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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와이드



07년 3월 15일자 주간 애니 감상 애니



쓰르라미 울 적에 플레이 타임 80시간 돌파
남은 루트는 두개... 이대로라면 99시간 돌파도 어렵지 않을 듯

 

07년 3월 15일자 주간 애니 감상은 1월 신작 5편과 10월 구작 4편
총 9편의 감상입니다.

■이번 주 1월 애니 감상 리스트
세인트 옥토버 9화
셔플! 메모리즈 9화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9화
히다마리 스케치 9화
월면 토끼 병기 미나 9화

■이번 주 10월 애니 감상 리스트
금색의 코르다 22화
네기마!? 23화
카논 23화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0화


■세인트 옥토버 9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점술사가 매주 게스트의 미래를 점쳐주거나 인생 상담을 해주는 방송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은 컨셉이네염

모든 일을 연애와 연관짓는 소피아가 너무 귀여운데요.
뭔가 메인 캐릭터들을 제치고 제일 매력있는 여성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번 화 중간에 리무진씬도 뭔가 야해서 좋았고... 3cm라니... 너무 의미 심장해 ㅋㅋ

급격히 작화의 파워가 떨어진 덕에 눈이 좀 괴로웠지만, 내용은 작화와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네요.
탐정단 애들은 리버스사의 쿠르츠가 수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쿠르츠 일당들도 탐정단 애들의 쌩얼을 보게 되었으니...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서로의 정체를 파기 위한 탐색전에 가까웠던 만큼, 그 탐색전이 끝난 이상. 이제 슬슬 새로운 전개가 나올 것 같군요.

@알티스타의 복장이 말도 안되게 야해서 깜짝 ㅋ

[한줄 감상 : 미묘하게 에로를 의식하는 개그의 등장. 작품 내용뿐 만이 아니라, 개그의 노선도 깊어지길 기대]

 

■셔플! 메모리즈 9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오프닝 끝나고 시작 1초만에 격렬하게 뿜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저 얼굴을 첫장면에 깔아놓는 이유는 뭘까요? 감독이 고도의 프리무라까?

어쨌거나 마왕의 딸 네리네 후편
뭔가 저번 화 까지는 그냥 다양한 종족이 나오는 연애물이었는데, 아사편의 끝자락을 시작으로 갑자기 판타지 이야기가 풀전개
마법이니 인공 생명체니... 모에 기운이 팍팍 식는 이야기를 하고들 있군요.
셔플에서 판타지 전개를 바라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이게 왠...

소재가 뜬금 없는 것은 둘째치고 내용 자체는 베리베리 굿
네리네와의 연애 이야기만 뿌리는게 아니라, 프리무라의 대리 가족 비스무레한 테마와 동시에 진행한게 엄청 좋네요.
게다가 나름 반전도 있고, 그 반전을 이용한 너무나 로맨틱한 고백씬까지... 8화에서 보여준 린의 비겁한 고백씬과는 질이 틀리던데요.
짧은 시간안에 이만큼이나 밀도가 높은 이야기를 깔끔하게 편집해서 넣은 솜씨 좋은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전파송이 넘치는 셔플이지만 네리네편 op는 참 좋네요.

[한줄 감상 : 네리네 전편과는 급이 다른 높은 완성도. 전편의 낮은 완성도가 아쉽다.]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9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이번 화 연출은 좀 쎄네요.
시청자마저도 마나비 일당들의 행동에 지겨움을 느끼고, 그녀들이 주장하는 학원제도 사실 무의미한게 아닌가 생각 될 정도의 이 냉소적인 연출
그녀들이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던, 한없이 시큰둥해진 시청자의 마음을 돌리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와서 틀어진 시청자의 마음을 되돌리는 해적 방송
그리고 이어지는 이사장의 한마디인 [이루지 못했지만, 그건 쓸데 없는 행동이 아니었다] 이 말 한마디로 지금까지 학원제 성취의 유무와 그 방법이 어떤 것인지에만 매달려온 시청자의 사고를 완전히 뒤집어 놓는군요.
그저 결과만을 바라보고 있던 제 사고가 너무나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과정의 중요함' 같은 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교훈 같은 것인데, 이렇게 다시 말해주기 전까진 왜 조금도 기억해내지 못했을까요.
결과의 승패 유무나 방법에만 매달려있던 좁은 시선, 좁은 생각을 열어주고, 동시에 그녀들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준 너무나도 멋진 연출과 멋진 각본이었습니다.

제작사의 전작을 봤을 때나, 엔터테인멘트적으로 작품을 바라 봤을 때 학원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 실행 될 것 같기는 하지만,
거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실행하는 방법의 현실성이나 당위성이 아니라는 것은 이제 모든 시청자가 알고 있겠죠.

[한줄 감상 : 시청자의 마음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놀라운 각본. 시청자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지겨워하고 짜증을 내고, 그리고 그런 자신의 감정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히다마리 스케치 9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이번 화는 왠지 색이랑 배경이 화사하게 들어갔네요.
조역들도 제대로 얼굴있게 그려놓고... 1,2화의 말도 안되는 배경과 천지차이

이번 화는 풀 타임으로 유노x미야코의 이야기
어리광쟁이 유노와 바다 같이 넓은 포옹력의 미야코의 조금은 진지한 이야기
장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중요하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불안해하는 유노를 위해 미야코가 배려 깊게 상담을 해준 부분이 인상적이군요
딱히 상담의 형식을 띄는 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 어두워보이는 유노를 보곤 아무렇지도 않게 '오늘을 같이 자자'라고 말하고,
잠자리에 누워서 유노에게 지나가듯이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미야코
이번 화의 미야코는 뭔가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는 듯 한 기분이었습니다.
유노는 히로와 사에의 깊은 우정을 부러워했지만, 부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네요. 이렇게나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으니...

[한줄 감상 : 머리 풀고 러프한 복장의 미야코에 하아하아]

 

■월면 토끼 병기 미나 9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tva를 쭈욱 보다보면 한화정도는 꼭 나오는 (스탭들이) 쉬어가는 화
내용적으로도 특이할께 없고, 작화도 최저한의 라인을 지키고 있는 느낌으로 20분을 끌고간 화였습니다.
딱히 심각하게 나쁜 부분이 있는건 아니였고, 오히려 나름 맺고 끊어주는 맛이 있는 개그로 이야기를 잘 살려준듯
적은 량의 동화를 가지고도 용케 이렇게 티가 안나게 만들었네요.

그나저나 1화씩만 나오고 말 것 같던 다른 미나들이 재등장 했다는 사실은 좀 의외
게다가 딱히 '절대 악'이 존재하지 않던 세계관이었는데, 이제야 좀 흑막스럽게 보이는 적이 나타났네요.
이 흑막과의 대결이 중심 플롯이 될듯
슬슬 내용이 패턴화 되고 있었으니,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바뀔지 기대해봅니다.

[한줄 감상 : 영상에 의존하지 않고 짜낸 각본과 편집이 굿]

 

■금색의 코르다 22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음... 이번 화는 딱히 별 내용이 없네요.
저번 화에서 문제를 극복하고 난 후의 분위기를 쭈욱 늘린 이야기 였습니다.

히하라의 과거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음악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결국 해외로 떠나버리게 되는 유노키라던지... (마지막으로 한번 뒤돌아보는게 포인트 ㅠㅠ)
짚어줄 부분이 없는 건 아니였는데, 저번 화의 밝은 텐션 이후로 다시 떨어진 이 텐션이 좀 달갑지가 않네요.

히노가 연주를 개판으로 한다고 학교 전체가 히노를 괴롭히는 분위기가 된 것이 참;;;
그 뭐랄까... 소녀 만화 특유의 [주인공은 이지메를 당해야한다]라는 공식의 재현이랄까
왜 소녀 만화들은 하나 같이 이런 식의 [비극의 히로인]식 연출이 들어가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한줄 감상 : 23화도 딱 이런 느낌일꺼 같은데... ...그냥 마지막 연주회 바로 하면 안될까요?]

 

■네기마!? 23화 (오피셜 hp) - 매주 수요일 방영


뜨겁다!!!!!!!!!!!!! 지금 네기마는 너무나도 뜨겁다!!!!!!!!!!!!!!!!!!!!!!!!!!!!!!!!!
우와, 이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기마!?의 초기의 매력이 다시 돌아왔네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사건의 흑막이 아냐라는 점까지는 그냥 의외성을 노린 한방 소재인가 했는데, 의외로 아냐가 흑막인 이유가 제대로 짜여져있네요.
네기가 다른 여자랑 놀아서 그런 연애 방면쪽 질투를 하는게 아니라, 자신보다 마법사로써 잘나가는 것에 대한 재능적 질투라니...
살짝 얀데레 기운까지 느껴지는게 제대로 매력 덩어리인 설정이었습니다.

전투 장면에 기대했던 반 전체 계약 발동씬은 없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름 임팩트 있는 피니쉬를 내주는군요.
네기마!?의 진성 쯘데레인 에반젤린과 공략 불가 캐릭터인 차차마루까지 확실히 계약 완료
둘이 왜 가계약을 안맺고 있었나 했더니, 여기서 이 연출 때문에 그랬었군요. 납득 납득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 화는 에필로그....인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다시 위기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거참...
어떤 식으로 이 이야기의 마무리를 지을지 다음 화를 기대 해보겠습니다.

[한줄 감상 : 샤프트의 완전한 오리지널 디자인과 각색이 완벽하게 들어간 화]

 

■카논 23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꽤애애애애애애앵애애애애애애애앵액!!!!!!!!!!!!!!!!!!!!!!!!!!!!!!!!!!!!!!!!!!!!!!!!!!!!!!!!!!!!!!!!!!!!!
리, 리얼 마코토?!?!?!?!?!?!?!??!?!?!?!? 이, 이런 전개냐?!??!?! 이런 전개로 나가냐?!?!?!!??!!? -ㅁ-;;;

우와, 이건 완전히 예상 밖을 넘어서 입이 안다물어지는 전개네요.
지금까지 쭈욱 원작 내용을 훑어온 주제에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런 개 오리지널 팬 서비스 캐릭터라니...
여우 마코토의 모델이자, 유이치의 첫사랑 상대였던 리얼 사와타리 마코토가 등장 할 줄이야.. 이건 이건... 으아으아임노이나리안 이 교토 멋쟁이들 ㅠㅠ
확실히 이 캐릭터라면 본편 마코토 시나리오를 해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뒷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겠네요.

23화 본편도 완전 슈퍼 각본
마코토편, 시오리편, 나유키편, 아유편이 한데 합쳐서 서로의 시나리오를 보완해주고 강화해주며 매끈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원작에선 있는둥 마는 둥 했던 카오리나 아이자와도 캐릭터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파워를 내주면서, 비실비실했던 나유키편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군요.
아유편 마지막의 연출이야 뭐 말 할 것도 없겠지요.
배경 미술은 말해봤자 입만 아픕니다.
으아, 뭐랄까, 지금까지 미묘했던 작품이 이번 화에서 폭발한 느낌이에요. 아아... 완전 개 스바라시... ㅠㅠㅠㅠ

이제 다음 화가 완결이로군요.
다른 캐릭터의 루트는 전부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졌고... 아유와의 마지막 에필로그만이 남았을뿐

@다음 화 예고도 신급

[한줄 감상 : 신이 만든 23화, 이 퀼리티가 tva로 가능한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0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역시 저번에 쳐들어온 중화 연방 뭐시기는 그냥 1화짜리 자코였군요. ㅋㅋㅋ
딱히 큰 줄기가 움직인건 아니였지만, 자그마한 복선들이 연이어 등장한 화였습니다.

우리의 오나니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피를 만났네요.
원래 제가 백합은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니나와 유피의 조합은 왠지 생리적 거부감이 물씬 드는군요.
너무 필사적으로 애정을 보여주니까 좀 기분 나쁘지 않아요?

샤리는... 얘는 나올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어요.
를르슈의 말도 안되는 변명 때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건 뭐 자기 자신에게 남긴 편지?? 뭐야 그게?? -ㅁ-;;
더 이상 이야기가 추잡해지기 전에 빨리 얘 좀 없애 버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망의 를르슈x스자쿠 콤비 2탄
학교에서의 콤비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볼 수 없었을 것 같은 둘의 콤비가 이런 식으로 또 재현 되는 군요.
스자쿠는 머리 속이 꽉 막힌 놈이긴 하지만, 두들기면 열리긴 하는게 참 공략하는 맛이 있달까...
[를르슈 vs 스자쿠]의 구도는 의외로 금방 붕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면에서 펼쳐지는 [락샤타 vs 로이드]의 대결도 굿
카메라가 솜씨 좋게 둘의 반응을 번갈아 비춰주면서, 마치 실시간 책략이라도 펼치고 있는 마냥 연출을 넣어주는군요. 멋졌습니다.

유피랑 스자쿠도 뭔가 공인 커플스럽게 잘 맺어졌고, 코드기어스의 앞길은 순탄하기만 하군요.
이쯤에서 시청자의 뒷통수를 때리는 경악 전개 한방 부탁 드립니다.

[한줄 감상 : 워낙 많은 정보량이 쌓이다보니 오류도 생긴다. 하지만 그걸 다 날려버릴 정도의 엄청난 오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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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핑키 2007/03/15 18:28 # 삭제

    감상 본문 첫줄 읽고 뿜었습니다. 저 컨셉을 대놓고 써먹다니... 이거 어째...
  • 아마란스 2007/03/15 18:29 #

    끝까지 숫자 0 을 표현하듯 동그라미로 헤드론 포를 쏘는 제로에서 푸하하.
    그리고 씨투에게 조종 다 맡겨놓고 거만하게 턱 괴고 앉아있는 제로에서 두번 푸하하.
    아무래도 이번에는 스자쿠에게 걸어놓은 기어스, 살아라! 가 발동직후에 제로가 나타나 밧데리(...)를 건내주었기 때문에 성립된 콤비가 아닐지 합니다. 물론 걸린사람 특유의 그 눈무리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번화를 보고 확실하게 느낀건.
    제로와 스자쿠가 같은편이면 너무 얘기가 간단하게 풀리기 때문에 억지로 반대편에 집어넣은듯한 느낌도 나는...-_-
    아니라면 스자쿠 정말 구제불능의 멍청이. <-
  • 청정소년 2007/03/15 21:14 #

    마나비는 정말 잘 만든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 버서거거북 2007/03/15 23:08 #

    히다마리 9화에선 파니포니의 친구들이 살짝살짝 보여서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ㅠㅠ
  • 세이밥 2007/03/16 08:48 #

    그러고보니 이번 미나는.. 정말 대충 만든 삘이 없잖아 있었지요 =ㅂ=;
  • 카뮈 2007/03/16 10:34 #

    이번에는 좀 다른의견이 많군요. 코르다는 유노키가 좀인기가(많지는않고) 있는편이라
    마무리를 짓기 위해서랄까요.,..뭐 좀이상한건 사실이었습니다(히하라,유노키를 합쳐놓았으니)
    네기마도 마찬가지 현재까지의 패턴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네기마가 인기 있엇을때는 그 적절한 패러디와 끌리는 메리트였지만...
    네기는 결국 끝가지 파트너 없으면 x이다..는 인상도 생기고 ..좀 지루하더군요.
    카논의 경우에는 원작을 보신분들은 환호하지만...
    저같이 안해본사람에게...아유 넌 그런 대체 누구냐???
    이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역대 히로인들 정체가 마지막에 와서 대부분 들어나는데...
    끝가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말도 이상하게 맞지가 않고...갑자기와서 미안하다는
    나유키도 이상하고...... 코드기어스는 시드입니다.(이상)
  • 메이 2007/03/16 23:31 #

    핑키//정작 본편에서 나온 방송 자체는 달랐지만요. ^^;;

    아마란스//그러고보니 스자쿠에게 건 기어스가 아직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한 장면이 있었지요.
    스자쿠에게 건 기어스는 그냥 낚시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뒷통수를 칠 수도 있겠는걸요.

    청정소년//조금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나비에게 부족한 것은 화제성뿐!

    버서거거북//우홋, 파니포니를 안봐서 그부분은 눈치를 채지 못했네요. ㅋ

    세이밥//그래도 최소한의 수준은 지켜줘서 다행이었지요. ^^;;

    카뮈//이번 교토 카논은 사실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인거 같아요.
    각본이 너무 원작에 충실한게 문제였습니다. 지금보니 카논이 이렇게 구멍이 많은 작품이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당시대에 찬양 받던 아유 시나리오도 이제와서 보니, 되게 미묘하고 ㅋ
  • TinyMIni 2007/03/18 08:46 #

    볼 수 있는게 없다보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 라드 2007/03/20 00:35 # 삭제

    마나비스트레이트에서 무츠키 스샷이 참 절묘하네요, ^^
    히다마리 9화 스샷보니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자막이 미묘해서 잠시 미뤄두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20화 코드기어스는 여러가지로 난감한 에피소드였던 같아요.
    분명 가웨인의 활약이나 루루슈, 스자크의 일시적 협력, 좀 생뚱맞았지만 스자쿠. 유피의 애정전선등
    볼거리가 풍성한 20화였습니다.(물론 C.C의 파일럿 코스튬도 빼놓을 수 없겠죠.)
    하지만 망명정부에 관한 루루슈와 스자크의 발언 때문에 속이 편치 않더군요.
    왠지 은연중에 우리 상해임시정부를 마치 비꼬는 듯 하더군요. 괴뢰정권이라... -_-;;
    자신들이 힘이 있다고 굴욕을 감내하며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다니....
    감독에겐 임시망명정부란 비겁하게 도망쳐서 남에게 힘이나 구걸하는 권력의 하수인으로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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