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 그래도 내일은 온다.
으헝헝어어어어허엏어헝


왜 내 주위에는 슈타인즈 게이트를 해본 사람이 이렇게 없나요.
엑박 가진 사람들 뭐하나염. 빨리 슈타인즈 게이트 안하고

■우미네코 3장중

로자의 이 표정을 볼 때마다 왠지 웃음이 멈추지 않음 ㅋㅋㅋ
자기 딸은 졸라 패지만 언니 오빠에게는 고개를 들지 못하는 로자귀여워로자!! ㅋㅋㅋ

■읽어줬으면 하는 포스팅 픽업
2009/10/10   명대사 명장면 4.5회 - 케이온! 12화
2009/09/20   러브 플러스를 좀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방법


아야카시비토(妖人) - propeller
이 작품을 알기 쉽게 한줄로 소개하자면 [Fate의 성공 이후로 수 없이 나오기 시작한 전기 액션물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렇게 양산작으로 치부하며 소개하기에는 너무나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기본적인 시놉시스는 이렇다.
요괴를 힘을 가진 인간, 즉 보통 인간과는 조금 다른 힘과 능력을 가진 인간들을 '인요(人妖)'라고 부르며 격리하고 차별하는 세계
철을 원거리에서 끌어 당기고 변형 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요'인 주인공구미호의 자손이자 인간을 증오하는 요괴인 히로인
인간 세계에 적응하고, 일상을 소중함을 깨닫는 가운데,
주인공을 노리는 국가 기관이나 히로인을 노리는 요괴등의 위협 요소로부터 일상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이다.


■끝장나는 배틀 묘사

아야카시비토는 미소녀 게임이라기 보다는 소년 만화적인 성향이 굉장히 큰 작품으로써
미소녀들과의 연애도 물론 있지만 그보다 국가 기관이나 요괴들과의 배틀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그 배틀 부분이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 해야할 포인트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등장 인물들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요(人妖)들이기 때문에, 한명 한명에게 부여된 능력을 보는 재미는 물론이고
약한 능력을 응용해서 강한 상대를 해치운다던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능력을 쓴다던지등
능력자물에서 볼 수 있는 재미는 대부분 볼 수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리고 그 '능력 자랑' 이전에 뼈대가 되는 배틀 묘사가 엄청나게 뛰어나기 때문에 사실 딱히 '능력자'라는 설정에 크게 묶여 있을 필요도 없다.
글을 읽으면서 손에 땀을 쥐고, 흥분이 되고, 빨리 다음 장면이 읽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게 만들 정도로 원초적인 재미를 주는 텍스트를 읽어본게 얼마만일까...
다른 것은 둘째치고라도, 일단 이 작품의 전투 묘사만큼은 어떤 작품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최고급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끝장나는 배틀 묘사를 제대로 받쳐주는 시나리오

물론 시나리오쪽의 퀼리티도 만만치 않다.
10년 이상의 인연으로 맺어진 인요 주인공과 요괴 히로인
주인공은 인간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반면, 히로인은 인간을 누구보다 증오하고 있다.

인요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단 한번도 병원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주인공이 병원을 나와서 학교를 다니게 되고, 일상을 접하게 되고, 인간을 만나서 인연을 다져가는 과정
자신의 모친이 인간에게 살해 당한 이후, 인간을 용서 할 수 없었던 히로인이 주인공에게 감화되서 점차 인간을 용서하게 되가는 과정등
얼핏 뻔하지만 절대 뻔하다고 말할수 없는 따뜻한 이야기가 수준급의 문장과 묘사로 가득 채워져서 전개 된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알게 된 '인간의 좋은점'과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마을로 찾아온 능력자들과 배틀을 벌인다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배틀 요소도 대단히 재밌지만 그 이전에 싸워야하는 이유가 이렇게 잘 짜여져 있기에 배틀씬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자존심이고 뭐고 악의 처단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그저 단순하게 나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이야기
주인공의 과거가 있기에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고 더욱 응원해주고 싶은 일상
눈물이 날 정도로 따뜻하면서 '뜨거운' 이야기이다.


■풋풋하고 정이 가는 미소녀들과 환장하게 멋있는 남자들

이 작품의 여성 캐릭터들은 한명한명 굉장히 심지가 굳고 배틀에서도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연애적인 측면에서는 이게 또 참 어린애 같은 풋풋함을 지닌 소녀들이다.
특히 히로인들의 질투 패턴이나 연애의 줄다리기 패턴이 굉장히 순수하달까
숨 넘어가게 멋진 배틀에서의 모습과 옛날 90년도 순정 만화가 생각나는 풋풋한 시츄에이션들의 갭이 이 작품만의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미소녀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남성 캐릭터들은 말 그대로 완전 슈퍼 간지 가이들
물론 개그적인 면이나 연애 초보적인 면을 완전히 안보여주는건 아닌데 그 이상으로 멋진 모습들이 압도하는지라 그냥 뿅 간다.
남자가 봐도 반할 법한 남자들이 나오는 작품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개똥 철학이나 설정 놀이가 보이지 않는 깔끔하고 읽기 편한 시나리오

아야카시비토는 작가의 개인적인 사상이나 철학이 잘 드러나 있지 않은 작품이다.
철저하게 등장인물의 시점에서만 사물을 바라보고,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랑을 하고, 배틀을 한다.
그곳엔 작가의 철학은 조금도 개입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가장 놀란게 사람을 죽일 때의 묘사였는데 보통 이런 계열의 게임에선 주인공이 사람을 죽이는건 거의 금기시 되어 있지 않은가?
적이 아무리 나쁜 짓을하고 미워도 죽이기는 커녕 도덕적인 이야기를 늘어 놓으면서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자니등의 교훈을 늘어 놓는게 보통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망설이기는 해도 결국 살인을 그만두진 않는다.
마치 반자동 기계처럼 억지로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라는 교훈을 짜내는 작품들을 보다가, 이렇게 도덕적인 변명을 포기해버린 작품을 보니 굉장히 신선 했달까

인간으로써의 도덕에는 벗어 났을지 몰라도 그걸 굳이 작품 속에서 왈가왈부하며 지적하지도 않고, 죄를 청산하라느니 하는 진부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즉 아야카시비토는 작품의 메인 주제를 흐리는 잡스러운 철학 따위는 다 배제하고 오로지 핵심적인 재미만을 향해 신나게 달려가고 싸우고 연애를 하는 시나리오를 가진 작품인 것이다.
(드래곤볼에 철학이 필요한가? 이 작품의 시나리오도 그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렇게 철학을 잘라냈다는건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을터인데...
일부 작품들이 잘나가다가 작가의 병들어 있는 개똥철학이 나와서 작품을 개판치는 경우가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신나는 액션 묘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아야카시비토에서는 작가의 개인적인 철학이나 도덕적 교훈이 배제 됐다는 것이 딱히 단점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 작품이면 되려 있을 법한 '설정 놀이'가 거의 없다는 것도 매우 칭찬해주고 싶다.
까놓고 말해서 페이트 같은 작품에서 나오는 [말하는 놈 혼자서만 재밌는 기나긴 설정 이야기] 같은게 없다는 뜻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글쓴이 페이트 광빠임. 쉽게 말해 달빠임)


■전기 액션물의 명작

배틀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별 연애 시나리오의 구성도 탄탄하고 모든 시나리오에서 단 하나도 '꽝'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좋았다.
각 시나리오마다 배틀 전개도 완전히 틀려서 다음 시나리오를 예측 할 수 없는 재미도 있었고
또 잡스러운 철학도 없어서 사상의 충돌로 인한 불쾌감을 느낄 필요도 없이, 그저 맘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고 말이다.

리뷰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이 작품을 다시 한줄로 소개하자면,
[사랑이 있고, 인연이 있고, 열혈이 있고, 감동이 있고, 눈물이 있는 뜨거운 이야기들로 꽉꽉 채워진 전기 액션물]이라고 소개해주고 싶다.

눈물이 날 정도로 뜨거운 작품을 좋아하고
싸우는 미소녀와 남자가 봐도 반할 법한 멋진 남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해봐야할 작품
간만에 모에(萌え)가 아닌, 모에(燃え)로 가슴을 채운 너무나 멋진 작품이었다.


■잡소리

*글쓴이가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는 역시 토우코, 조역중에서는 사쿠라, 미운정이 든 캐릭터는 이치나
평생을 함께한다면 역시 토우코 같은 여자가 제일
게다가 토우코는 베드 엔딩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슬퍼서 도저히 내버려 둘 수가 없다. 지금도 베드 엔딩 생각만하면 가슴이 막 찢어짐

*남성 캐릭터쪽에서는... 이 작품의 남성 캐릭터는 다 멋있어서 고를 수가 없음
코타로 선생이랑 슈겐이 의외로 활약하는 루트가 적다는게 너무 아쉬울뿐

*글쓴이가 꼽는 명장면은 코타로 선생의 차박살 펀치와 토우코의 월담 칼질
아야카시비토는 진짜 '약속된 승리의 검' 수준의 명장면이 미친듯이 나온다. 이거 농담도 아니고 과장도 아님
진짜 위 두장면에서는 너무 멋져서 오줌 지릴 뻔했음
다른 의미의 명장면은 아라이 미우가 쿠기 선생 앞에서 이름을 대는 장면
눈물이 아주 그냥 왈칵....

*이 작품은 주인공에게도 성우가 있는데 NG코이의 주인공 성우와 동일 인물이다.
엄청 좋아하는 목소리였던지라, 게임하는 재미가 몇배로 늘은듯

*참고로 PS2판은 새로운 시나리오가 한편 추가 되있고, 이게 또 작살나게 좋으니 꼭 해보시길
그리고 PS2판의 시스템은 노벨 게임 역사상 최고로 편리한 시스템이다.

by 메이 | 2008/02/26 13:39 | 게임 | 트랙백 | 덧글(12)
Commented by Rubille at 2008/02/26 13:52
간지가이들은 어디서나 빛을 발합니다
솔직히 전 영화든 소설이든 만화든 게임이든 드라마든 뭐든,
주인공에게 못대줘서 안달난 히로인들보다 조연일지라도 한번 멋지게 불사르는 간지가이가 더 좋음
아무리 흔해빠지다 못해 이제 그만 좀 우려먹지 싶은 소년물 비스무리한 케이스더라도
주인공의 성장, 각성과 간지가이 요소만큼은 질리지도 않고 정말 즐겁게 보게 되더군요

근데 그분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죠 이히히
Commented by jjss227 at 2008/02/26 13:52
주인공이 겉보기엔 유약하면서도 여러가지의미로 진짜 강한 넘이다보니 맘에 들더군요. 토냐와 카오루루트의 연애부분이 좀 미묘한거 제외하면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이였습니다.
Commented by MIRENia at 2008/02/26 14:23
안녕하세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배틀묘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아야카시비토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게다가 전기물의 핵심이 되는 지키고 싶은 일상 파트가 재미있게 잘 묘사되어 있어서 주인공이 싸우는 이유도 설득력 있었구요.
차기작 bullet butlers도 그럭저럭 재미있긴 했었지만 아야카시비토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조금 아쉽더라구요.
Commented by Tao4713 at 2008/02/26 20:07
플투 버전 예약 특전판으로 플레이 했는데, 말씀대로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조연 캐릭터들의 의외의 활약이나, 여성 캐릭터 못지않게 존재감을 가지는 남성 캐릭터 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쿠키 선생님이죠. ^^; 토냐 루트에서 마지막의 카리토의 활약에 탄성을 지르기도 했고. ^^;
주인공 성우 분의 연기도 정말 걸작이었죠. 여타 게임 들처럼 주인공 성우를 배제하지 않고 넣었기 때문에, 그 만큼 드라마 적인 요소가 잘 살아났던 것 같습니다. NG코이 때도 소우시치 생각이 나서 가끔씩 피식거리곤 했죠. (둘 다 잘 우는 주인공이기도 하고. ^^;)
플투판은, 말씀대로 인터페이스 적인 면에서 최적화를 이루어냈죠. 더불어 추가 시나리오도 너무 좋아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했습니다. ^^; 플투 전기물 중에서는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Commented by 버거 at 2008/02/26 21:21
우와..저 오른쪽에 담배분 안경남자 너무 멋지네요;
Commented at 2008/02/27 00: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지니 at 2008/02/27 04:55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플레이해본적 없는 저로써도, '어떤' 작품인지 확실하게 알겠달까... 일어가 안되는 저로써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오프닝에서 부터 燃え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게 인상적. ('이쪽'계열 작품 오프닝송에서 남자보컬이 쓰인게 몇년만인지...전 처음 들어봐요^^;;)
Commented by 메이 at 2008/02/27 11:18
Rubille//음음, 역시 멋진 남자는 모든 작품에 있어서 플러스 포인트죠. 이렇게 남자를 멋지게 그릴줄 아는 야겜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염 ㅋㅋ
그리고 그분 목소리는 목소리를 기준으로 다른 작품을 찾고 싶을 정도. 뭐 이런 슈퍼 감미 보이스가...

jjss227//이렇게까지 주인공이 마음에 드는 작품도 드물듯. 도대체가 미워할 구석이 한군데도 없어요.

MIRENia//이 작품이 너무 좋아서 후속작인 총알집사도 기대중인데 대부분의 리뷰가 '아야카시비토만 못하더라'라는 느낌이라서 아쉬울 뿐입니다.
이거 다음 작품을 기대해야 하는건지... 일단 작가분의 이름을 기억해둬야겠네요.

sunkim//ㅋㅋ 그럴리가 있나요. 절 너무 과대평가 하고 계신듯

Tao4713//이 작품이 또 좋은건 모든 캐릭터가 다 한번씩을 대활약을 한다는 점이 아닐까하네요.
최종 루트의 아라이 미우의 활약이라던지, 설마 설마 파리처럼 죽던 이치나까지도 나중엔 제대로 악역으로 활역해줬죠 ㅋㅋ

버거//저의 선생님이십니다. ㅋㅋ 좀 멋있죠?

비공개로 글쓴 리노아씨//ㅋㅋㅋ 환장하겠네요.

지니//음, 이 작품은 애니화 되서 알려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럴 일이 절대 없을 거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애니화 된다고 해도, 팬텀 오프 인페르노 처럼 될 수 있으니, 그냥 이렇게 묻힌 작품으로 남는게 제일일지도 ㅋㅋ
Commented by 아라샤 at 2008/03/01 05:45
한패나오면 달려볼까 ;ㅂ;..
Commented by 十五夜 at 2008/03/04 00:13
이거 졸라 재미없던데...

혼자 재미없게 하셨으면 재미없게 하시고 끝낼 것이지 왜 이런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려 하나요?
Commented by 아오이 at 2008/03/06 00:12
다른 분의 이글루에서 와서 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메이님이 이야깃거리를 들고 오셔서 포스팅 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 몇가지 적습니다..(..)
十五夜님 : 일단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해 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리뷰란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이므로 십오야님께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니지요. 이것은 비단 이런 게임에서만 아니라, 옷이나 영화나 또 책과 같은 부분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 점입니다. 음..;
또한 리뷰는 자신이 쓰고 싶어서 쓰는 것이고,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남기는 거겠지요. 그리고 거기에서, 무언가에 즐거움을 느꼈으면 자기 혼자만 꽁꽁 싸매고 있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 정도는 십오야님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여간... 저는 메이님의 글을 좋아하고, 그래서 영향받고 있는 것도 많답니다. 음.. 은근한 추종자입니다(?!?) 여간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Equipment at 2008/08/03 23:27
아오이//윗분 댓글에 뭐 그렇게 열변을 토하고 계십니까ㅋㅋ 위트있는 코멘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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