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업데이트가 너무 없는거 같아서 요즘 즐긴 게임들의 짤막한 잡담을 한번 써봤습니다.
■헤일로3
기어워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산지라 처음에는 좀 실망스러웠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재밌어 지고 있네요.
이 게임은 무엇보다 멀미가 안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전 이런 식의 1인칭 게임을 하면 5분만에 토하는 체질인데, 신기하게도 이 게임은 전혀라고 할 정도로 멀미가 안나거든요.
그나저나 이 게임 한글 더빙 좀 이상하지 않아요?
특히 괴물 목소리가 너무 이상해서 게임할때 마다 존나 식어요.
목소리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영어판으로 다시 사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결국 그냥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쇼크 체험판
이런 게임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살아온 제가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게임이었습니다.
체험판이라서 단 30분 정도만 즐겨본 것 뿐이지만, 그 30분은 제 게임 인생에서 손에 꼽을만한 밀도 높은 30분이었어요.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두근거리고 긴장한게 정말 얼마만인지...
연출 하나 하나가 진짜 말도 안되게 멋져서 걸어만 다녀도 혼이 나갈 지경이었습니다.
양키 게임은 체질이 안맞는다 뭐다 해서 피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런 멍청한 정신은 버려야겠습니다.
이 정도의 게임을 안즐긴다는건 인생을 손해보는 거에요.
한글판이 이번 12월에 발매된다고 하니 나오면 바로 사야할듯
■버추어 파이터5 체험판
제가 이 시리즈 매니아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눈이 해태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움직임 되게 이상하지 않아요? 무지 딱딱해 보인다고 할까...
각 기술들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들도 그렇고, 띄우기 기술로 띄우면 부~웅 하고 어색한 포즈로 뜨는 것도 이상하고... 끄응...
여성 캐릭터도 안 땡기고 말이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애도 전혀 안이뻐요.
나오면 그냥 습관처럼 사려고 했는데 체험판 덕분에 돈 아꼈습니다.
■데드 라이징
널리고 널린 3D액션 어드벤쳐인줄 알고 안사고 있다가, 국전 놀러간 김에 하나 사봤는데 이게 완전 신의 게임이었습니다.
요건 나중에 리뷰를 쓸테니 그쪽을 참고해주시길
근데 갓핸드 할 때도 느낀건데 캡콤의 여성 캐릭터 모델링 작살나게 이쁘네요. 캡콤에 천재가 있는듯
■아머드 코어4
퀵부스터라는 슈퍼 간지 요소 도입으로 인해 게임의 진행이 크게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다만 미션의 구성 자체는 예전이랑 별 다를게 없네요. 아머드 코어 특유의 무미건조하고 단순한 미션....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데 미션이 별로라서 좀 빨리 식고 있음
■데드 오어 얼라이브4
캐릭터 이쁘고, 그래픽 쩔고, 액션 모션도 작살나게 멋있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하는건가요.... ㅠㅠ
너무 할께 많아서 도대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간지나는 게임을 안할순 없죠. 공략이라도 보면서 개념부터 쌓아야할듯
아, DOAX2 안팔길 잘했음. 이거 하다보면 DOAX2 엄청 땡겨요. ㅋㅋ
■유메미루 쿠스리
아에카편 클리어
이건... 세상을 일그러진 시선으로 바라보는걸 멋있다고 생각하는 중학생이 쓴 소설인가요.
세상과의 조화를 모르고, 무조건 히로인과의 사랑으로 얼버무리는 이런 내용 전 참 싫어합니다.
(가치관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 뭐라 더는 못하겠음)
아에카편이 인상이 너무 나빠서 그냥 때려치려고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하는 야겜인데 다 깨봐야죠.
제발 다른 캐릭터는 좀 멀쩡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기를 빕니다.
@여동생이 제일 매력적인데 여동생 공략 불가...
아... 앞으로는 야겜 할 때 공략 안되는 여동생 캐릭터 있으면 절대 안할꺼에요. 이거 뭐 고문도 아니고...
■헤일로3

이 게임은 무엇보다 멀미가 안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전 이런 식의 1인칭 게임을 하면 5분만에 토하는 체질인데, 신기하게도 이 게임은 전혀라고 할 정도로 멀미가 안나거든요.
그나저나 이 게임 한글 더빙 좀 이상하지 않아요?
특히 괴물 목소리가 너무 이상해서 게임할때 마다 존나 식어요.
목소리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영어판으로 다시 사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결국 그냥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쇼크 체험판

체험판이라서 단 30분 정도만 즐겨본 것 뿐이지만, 그 30분은 제 게임 인생에서 손에 꼽을만한 밀도 높은 30분이었어요.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두근거리고 긴장한게 정말 얼마만인지...
연출 하나 하나가 진짜 말도 안되게 멋져서 걸어만 다녀도 혼이 나갈 지경이었습니다.
양키 게임은 체질이 안맞는다 뭐다 해서 피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런 멍청한 정신은 버려야겠습니다.
이 정도의 게임을 안즐긴다는건 인생을 손해보는 거에요.
한글판이 이번 12월에 발매된다고 하니 나오면 바로 사야할듯
■버추어 파이터5 체험판
제가 이 시리즈 매니아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눈이 해태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움직임 되게 이상하지 않아요? 무지 딱딱해 보인다고 할까...
각 기술들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들도 그렇고, 띄우기 기술로 띄우면 부~웅 하고 어색한 포즈로 뜨는 것도 이상하고... 끄응...
여성 캐릭터도 안 땡기고 말이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애도 전혀 안이뻐요.
나오면 그냥 습관처럼 사려고 했는데 체험판 덕분에 돈 아꼈습니다.
■데드 라이징

요건 나중에 리뷰를 쓸테니 그쪽을 참고해주시길
근데 갓핸드 할 때도 느낀건데 캡콤의 여성 캐릭터 모델링 작살나게 이쁘네요. 캡콤에 천재가 있는듯
■아머드 코어4
퀵부스터라는 슈퍼 간지 요소 도입으로 인해 게임의 진행이 크게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다만 미션의 구성 자체는 예전이랑 별 다를게 없네요. 아머드 코어 특유의 무미건조하고 단순한 미션....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데 미션이 별로라서 좀 빨리 식고 있음
■데드 오어 얼라이브4

.....도대체 뭘 어떻게 하는건가요.... ㅠㅠ
너무 할께 많아서 도대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간지나는 게임을 안할순 없죠. 공략이라도 보면서 개념부터 쌓아야할듯
아, DOAX2 안팔길 잘했음. 이거 하다보면 DOAX2 엄청 땡겨요. ㅋㅋ
■유메미루 쿠스리

이건... 세상을 일그러진 시선으로 바라보는걸 멋있다고 생각하는 중학생이 쓴 소설인가요.
세상과의 조화를 모르고, 무조건 히로인과의 사랑으로 얼버무리는 이런 내용 전 참 싫어합니다.
(가치관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 뭐라 더는 못하겠음)
아에카편이 인상이 너무 나빠서 그냥 때려치려고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하는 야겜인데 다 깨봐야죠.
제발 다른 캐릭터는 좀 멀쩡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기를 빕니다.
@여동생이 제일 매력적인데 여동생 공략 불가...
아... 앞으로는 야겜 할 때 공략 안되는 여동생 캐릭터 있으면 절대 안할꺼에요. 이거 뭐 고문도 아니고...
■관련 로그
*게임 잡담들 보러가기




덧글
사키히로 2007/11/30 06:09 # 답글
헤일로...XOBX360을 사야겠다고 처음으로 다짐하게 만든 게임이라죠.
짱 좋아하는 주제에, PC판으로 헤일로 1 정도밖에 못 해 본 건 안습.(...)
ckatto 2007/11/30 06:52 # 답글
역시 소레카라는 멋진 게임입니다.
地上光輝 2007/11/30 07:45 # 답글
마지막 거...혹시 일러스트레이터가 금서목록의 그분입니까?
chimule 2007/11/30 08:25 # 삭제 답글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셨군요. 저도 열심히 아이마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하하핫!
ColoR 2007/11/30 10:27 # 삭제 답글
바이오쇼크는 정말 안하면 인생에서 손해보는 게임입니다. 수많은 FPS를 해봤지만 이 작품에서처럼 엔딩에서 눈물난건 손에 꼽을 정도네요.
ckatto 2007/11/30 11:34 # 답글
금서목록의 그분 맞습니다.
그란덴 2007/11/30 14:00 # 답글
버파는 4가 딱 좋았죠.
2007/11/30 19:4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핑키 2007/11/30 20:00 # 삭제 답글
멀미증상... 사람에 따라 그리고 게임엔진에 따라 그리고 효과에 따라 많이 갈린다고들 합니다.해외에서는 이에 관한 논문이 상당히 많이 나온 걸로 기억나는데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모양이더군요.
단, 이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 논문이 없다는 것은 공통이었습니다;
그나마 주위 FPS 를 즐기는 게이머중에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은 없는 걸 보면...
아니, 증상을 가지기 때문에 좋아할 수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꿈꾸는 약은 평이 미묘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족계획이나 카나 정도가 가장 무난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하고
크로스채널부터 따라올 수 있을 사람을 천천히 선별하려고 하는 듯한 이미지가;
조금 신랄하게 말해서 크로스채널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의 공통분모가 극대점을 찍고 그뒤로 지속적으로 감소해서
지금은 완전 안드로메다에서 교주와 교도들이 그들만의 축제를 벌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최근의 작품을 끝까지 플레이해본 것은 또 아닌지라... --; 그냥 방관자의 입장에서나 할 수 있는 속 편한 헛소리로;)
그나저나 적어놓고 보니 저 혼자만 너무 길게 질질 적어놨네요 -_-;; 이왕 늘어진 거 한 마디 더 덧붙여서
비교적 최근작들은 시나리오 자체는 어떻든 간에 문장 자체는 그래도 참 예쁘더군요.
소설도 뭐 하나 쓴 모양이던데 이건 또 어떤 내용일런지... 으음.
TinyMIni 2007/11/30 20:02 # 답글
여동생이 안되요 -_ㅠ. 카르타그라 때도 그랬지만.
졸랄라 2007/12/01 01:31 # 답글
http://pds7.egloos.com/pds/200712/01/43/e0007843_47503891afaa1.jpg아이마스가 리볼텍으로 ㄱ-;;
메이 2007/12/01 08:36 # 답글
사키히로//전 반대로 전작은 하나도 못해보고 게임 자체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덜컥하게 되었네요.확실히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게임인만큼 재밌긴 재밌습니다.
ckatto//소레카라가 좀 명작 ㅋ 미소녀 게임 2번씩 하는건 진짜 드문일인데 말이죠 ㅋ
地上光輝//ckatto님의 말씀을 따르면 맞다고 하네요. 세삼 금서목록을 펼쳐보니 확실히 닮긴 닮은듯
chimule//전 아주 그냥 게임에 치어 살고 있습니다. ㅋㅋ
ColoR//우홋, 엔딩이 좋다니 그건 또 기대 되는 정보로군요. 빨리 발매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란덴//제 짧은 식견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버파는 좀 더 '화려함'이란걸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
비공개//아리노까면 사살!! 무조건 극찬하셈!
게센cx의 게임은 레트로 게임의 오마쥬적인거니까 이정도면 ok잖아염!! 흥!!
핑키//멀미 증상은... 헤일로3나 바이오 쇼크는 해도 해도 멀미가 안나는걸 보면, 마우스에도 영향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마우스로 하면 시점이 휙휙 돌아가지만 패드로 하면 안정감 있게 돌아가니...
꿈꾸는 약은... 다나카 감수라는 이름이 걸린 것 치고 너무 형편 없어서 대실망중입니다.
그림은 이렇게나 이쁜게 말이죠...
TinyMIni//제가 카르타그라는 못해봤지만 그 게임도 여동생이랑 못하는가 보군요.
절대 안해야겠습니다.
졸랄라//우홋! 좋은 소식!
07년부터 달아오른 아이마스의 인기가 슬슬 상품화 되기 시작하는가보군요. 매우 기대됩니다.
미나즈키 2007/12/02 14:02 # 삭제 답글
네네코가 좀 귀여운 유메미루쿠스리로군요. ㅎㅎ아에카 시나리오가 끝맛이 별로긴해도 중간은 좋은 부분도 있었는데...별로 맘에 안드셨나봐요.
그나저나 저 그림보니까 여동생 엉덩이가 이쁘군요. 공략불가라는게 절망과 분노.
파인 2007/12/02 21:58 # 답글
안녕하세요! 아이돌마스터 관련글들 정말 잘봤습니다. 덕분에 몇몇 모르던 사실도 알게되었네요. :D저도 이 넘치는 마음을 감당하지 못해 100번 감사드립니다.
SteelFe 2007/12/03 20:44 # 삭제 답글
콜 오브 듀티 4 : 모던 워페어를 추천합니다! 이번달 12일 즈음에 한글판도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엑티비젼 코리아의 한글화는 돋움체의 압박....
2007/12/04 03:4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버서커거북 2007/12/05 15:37 # 답글
맨 아래 게임 일러스트 장난아니군요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