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서큘레이션 댄스
숨넘어가게 귀여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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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3월 22일자 주간 애니 감상 애니

요즘은 점프 울티메이트 스타를 하면서, 등장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가지기 위해 점프 만화를 하나 하나 독파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가지 만화를 봤지만, 그중 '가정 교사 히트맨 리본'이 꽤 추천

니코니코 동화가 부활해서, 니코니코 동화 삼매경중
니코니코 동화는 진짜 신이 만든 놀이터입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Do you know OYASIROSAMA?
Yes! HINAMIZAWA!

 

07년 3월 22일자 주간 애니 감상은 1월 신작 5편과 10월 구작 4편
총 9편의 감상입니다.

■이번 주 1월 애니 감상 리스트
세인트 옥토버 10화
셔플! 메모리즈 10화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10화
히다마리 스케치 10화
월면 토끼 병기 미나 10화

■이번 주 10월 애니 감상 리스트
금색의 코르다 23화
네기마!? 24화
카논 24화 (완)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1화



■세인트 옥토버 10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잘못을 저지르고도 조금도 뉘우치지 않고, 돈이면 뭐든지 다 해결 된다고 믿는 세 꼬맹이들
아... 너무 세인트 옥토버스러워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런 썩은 정신 상태까지 포함해서 매력

이번 화는 오랫만에 재등장한 료헤이 이야기
그나저나 료헤이랑 엮이면 코토노는 애가 한없이 천해지네요
장면 장면마다 이 이상이 없을 정도로 추한 몰골을 연이어 보여주는군요.
타고 있던 그라이더가 성대하게 박살이 나면서 넘어지는 것 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도시락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바구니에 얼굴을 들이대고 개처럼 음식을 먹는건 좀... ㅠㅠ
미소녀 캐릭터로써의 품위가 어디까지 망가질수 있는지 시험중인걸까요. 뭐, 이게 세인트 옥토버의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ㅋ

결국 남자(료헤이)보다 먹을께 더 좋다는 코토노를 확인 한 것이 이번 화의 최대 성과
생각해보면 그도 그렇네요. 료헤이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저런 추태를 보이고도 멀쩡히 지낼 수 있을리가 없죠. ㅋㅋㅋ
앞으로 코토노의 감정이 어떤 식으로 변할지 모르지만, 왠지 이 작품이라면 끝까지 제대로된 연애 노선이 안나와도 이상할게 없을듯

@마지막으로 어울리지 않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면서 끝내는 줄 알았더니,
'그래도 할껀 해야지'라면서 끝까지 필살기를 먹이는 우리의 코토노

[한줄 감상 : 말도 안되는 개그들 속에서 의외로 교훈적인 이야기를 하는 코토노. 이 절묘한 밸런스가 너무나 좋다!]

 

■셔플! 메모리즈 10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신의 딸 시아 후편

우와... 이건 또 뭘까요. 제일 평범하고 평균적인 미소녀 상을 재현하고 있는 소녀인줄 알았더니, 이건 왠 이중인격자인가요.
게다가 성격도 엄청 날카롭고 공격적이군요.
어찌 셔플의 세계에는 멀쩡한 여자의 비율이 더 적은데요. 허허

근데 이 공격적인 성격의 시아쪽이 평소 시아보다 천배정도 매력적이네요.
외견이 똑같아도 행동에 따라서 이렇게 요사스러운 매력을 풍길 수 있는 소녀가 될 수 있다니... 이건 엄청 좋은데요.
언제나 곤란한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결국 여자들을 쥐어잡고 골을 다 빼먹는 린도 흑화 시아의 앞에서 쩔쩔 맨다는 점이 굿

뭐, 결국에는 흑화 시아로도 린 공략은 실패하고, 망할 놈의 린은 거절하는건지 받아 들이는건지, 자기 가지긴 싫고 남주긴 싫다는 미친 태도를 또 보여주는군요.
아휴... 다 거절 해 놓고 마지막에 가는 애 손잡는거 이제 좀 그만해라...

이번 화까지 보면서 생각하는데, 사실 네리네나 시아는 린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네리네나 린의 이야기는 린이라는 개체를 정말로 좋아하고 연인이 되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린을 발판으로 삼아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과의 인연을 정리하는 느낌의 이야기들이었어요.
린은 그녀들의 성장을 위한 도구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크게 들어서 그런지, 딱히 연인 관계로 발전되지 않아도 이건 이거대로 ok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네리네도 그렇고 시아도 그렇고...
셔플 제작진들은 '또 하나의 자신'이라는 설정 되게 좋아하네요.

[한줄 감상 : 선택 받지 못한 셔플의 히로인들의 마지막 선택은 자기 완결, 그리고 성장]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10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이번 화는 너무 너무 평범하네요.
딱히 굴곡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의 눈을 뜨게하는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실컷 제시한 문제에 대한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학원제가 성사 되었군요,
저번 화까지만 해도, 무심하고 시니컬했던 학생들이 이번 화에선 존~~~~~~~~나 포지티브하고 적극적인 학생들이 되었군요.
학생들의 태도가 갑자기 바뀐 것에 대한 이유가 제시되지 않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멍하니 봤습니다.

솔직히 학원제의 성사 유무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9화에서 다 끝났기 때문에,
이번 화는 그냥 시나리오와 시나리오를 이어주는 다리 역활의 화에 지나지 않은 느낌이네요.

[한줄 감상 : 너무나도 안일한 각본. 9화의 기합은 어디로 갔나?]

 

■히다마리 스케치 10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건 ㅋㅋㅋ 이거 지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지, 라디오 드라마를 듣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인데요.

이게 바로 히다마리식 (스탭들이) 쉬어가는 화로군요.
보통 다른 애니 같으면 그림이 못생겨진다던지, 움직임이 단순해진다던지 하잖아요?
근데 히다마리는 아예 그림을 안그렸는지 배경만 나옵니다. 그리고 라디오 드라마처럼 목소리만 나와서 내용을 진행해요. 이건 뭐 완전 신개념의 애니메이션인데요. ㅋㅋㅋ

@'후지산' <-- 이렇게까지 뻔뻔하면 이젠 웃을 수 밖에 ㅋ

[한줄 감상 : 말도 안될 정도로 대충 만든 화. 근데 그게 그리 밉진 않다.]

 

■월면 토끼 병기 미나 10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2쿨 이상으로 느긋하게 갈 작품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1쿨 작품인가 보네요.
이번 화도 적당히 현상 유지를 하면서, '절대 악'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내려는 전개가 되려나 했는데, 예상 밖의 급 전개

놀랍게도 오오츠키 미나의 정체가 밣혀짐과 동시에 작품을 지탱 해왔던 2개의 일상(아나운서, 래빗포스)이 순식간에 금이 가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식의 변신물에서 정체가 들키는 일은 해프닝으로 끝나거나, 마지막이 마지막 화에서만 쓰이는 수법인데, 이야기 전개가 매우 과감하군요.
게다가 최종 보스라고 생각 했던 자의 정체는, 따로 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래빗 포스' 그 자체였다는 사실도 재밌는 전개였지요.
알기 쉬운 구도가 아니라, 적과 나의 사상의 옮고 그름이 모호한 느낌의 대치 상황이라는 점도 굿

적의 디자인 마저 매우 매력적이라는 점까지 포함해서,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멋진 화 였습니다.
마지막 화에서는 여기서 조금만 더 텐션을 올려준다면 바랄 것도 없을듯

[한줄 감상 : 이 죽이는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이 1쿨 짜리라니... 그게 가장 아쉽다.]

 

■금색의 코르다 23화 (오피셜 hp) - 매주 일요일 방영


코르다에는 이런 느낌의 화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지라, 딱히 이번 화도 할 말이 없네요.
코르다는 만화책을 그래로 훑어서 만화를 애니로 만든 탓인지, 한 화당 기승전결이 나눠져 있지 않아서, 한화만으로 재미를 느끼긴 힘든 타입의 작품

이번 화에선 어린 남자의 비디오를 잔뜩 모아두고 있는 쇼타콘 악기상 할아범이 재출연했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베스트 콜렉션 중 하나인 츠키모리의 비디오를 피력하는군요.
어렸을 적부터 츠키모리, 츠치우라, 히하라가 서로서로 만난적이 있었다...라는 설정은 팬들에게는 참을 수 없이 반가운 설정 ㅋ

그외에 주목할 부분은 츠치우라가 히노에게 고백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것일 텐데...
히노는 맨날 이 남자, 저 남자 꼬리치고 다니는 주제에 마지막의 마지막은 허락하지 않는 다는 점이 참 얄밉네요.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았을 때, 이 고백도 그저 낚시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서, 시청자 입장에선 별 기대가 되질 않는군요.

[한줄 감상 : 나쁜건 아닌데, 딱히 좋을 것도 없는 각본. 코르다에는 이런 식의 '현상 유지'화가 너무 많다.]

 

■네기마!? 24화 (오피셜 hp) - 매주 수요일 방영


사람 살려...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 저퀼리티는 도대체 뭔가요.
설마 설마 이번 화가 마지막인가? 이런 말도 안되는 퀼리티로 마지막을 장식하나?? 싶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지막 화는 아니로군요.

사실상 아냐와의 전투는 저번 화로 인해 일단락 지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제와서 '진 아냐'와의 전투라니...
얘내들은 맺고 끊는 타이밍을 너무 모르네요.
말도 안되게 늘어지는 마법 세계 이야기를 몇편이나 만들지 않나, 기껏 깔끔하게 끝난 전투를 한화 더 질질 끌질 않나...

내용은 물론이고, 네기마!?의 유일한 장점인 영상마저 눈가리고 아웅식 건성건성 영상이 눈에 보이는 화였습니다.
이건 마지막 화의 높은 퀼리티를 위해서, 힘을 비축(?) 해두는 거라고 좋게 해석 해야하나요?

@저번 화의 마지막은 '도-망 세-망', 이번 화의 마지막은 '토카치츠쿠치테'... 니네들 니코니코 동화의 팬이구나 ㅋ

[한줄 감상 : 맺고 끊을 줄 모르는 멍청한 제작진. 너희들에게 네기마라는 짐은 너무 무겁다.]

 

■카논 24화 (완)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잠깐만, 왜 갑자기 난데 없이 기적 퍼레이드?
제가 한화 빼먹은 건가요??
심드렁하게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모든 일이 다 해결 되어 있고, 시오리는 뜬금없이 나와서 펑펑 울어 제끼니까 당황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유이치의 행복을 비는 것이 아유의 마지막 소원(기적)이었고, 그 소원이 이루어진 후의 세계였군요.
이부분이 아유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연출이 참 조촐하고 알기 힘드네요.
이런 부분 정도는 화려하게 각색을 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초반의 기적 바겐 세일적인 분위기는 그렇다치고,
후반의 식물 인간 아유와 그런 아유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유이치의 표현이 되게 좋았습니다.
아유의 나레이션을 바탕으로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 그런 가운데서 마지막 해답을 찾아낸 유이치와 아유의 행복한 결말
교토 애니 특유의 미려한 배경 미술이 더해져서, 참 낭만적이고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지요.
모든 히로인들의 이야기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하나의 완벽한 결말을 이룬 점은 참 좋았어요.


자, 이렇게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던 교토 애니메이션의 카논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작품이 전부 끝난 지금에 와서 냉정한 평을 내리자면, 이번 카논은 교토 애니의 '구멍'이 보이는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겠군요.
[교토 애니가 만든다고 해서 무조건 재밌는 것은 아니다.]라고 할까요.

원작 자체가 지금와서 보면 참 부족한 이야기인데, 이걸 그대로 재현한건 에러라고 밖에 할 수 없어요.
하루히를 만들면서 그렇게 재밌는 각색, 재구성을 보여줬던 그들이 왜 이렇게 원작 재현에만 힘을 쓴걸까요?

이것은 올드 팬을 위한 처사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올드 팬들이 가지고 있던 카논에 대한 환상도 깨졌고, (전 당시 카논의 개빠돌이였지만, 솔직히 카논이 이렇게 모자란 작품인줄은 이제서야 깨닳았습니다.)
신규 팬들은 아예 카논의 늘어지고 뜬금 없는 시나리오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지요.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억지로 이해를 주입시키는 내용)
게다가 캐릭터 조형의 매력도 부족해서, 올드나 신규 유저를 막론하고 딱히 웹상에서 화제가 되는 캐릭터도 없었다는게, 이번 카논의 한계를 드러내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교토의 원작 재현은 완벽 했습니다.
인물들의 그 세심한 움직임이나, 저절로 감탄이 나올 법한 배경 미술, 원작의 내용을 깔끔하게 어우르는 수준급 시리즈 구성등
아마 이 이상으로 카논이라는 작품을 이쁘게 포장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없을 거에요.
하지만, 원작 자체의 매력이 부족한 걸, 가공 없이 그대로 포장 하려다보니 포장된 결과물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사실
이게 이번 카논이 딱히 좋은 작품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이유일 것입니다.
(하루히는 원작이 쉣이지만 애니화가 되면서 그렇게나 재밌어졌지요. 카논은 왜 그렇지 못했을까요? 이게 결정적 차이)

쓴소리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이게 다 애정에서 나온 소리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각색이 미묘하더라도, 교토 애니의 카논이 '아름다운 작품'인 것에는 변함이 없고, 그점은 저도 이번 교토 카논의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토는 이번 카논을 경험 삼아서, 다음 작품에는 좀 더 과감한 각색을 해줬으면 하는군요.
다음 작품인 럭키 스타와 클라나드를 기대해봅니다.

베스트 화는 1화 12화 15화
마음에 든 캐릭터는 유이치입니다.

[카논 한줄 감상 : 추억은 미화 되는 법, 추억은 추억으로 담아두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1화 (오피셜 hp) - 매주 목요일 방영


우왓, 카렌이 학교에 등교
스자쿠에게 정체를 들킨 이후로는 계속 흑의 기사단에서만 놀 줄 알았는데, 제작진 나름대로 변명 할 구멍을 마련해두었군요.
솔직히 미묘하게 억지가 느껴지긴 하지만, 카렌이 학교편에 코빼기도 안비치는 것보다는야, 다소 억지가 보이더라도 이런 전개가 훨씬 좋지요.
눈을 반쯤 감아서 졸려보이는 병약 카렌은 카렌의 매력 포인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니까요. ㅋ
게다가 스자쿠랑도 묘한 플러그가 생기는 거에도 주목. 스자쿠x카렌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군요.

그리고 스자쿠와 카렌의 대화 장면에서는 변한 스자쿠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지요.
얼마 전까지라면 체포한다더니 어쩐다더니, 룰에는 따라야 한다더니 하면서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던 녀석이 여러모로 융통성 있게 변했더군요.
예전의 그가 입만 살아 있는 멍청이였다면, 지금은 입과 함께 행동도 함께 하려고 하는 멋쟁이가 되가고 있네요.

유피는 의외로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는 듯
좀 더 비중이 적은 타입의 캐릭터일줄 알았더니,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미친듯이 복선을 깔고 플러그를 열어 제끼고 있군요.
제로의 정체를 알고 있는 그녀가 이번 화에서 나나리를 발견 한 것은 사실 좀 치명적인 문제인거 같은데, 의외로 를르슈는 별 걱정을 안하네요?
유피가 입만 뻥긋하면 다음 날부터 제로의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데도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를르슈와 유피의 신뢰 관계는 무척이나 두터운가 봅니다.

우리의 사요코씨가 생각외로 비중이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깜짝
원래 이런 캐릭터는 아무런 비중이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모에가 생기는 법인데 ㅋ
뭐, 그래도 제 마음 속의 사요코 모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헥헥... 신이 강림한 캐릭터 디자인 같으니...

이번 화에서 보여준 학원제는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레븐이나 브리타니아나 상관없이 재밌게 웃고 즐기고 떠들고...
사상이니 독립이니 지배니 뭐니 어려운 이야기는 다 집어치우고, 사실상 목표로 해야할 세계는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무난히 끝날 줄 알았더니, 마지막의 마지막에 슈퍼 핵폭탄급 전개
지역 한정으로 '일본'을 인정한다는 발언을 꺼내는 유피
얼핏 들었을 때는 되게 매력적인 제안으로 들렸지만, 이 결정은 브리타니아에게는 크나큰 반감과 의혹을 흑의 기사단에게는 존재의의 자체를 지워버리는 커다란 위기로군요.
안타깝게도 유피는 이 결정을 누구보다도 제로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연설전까지는 화기해해 했던 둘의 사이가 순식간에 원수지간으로 돌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루머성 전개가 사실에 가까워지는군요.

@유페미아님, 짧은 치마 입고 그렇게 높은 곳에 있으면 팬티 보여염 ㅋ
전국 생방송으로 유페미아 팬티 생중계 ktkr  <---

[한줄 감상 : 슬슬 1기의 마지막 전개를 향해 최종 복선을 까는중]


저번 주 감상 보러 가기

 


핑백

덧글

  • 아마란스 2007/03/22 20:40 # 답글

    코드기어스 드디어 막장 진입이랄까요.
    유피가 일레븐들을 학살하려고 시도하다가 제로에 의해서 저지된다는 학설이 가장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먼산]
    오늘이 기대되는군요. 어떤 막장을 보여줄지...
  • 요르다 2007/03/22 21:09 # 답글

    유페미아의 그 옷은 바지 아니었던가요... 본지 좀 되서 기억은 가물하지만 호박팬티 스타일의 바지였던 듯한데.
  • dureup 2007/03/22 22:36 # 답글

    이번 마나비 스트레이트의 전개는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보여주려 한 것 같습니다.
    마나비가 중간에 친구와 함께 하면 즐거울게 당연하다고 하지만 메이는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는 전해지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을 하죠.
    하지만 예전 학생회실을 같이 리모델링했던 친구들이 모여들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요.
    전화에서 모모의 해적방송과 새로운 학생회실 만들기의 싱크로가 학원제 성사를 이끌어 낸 원동력이라 봅니다.

    그런데 초반 시계탑의 폭발사건은 도저히 납득이...?(폭발하기 직전 나왔던 계기판을 보고 전 누가 C4라도 설치한 줄 알았습니다.;;;)
  • 이미나 2007/03/22 23:42 # 삭제 답글

    쿨럭.. ... 가정교사히트맨리본도 감상목록에 추가하시는것도 어떻습니까ㅇㅁㅇ
    히바리만(퍽!)
    카논이 드디어 막을 내리다니OTL... ...
  • 2007/03/22 23:4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큐브관리자 2007/03/23 02:36 # 답글

    셔플 시아 최고입니다.. 제가 셔플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이죠. 이면의 시아가 아닌 본래의 시아에 모에입니다(...)
    개인적으로 셔플 원작을 참 잼있게 봐서 메모리즈도 시간나면 꼭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 카뮈 2007/03/23 08:24 # 답글

    코르다는 이번주 내용을 못봐서 뭐라 말을못함(...)
    카논은 저같이 원작안해본자로서 메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게 당췌뭔소린지 특히 아유편에서 그 구멍이 펑펑뚫렸달까요.
    마이와 시오리때는 피크엿다가 중요한 아유에서 재미도
    뭔내용인지도 팍꺽여서...마지막화 감동스럽기는한데
    뭔가 석연치 않은기분이 든것도 들더군요.
    차라리 26화로 끝내는건 어땟을가 하는생각도듭니다.
    코드기어스..초바느이포스는 대체 어디로 간건지 모르겟습니다.
  • 세이밥 2007/03/23 08:47 # 답글

    코르다 이번에 눈에 띈점은... 음악 연주씬이 아주 쬐끔 더 성의를 보였다는 점이더군요 - _-;
    완결이 다가오니.. 조금 신경 써준 것일까요? - _ㅠ
  • 후티오 2007/03/23 12:50 # 삭제 답글

    저도 유페미아의 팬티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
  • 버서거거북 2007/03/23 13:14 # 답글

    카논 정말 그대로 포장은 끝내주게 잘했지만 속내용물이 그러하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ㅎㅎ ㅜㅜ

    그나저나 클라나드는 제가 최초로 게임보다 애니를 먼저보게 되는 미소녀게임이 되겠군요 흑흑 OTL (왠지 분함)

    ...
  • dureup 2007/03/23 18:03 # 답글

    아, 그런데 아무도 지적을 안 하시네요.
    코드기어스가 22화로 되어있습니다.^^;
    이번 22화는 여러 모로 무지막지했지요....-__-
  • 유산균 2007/03/23 23:33 # 답글

    안녕하세요. 덧글 남겨주시면 링크 납치하러 옵니다.♬
  • 메이 2007/03/24 06:55 # 답글

    아마란스//22화 보고 왔습니다. 이건 엄청나게 뜨겁네요.
    유피의 그 삐리리는 이미 네타바레는 당했음에도 이 영상의 임팩트는...

    요르다//앗, 바지였나요... 사이킥 포스2의 그 치마처럼 생긴 바지를 입은 여자 이후로 절 또 실망 시키는 복장이군요.

    dureup//좋은 해석 잘 읽었습니다.
    이번 화는 영 시큰둥하게 봤는데, 해석법에 따라서는 또 이렇게 의미 있는 화가 되는군요.

    이미나//헉, 이름이 '미나'시군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은 2쿨 이상의 장기 연재형 애니이기 때문에 감상을 추가하기는 조금 어려울거 같네요. ^^;;
    사실 2쿨짜리 애니도 감상이 빡세서, 이젠 되도록이면 1쿨짜리 애니만 감상을 적으려고요.

    큐브관리자//메모리즈만 보고 판단 하는 건데, 셔플 애니는 참 잘만들었더라구요.
    이정도 작화 퀼리티에 각본까지 튼실한 미소녀 애니는 얼마 없는데 말이죠.

    카뮈//카논은 완결이 났음에도 다들 참 반응이 없지요.
    열광에서 무관심으로 변한 유저들의 반응... 그것이 이번 카논의 완성도라고 봅니다.

    세이밥//마지막 연주회 만큼은 제발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연주회를 뛰어 넘는 퀼리티를 보여줬으면 해요.

    후티오//그 각도는 보이는 각도

    버서거거북//클라나드는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그림 이쁘게 그리고 원작 각본을 똑같이 재현한다고 다 완성 된게 아니라는걸 교토는 슬슬 알아줬으면 하네요.

    dureup//뜨아...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

    유산균//앗... 저는 링크를 비공개로 해둬서, 제 블로그를 링크 해주셔도 상호 링크라는 형태로 보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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