'라는 캐릭터를 다루는 연출법
초반에 미카가 메이를 어렵게 대할 때 메이의 시점이나 독백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데, 이게 참 좋았습니다.
분명 시청자들은 4화를 통해서 메이라는 캐릭터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카메라의 시점을 바꾼 것만으로도 저런 낮설음을 줄수 있는거로군요.
사람이 사람을 대할 대의 그 긴장감과 어려움... 두근거림... 그 느낌을 확실하게 전해준 명 연출이었습니다.
@특히 메이가 뻔히 미카를 쳐다부는 부분은 진짜... 어휴 제가 막 도망가고 싶던데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5화 한줄 감상 : 1화의 억지 쯘데레는 이제 없다. 메이의 그 여리고 강한 마음씨에 건배]
■히다마리 스케치 5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가끔 그 작품이 낼 수 있는 최대치의 퀼리티를 뛰어넘은 신급의 화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모모모모모모의 4화라던지, 기프트 10화라던지, 네기마?! 6화 같은게 있지요.
이번 히다마리 스케치의 5화도 충분히 그 [S랭크의 대열]에 들어 갈 수 있는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화는 감기에 걸린 유노가 골골 대면서 20분 내내 꿈을 꾸는 내용인데, 그 '꿈의 영상'이 엄청 납니다.
꿈을 영상으로 표현 한것 자체도 놀라운데, 그 내용이 엄청 공감이 가면서도 감각적이라고 할까요.
아니, 감각적이기 때문에 꿈의 영상화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겠죠.
이건 샤프트만의 독특한 연출법이 낼 수 있는 최대의 효과를 발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유노가 무의식중에 바라고 있는 것, 무서워하고 있는 것, 최근에 기억에 남은 인상적인 일들이 순서를 가리지 않고, 마구 튀어 나오는데,
멀쩡히 눈뜨고 애니를 보고 있음에도, 보고 있는 시청자마저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환상적인 연출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열이난다'라는걸 캐릭터 전체의 색을 붉게 해서 표현한다던지, 마치 타임 리미트가 깎이는 마냥 온도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실험적이면서 무모하지는 않은 참신한 연출들이 넘쳐난 화였지요.
낭비하고 오버하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이 들어간 연출이었어요.
샤프트는 이번 화를 계기로 한층 성장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꿈의 영상 자체도 놀라웠지만, 그 정신없는 꿈 속에서도 '유노'라고 하는 개인의 행동 패턴이나 사고 방식이 확실히 정립 되어 있다는 것도 포인트
진짜 얘는 왜 이렇게 귀엽나요.
[5화 한줄 감상 : 샤프트 연출의 최적의 사용법]
■월면 토끼 병기 미나 5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이번 화는 정체를 들킨 츠쿠다와 정체를 미끼로 협박(!)을 하는 유우와의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내용의 드라마
인생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면서, 방송용과 사생활용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초딩 연예인 유우가 무지 매력적이네요.
츠쿠다의 약점을 잡고나서 다 아는 듯 찔러도 보고, 효과가 떨어진다 싶으면 적당히 약점을 흔들기도 하면서 츠쿠다를 협박하는 유우
절대 '알고 있다'라는 사실을 명확히 하지 않고, 은근히 암시만하면서 상대에게 희망을 주었다 빼았았다 반복하며 조종하는 그녀는 진짜 협박의 프로군요.
츠쿠다는 츠쿠다 대로 매력적인 피해자의 모습을 한껏 과시해줬습니다. ㅋㅋ
약점을 잡히고, 유우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위험한 망상이 마구 피어오르더군요.
정체를 들킨게 유우가 아니라, 한 20~40대 남성에게 정체를 들켰다면... 이건 뭐 비디오가 10편은 돌아가겠는데요.
어쨌거나 츠쿠다와 유우의 내용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지면서, 동시에 래빗포스로써의 내용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지면서 끝난 5화
마지막에 묘한 암시도 들어가서 내용의 깊이도 더 해줬고, 한 화로써의 기능을 넘칠 정도로 발휘한 화였습니다.
@리얼 노토 재등장. 노토귀여워노토!!!
[5화 한줄 감상 : 이 정도 수준의 캐릭터가 조역이라는 사실에 그저 눈물을 흘릴뿐]
■금색의 코르다 18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금색의 코르다야... 너 언제부터 이렇게 어두운 작품이었니...
히노가 작품 내내 침울해 있는건 좀 보기 싫었지만, 침울한 히노를 격려해주려고 안달이난 꽃미남들을 보는건 매우 흐뭇하군요.
타인이 자신을 걱정하고 격려 해주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일인데, 그걸 꽃미남이 해준다니...
그건 이미 쾌감이에요. 쾌감
어쨌거나 히노의 급격한 고민을 시작으로, 코르다의 꽃미남들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문제에 마음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지요.
이번 사건이 해결되면 남은 문제는 할렘이냐 한명이냐 하는 행복한 선택뿐. 힘내라 히노
[18화 한줄 감상 : 근데 이 낮은 텐션은 앞으로 몇화나 계속 되려나]
■네기마!? 19화 (오피셜 hp) - 매주 수요일 방영
오프닝에 신이 강림
캐릭터를 꽝 카드 버전으로 체인지한 오프닝으로 1절
기본의 오프닝에 풀컬러로 색칠한 버전으로 2절
무려 2절 내내 오프닝을 틀어주는 기행을 보여준 네기마!?였습니다.
네기마!?가 재미없다 뭐하다 욕을 하지만, 역시 이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이 작품을 계속 보는 것이겠지요.
화의 내용은 반 전체의 학생이 꽝 카드 버전의 동물들이 되어서, 20분 내내 뛰노는 내용의 화였습니다.
내용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었지만, 그래도 단편으로써의 완성도가 좋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내용
언제나 선생님으로써 어깨에 힘주고 있던 네기에게 순수히 어린애처럼 어깨 힘빼고 놀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줬다는 결과도 보기 좋았고,
반 전체가 동물화 되어서 기묘한 앙탈을 부리는 장면들도 네기마 캐릭터들의 팬으로써 놓칠 수 없는 장면들이었지요.
덕분에 원작 팬들이 네기마!? 한 화만 골라서 본다면 19화 정도가 가장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화는 무려 20화입니다. 슬슬 마지막 화까지의 카운트 다운이 들어가는군요.
앞으로 엔딩이 멀지 않았는데, 이제 내용 좀 진행해주면 안될까요?
[18화 한줄 감상 :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놀자판. 다만 이번 놀이는 좀 유니크]
■카논 19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당연히 나유키 루트부터 탈줄 알았는데, 이거 분위기가 아유 루트부터 들어갈 분위기네요.
나유키 루트가 마지막이면... 으음, 그렇다면 그건 클라나드를 만들기 전의 워밍업인가
초반에는 그렇게 아유에게 달라 붙던 유이치가 이제는 애정도 다 식었는지, 마치 결혼 3년차 부부처럼 아유를 대하네요.
그야 유이치는 이 마을에 와서 벌써 3번이나 슬픔을 겪고 있으니 여유가 없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아유쪽에서 필사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접근하는데 시큰둥하게 대하는 유이치의 모습이 밉살스럽게 보이는 건 어쩔수 없는 일
이번 화에서 건진건 누구나 다 알듯이 나유키의 운동복 차림
추운 겨울 날에 뽀얀 살결을 드러낸 상박도 보기 좋지만, 얇은 운동복 너머로 당당히 자기 주장을 하고 있는 그 커, 커다란 가... 가가가가가가 가슴이.... 헉헉...
어휴... 저 몸매쟁이 같으니... 이 커다란 시청자를 정신 못차리게 하는군요.
애니 나유키는 게임 나유키와는 다르게 캐릭터 조형이 차분하고 어른스러우면서 늠름함까지 갖추고 있는 엘더급 캐릭터가 되었는데,
그 와중에 가끔씩 보이는 그 어린애처럼 순수한 웃는 얼굴이 제 하트에 제대로 직격중입니다.
외향도 내향도 튼튼한 캐릭터. 애니 나유키는 참 매력적이에요.
[19화 한줄 감상 : 아유 vs 나유키. 일단 나유키에 한표]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7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위험해!!!!!!!!!!!
이 전개는 너무나도 위험해!!!!!!!!!!!!!!!!!!!!!!!!!!!!
헉헉... 지난 두개의 화가 마오의 처리로 인해 사실상 시나리오는 정체 되어 있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였는데,
이번 화에서 정체된 2화 분량을 단숨에 뛰어 넘어 주는군요.
설마 벌써 정체가 들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를르슈와 카렌 두명에게 동시에!
이건 도저히 앞을 읽을 수가 없는 전개로군요. 이 과감하고도 매력적인 전개에 찬사를 보냅니다.
토우도를 비롯한 4천왕을 손에 얻는 과정도 멋있었고, 스자쿠와 로이드 박사의 팀웍도 보기 좋았고
유페미아의 미술 시상 관련 기사 선정 흐름도 좋았습니다.
고작 20분 밖에 안되는 시간에 도대체 몇개의 플롯이 동시 진행 되는 건가요. 이 작품은...
이 엄청난 각본의 실력은 이미 '신급'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모자라니다.
다만, 이번 화에서 마음에 안든건 샤리 관련 이야기
14화에서 안죽일 때부터 알아봤는데, 코드기어스 답지 않은 존나 싸구려틱한 방법으로 이미 끝난 감정을 재활용 시키려고 하네요.
샤리가 를르슈를 떠올리는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제가 느낀 감정은 기대도 불안도 흥분도 아닌, 그저 짜증과 실망이었습니다.
샤리 관련 내용으로 그렇게 구멍이 많아도 다 용서 할 수 있었던건, 샤리의 생존은 굳이 등장인물을 죽이고 싶지 않아하는 제작진의 배려 인줄 알았기 때문이죠.
말하자면 샤리의 존재는 '공기'로써 취급 되기 때문에, 어설프고 구멍 투성이인 그녀의 생존 이유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 구멍 투성이었던 샤리의 생존 이유(샤리를 죽이지도 않고, 전학 보내지도 않고, '싸우고 있어서 말을 안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곁에 두는 사실)가 메인 시나리오와 이어지는 설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실망스러운 기분이 확 올라오더군요.
이렇게 이야기의 축으로 사용 할꺼 였으면, 좀 당위성이 있게 존재 이유를 깔아 줄 것이지, 대충 대충 엉망으로 때워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아니, 생각해봐요. 를르슈의 반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밀을 알고 있는 폭탄 같은 인물을 저런 병신 같은 변명으로 곁에 두는게 말이 됩니까?
싸워서 말을 안해? 이 뭐 병신 같은 를르슈...
샤리가 저렇게 어설프게 살아 있는건 를르슈라는 캐릭터의 깊이를 떨어트림과 동시에 작품의 질마저 떨어트리는 요소입니다.
나중에 샤리를 아름답게 굴려 먹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금 당장 샤리가 살아 있는 이유에 대해 납득이 가는 설정을 붙혀주세요.
@유페미아 가슴 참 이쁘네염. 헥헥
[18화 한줄 감상 : 작품의 질을 떨어 뜨리는 샤리는 죽음으로 사죄하라 (님하 진정)]
■이번 주의 명장면 -네기마 19화 오프닝-
무려 3분에 달하는 말도 안되는 오프닝입니다.
한화를 위해 신 오프닝을 짜는 미친 샤프트에게 건배
■관련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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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세이밥 2007/02/15 15:36 # 답글
왠지 슴가스샷이 많다는건 기분탓인지(...)
dureup 2007/02/15 16:01 # 답글
샤리는 기어스의 숨겨진 설정이라던가, 비밀을 푸는데에 사용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코드 기어스의 각본은 상당히 많은 인물이 등장함에도 어느 하나 소홀히 취급하는 캐릭터가 없고, 게다가 메이님 말씀처럼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도 어색함 없이 진행시키는 것이, 최고조에 도달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이런 기술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훌륭하게 적용할 수 있을 듯.
버서거거북 2007/02/15 19:09 # 답글
음..만일 아유루트 그대로 들어간다면;; ...아니 혹시 아유,나유키 동시진행이려나요;; 저는 당연히 아유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방심하지 못하겠군요나유키 체육복 하의가 부르마가 아닌건 쬐끔(..)아쉽지만 숏팬츠도 나름대로 로망이니 용서해주죠 (줄줄줄)
네기마의 오프닝 교체는 과연 샤프트구나 싶네요; 파니포니떄의 그 엄청난 오프닝,엔딩들이 새록새록;
열정 2007/02/15 22:09 # 삭제 답글
예상외로 월면토병기 미나가 재미있더군요. 무리인것 같아보이는 기획으로 애니를 만들어내는것도 제작진의 능력이겠죠.
2007/02/16 11:5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7/02/20 22:0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7/02/22 20:0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