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크래셔로 태고의 달인

■리틀 버스터즈 리플레인 클리어
개별 루트를 다 플레이하면 70점짜리 게임
개별 루트는 그냥 스킵으로 다 넘기고 린 루트랑 리플레인만 하면 100점짜리 게임
린 루트랑 리플레인은 최고였지만, 개별 루트들은 열화판 카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수준

■미육의 향기 클리어
흠 잡을 곳 없는 명작
사야의 한마디 한마디가 내 가슴을 때리고 눈물샘을 자극한다.
슬프거나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게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온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감상 추가
07월 애니 감상 포스팅쪽에 살며서 넣어뒀으니 관심 있으신분 읽어주시길
존나 짱 재밌는 애니였음


미스테리트 - Abel

EVE burst error나 YU-NO등으로 유명한 칸노 히로유키의 최신 프로젝트인 '탐정 신사 시리즈'
깊이 있는 미스테리 요소와 개성 넘치는 탐정이 특징인 이 시리즈는 요즘 칸노가 가장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인 '미스테리트'는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자, 탐정 신사 시리즈의 핵심에 위치한 작품이다.

미스테리트는 [최고 클래스의 탐정이자 영국 신사인 야소가미 카오루가 행방불명된 자신의 조수(물론 여자다)의
행방을 쫒아서, 일본의 탐정 사무소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
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작품의 핵심 요소는 '탐정' 그리고 '미스테리' 딱 이 두 가지뿐
겉치장이 없는 시놉시스부터 시작해서, [탐정과 미스테리]라는 기본 중에 기본 요소를 최대의 매력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이 스트레이트함
미스테리트는 정통파 추리 미스테리를 지향하고 있는 작품이다.

 

■핵심 요소 1 -탐정

일단 이 작품의 핵심 요소중 하나인 탐정 야소가미 카오루를 살펴보도록 하자.
지금까지의 칸노의 작품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칸노가 만들어낸 주인공들은 대부분 [자신가에 마쵸적이고 성적인 개그를 좋아하고 헤프지만, 할때는 제대로 해내는 남성]이라는 틀을 기초로 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럼 카오루는 어떨까?
카오루는 이들과는 정반대라고 해도 될 타입의 캐릭터이다.
카오루는 [여성에게 매너를 다하는 것을 중요히 여기며, 자신이 영국 신사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어른스러운 '소년']이다.
실력은 있지만 경험은 없고 어른스러워보이지만 지기 싫어하는 어린애다운 면도 남아 있는등
칸노의 주인공 치고는 굉장히 드문 타입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대로 캐릭터가 끝나면 좀 심심해 보일 것을 염두해뒀는지, 카오루에게는 큰 개성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여장'
최고 클래스 탐정인 자신의 정체를 숨김과 동시에 잡입 수사의 효과를 보기 위해,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매번 시도하는 이 여장은 카오루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여자처럼 생겼지만 사실 남자' 라는 타입의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런 타입의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그야말로 매력 덩어리가 아닐까?

게다가 여장은 중복 되지 않고, 매 사건마다 다른 모습의 여장을 보여준다.
사건이 일어 날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여장을 보여줄까?' 하고 기대하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중 하나

매너와 실력을 갖췄지만 여자 다루는 법과 인생 경험이 부족한 이 귀여운 탐정
여장을 한다는 독특한 개성까지 포함해서, 이 귀여운 탐정에겐 합격점을 내려주고 싶다.

 

■핵심 요소 2 - 미스테리

그럼 '미스테리' 부분은 어떨까?
일단 알아둬야 할게 있는데 이 작품은 뭐 범인을 맞추거나 동기를 맞추고 하는 요소는 큰 의미가 없다.
범인을 맞추는데 있어서 오는 카타르시스는 제로라고 단언해도 좋다.

미스테리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이야기의 표현법 자체가 그렇다.
이 작품은 유저에게 추리 할 기회를 주질 않는다.
그냥 최고 클래스의 탐정인 카오루가 수많은 난 문제들을 술술 풀어가는 것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주1)

그럼 유저는 뭘 해야하냐고?
'암호'를 풀면 된다.
이 작품에는 암호가 굉장히 자주 나오는데, 유저에겐 범인을 맞추는 것보다 암호를 푸는게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한다.
왜냐면 범인이나 트릭은 몰라도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암호를 못풀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런걸 떡 하니 줘놓고 풀랜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저 암호의 뜻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왜 칸노가 만든 시덥잖은 암호를 내가 풀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없지는 않을테지만,
이게 또 정답을 맞추면 나름 카타르시스가 있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자
(참고로 이 작품 역시 사이퍼와 마찬가지로 웹상에 공략을 올리는게 금지 되어 있어서 스스로 풀어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난 좀 더 플레이어의 역활이 크기를 원했고, 범인과 동기와 밀실 살인의 트릭을 추리 하기를 원했다.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추리는 카오루가 다하고, 유저가 해야할 부분은 암호 풀기뿐......
난 분명 김전일을 하려고 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레이튼 교수를 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추리 어드벤쳐 게임이다.
근데 플레이어의 추리가 필요가 없는 추리 어드벤쳐 게임이었다.

(주1) 게임 시스템적으로 '범인 맞추기' 요소는 준비되어 있다.
근데 이게 진짜 그저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넣었을 뿐이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유저가 범인을 맞추든 못맞추든 카오루는 무조건 범인을 맞춘다. 즉 유저의 선택은 시나리오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시나리오 자체는 수준급

위에서 말했듯이 추리 요소는 기대를 하면 실망하게 된다. 허나 그렇다고 이 작품의 시나리오가 나쁜건 절대 아니다.
(추리 요소의 유무와 시나리오의 퀼리티는 당연히 별개다.)

시나리오 자체는 과연 칸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다.
기본적으로 글 실력은 예나 지금이나 빠지지 않는 작가이기도 하고, 캐릭터 조형 실력 또한 어디 내놔도 부족함이 없다.
칸노가 만드는 미소녀는 요즘 미소녀 게임이 따라 할 수 없는 특유의 매력이 있는데, 그 매력이 여전히 잘 살아 있다.
작위적인 모에 강요도 없고, 이유 없이 주인공에게 달라 붙는 발정난 암케도 없다.
엉뚱한 커멘드를 실행 했을 때의 특유의 유머 센스도 여전하고, 감동적인 장면이나 애틋한 장면의 표현 또한 훌륭하다.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 지식형 문장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 나오는 철학적인 문장들도 건재하고 말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거다.
미스테리트는 분명 좋은 추리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노벨 게임인건 분명하다.

*근데 시나리오 외의 모든 요소가 수준 이하
이 작품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출이 시나리오를 제대로 못 받쳐주고 있다는 점이다.
재료(시나리오)는 틀림없이 고급인데, 그 재료를 조리하는 요리사(연출력)가 영 실력이 부족하다는 느낌
핵심적인 부분을 끄집어 내는 타이밍이나 보여주는 방법이 밍숭맹숭해서 좋은 시나리오를 심심한 연출이 다 깎아 먹고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기억을 40분 밖에 못하기 때문에 보이스 레코더를 통해서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
가장 슬프고, 가장 철학적이고, 가장 안타까운 이야기

특히 40분 밖에 기억을 못하는 소녀의 이야기는 시나리오와 캐릭터와 성우의 열연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최고의 소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 명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연출들(음악, 그림, 진실 공개 타이밍, 에필로그의 부재)이 너무 허술해서 얻을 수 있는 감동의 절반 밖에 느끼지 못한것 같다.
만일 이 시나리오를 수준급의 다른 연출가가 맡았더라면 엄청난 명작이 되었을텐데... 좋은 소재가 엉뚱한 이유로 묻히는걸 보고 있자니 참 아쉬울 따름이다.

*더군다나 미완 작품
안타깝게도 미스테리트는 이 한 작품만으로는 미완성인 작품이다.
특히 작품의 중심 플롯인 나나오와의 이야기는 해결 되기는 커녕, 이제 막 시작되려는 참에 작품이 끝난다.

어?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는 언젠가 나올 미스테리트2에 수록 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그 미스테리트2는 08년 06월인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주2)
미스테리트1의 첫 발매일이 04년 05월이란걸 생각해보면...... 정신이 아찔해지는 이야기다.

칸노 자체는 이 작품을 매우 좋아하고 의욕도 넘치는지, 미스테리트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미 다 짜놨다고 한다. (미스테리트는 무려 3부작 예정)
'미스테리트 제로'라고 하는 프리퀼 시나리오까지 기획 했었다고 하니, 그가 이 시리즈에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수 있을터

하지만 회사측에서 Go사인을 내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미스테리트 제로는 기획이 물거품이 되었고, 미스테리트2 조차도 언제 나올지 불투명한 상황
회사측이 Go사인을 내려주지 않는 이유는 확실하게 밣혀지진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자면 역시 대외 인지도가 떨어지는 작품의 속편을 내는건 여러모로 회사에서는 힘든 결정이 아닐까 싶다.
회사 입장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작품의 속편 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신작을 하나 더 만들고 싶어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발매 후 4년이 지나도록 2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이 작품...
[완결이 제대로 나지 않은 작품]을 달가워하지 않는 분에게는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주2)얼마 전에 공개된 '미스테리트OSC'는 미스테리트의 외전격인 이야기지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 아니다.



■마무리

그야말로 '정통파' 미스테리 게임이었다.
탐정이 있고, 사건이 있고, 밀실 살인이 일어나고, 범인을 추리하고...
주인공의 여장이라는 독특한 양념이 있기는 했지만, 본질은 어디까지나 정통파 추리 소설인 이 작품

유저가 개입할 부분이 적어서 딱히 '난 지금 추리 게임을 하고 있다' 라는 실감이 드는 장면은 적었지만,
그래도 풋풋하고 매력적인 소년 탐정이 사건을 해결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그런걸 전부 따져서 생각해보면 결국 이 작품은 '이야기'로써의 재미는 확실했다는 결론을 내려주고 싶다.

미스테리, 추리, 직업 탐정
어찌보면 이제는 좀 매니아틱 하기도 한 이 소재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이다.



■잡소리 - 가슴을 보여줘

미스테리트는 18금 게임이다.
고로 당연히 에로씬이 존재한다.

근데 에로씬이 진짜 욕이 나올 정도로 개판이다.
글쓴이는 투하트2 어나더 데이즈에서 유부녀와 초딩에게 에로씬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받아서 밤에 잠도 못잔 사람인데 그때의 분노는 비교도 안될 정도이다.

이 게임에 에로씬은 딱 2번 있다.
20명이 넘는 여성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딱 2번 있다.
각화의 주연급인 여자만 세봐도 10명은 되는데 에로씬이 딱 2번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어이가 없을 지경이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웃긴게 있다.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나오와의 섹스가 그야말로 개그다.

가슴 노출이 없다.
섹스하는데 가슴 노출이 없다.

그게 말이 되냐고?
15금도 아니고 18금 성인 게임인데 그럴 수가 있냐고?

근데 그게 말이 된다.


이게 바로 나나오의 에로씬 CG다.
뭐 편집한거 아니냐고? 나중에 손 치우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이게 전부다. (물론 팬티는 벗지만 묘사가 없는 민둥 표현이다.)
저 손은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저 손 모양 그대로 섹스하고 끝난다.

당연히 나올게 나오지 않는데서 오는 허탈감 배신감 분노 절망
내 생전 에로씬을 보다가 분노를 느낀 적은 처음이다.

생각해봐라
엄청나게 이쁘고 몸매도 끝장나는 여자의 포르노를 사서 존나 기대하고 틀었다.
근데 행위가 끝날 때까지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보여주지 않는다고 생각해봐라.

이게 지금 그런 상황인거다.
알겠는가? 얼마나 어이 없는 상황인지?
알겠는가? 내 분노를?

여기서 보이지 않는게 더 흥분된다느니, 마음의 눈으로 보라느니 어쩌구 등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이건 그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난 지금 너무나 당연하게 존재해야할 보상이 나오지 않는데서 오는 분노를 이야기하고 있는거다!!!

난 나나오의 발가 벗은 모습이 보고 싶었다... ㅠㅠ
미카게의 에로씬도 보고 싶었고, 마이의 에로씬도 보고 싶었고, 40분 소녀의 에로씬도 보고 싶었다.... ㅠㅠ


■칸노 히로유키 관련 로그
2007/08/15   십차원입방체 사이퍼 - Abel - 탐정 신사 시리즈 3번째 작품
2006/09/09   EVE burst error PLUS - C's ware - 과거 칸노에게 영광을 가져다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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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 | 2008/06/19 21:41 | 게임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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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그란덴 at 2008/06/19 21:43
너...너무 흥분하신듯;;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0:59
에로씬에 가슴이 안나온다는데 제가 흥분 안하겠습니까 ㅠㅠ
Commented by 졸랄라 at 2008/06/19 21:44
리뷰가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00
사실 적어놓고 보니 본문과 너무 붕뜬 내용이라 지울까 했는데 그냥 넣어봤습니다. ㅋㅋ
Commented by Rubille at 2008/06/19 21:50
정신을 차려보니 레이튼 교수... orz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01
아, 그놈의 암호 생각만해도 막 치가 다 떨리네요 ㅋㅋ
레이튼 교수도 좀 하다가 열받아서 때려친 저에게는 고문에 가까운 문제였음
Commented by ckatto at 2008/06/19 21:50
이걸로 프리큐어 좋아하는 여아들은 다 떠나가겠군요^^

4년이 지나도 안나오는것을 보니 나머지 미스테리트는 동인(...) 으로라도 내야할듯;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03
아뇨, 이제 프리큐어로 검색해서 온 여아들은 새로운 취미에 눈뜨게 될겁니다. ^0^
미스테리트 시리즈는 칸노 본인이 매우 의욕적인 것 같으니, 게임이 무산 되면 라이트 노벨 같은 형식으로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Commented by Hiwars at 2008/06/19 22:18
뭐 그래도 일단 여름에 나오는 미스테리트는 기대중입니다.

3장 같은 이야기를 쓸 수 있는건 여전히 칸노밖에 없는 듯. (유죄/무죄?) 이거 하나로 저에겐 완소 게임.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05
외전은 저도 크게 기대중입니다. 40분 소녀가 재등장을 한다고 하니 이건 뭐 두근두근 울렁울렁이죠.
일러스트도 부기팝 작가가 그리는거 같던데, 그분 그림을 참 좋아하는지라 매우 기대중
Commented by PGP-동호 at 2008/06/19 22:43
우선은 여러가지 생각해 봤습니다

1. 여장남자...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비록 같은 제작사는 아니지만 시나리오 라이터가 같은 "이브버스트에러" 에서는
그저 보기에는 호색하지만 쾌활한 주인공 아마기코지로가 정말 대박이었는데
여장남자라니 이것은 영 내키지 않고 있습니다(...)


2. 범인맞추기
=>마찬가지, 이브버스트에서도 범인 하나 잘 맞추면 CG하나 달랑 나오는 그런방식이라(...)
이 게임이 "카마이타치의밤 " 이 아닌한은 그저 뭐 일방향 진행인듯 합니다(...)
실제로 이런류의 게임에서 추리 제대로 쌔운 게임도 별로 없고요...


3. 보이스레코더40분이라... & H신
=>요거 대박이군요, 설정만 봐도 참... 이 경우는 사이드스토리 나와도 되겠군요
게다가 H신은 아무래도 이브버스트처럼 원만한 정도로 되겟군요
아싸리 처음부터 프레스테2 이식을 생각하고 만들었나 봅니다(...)

이런게임도 "범인을 맞추지 못했을경우의 베드엔딩" 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아놔 90년도 미소녀게임에는 존재했는데;;)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08
틀린 인물을 범인으로 맞추면 당연히 다른 시나리오(베드 엔딩등)가 되어야 하는데, 왜 멋대로 정정해서 범인을 맞춰버리는지 ㅋ
암호 맞추기는 그렇게 빡세게 만들었으면서, 범인 맞추기를 왜 그렇게 느슨하게 만든지는 알수가 없네요.
Commented by 붉은울림 at 2008/06/19 23:36
절대가련 칠드런.. .잘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08
요즘 제 삶의 활력소입니다.
Commented by skullokei at 2008/06/20 00:46
이 게임 원래 DC로 나오려다가 파토나고 PC로 나온지라 에로는 그야말로 억지로 구겨넣은 사족에 가까움. 그래서 연출도 개판. 에로 없는 PS2판이나 PSP이식작이 훨씬 자연스럽다능-_-; 칸노는 원화가랑 연출가 좀 잘만났으면 좋겠심더. Able게임이 하나같이 재밌는데 하나같이 싸굴.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1:15
칸노는 진짜 스탭 운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글은 좋은데 글을 빼곤 전부 엉망이니...(심지어 패키지 디자인까지 엉망)
Commented by 수박 at 2008/06/20 09:06
투하트 AD 유부녀(...)에 분노하신 분이 여기도 계셨군요![..]
화가 나서 잠을 못 이루셨다는 표현을 보고 웃으면 안 되는데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ㅇ<-<
제 경우엔 NDS용 레이튼 교수도 재밌게 했던 편이라 이 게임도 재밌어보이네요.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09:28
야겜 주제에 에로씬이 없는 시나리오가 있다는게 제 상식으론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전연령 흉내는 제발 그만... 야겜은 야겜 답게... ㅠㅠ

레이튼 교수처럼 머리쓰는 퍼즐이나 암호 풀기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이거 암호가 진짜 초절 난이도거든요. 푸는 보람은 확실함
Commented by 하루 at 2008/06/20 16:44
매번 바뀌는 여장이란건 ts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일듯?
성전환시의 상태가 별개의 개체로서의 매력을 가지지 못할때 보는재미는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변장을 보는 느낌이라..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0 17:46
우오ㅋㅋ ts물에 대한 깊이 있는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제가 그쪽에는 조예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그쪽은 그쪽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군요.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Rinoa at 2008/06/21 03:46
^-^

까면 사살
Commented by 메이 at 2008/06/21 10:20
까야 제맛 ㅋㅋㅋ
Commented by 눈의엘프 at 2008/06/22 18:43
철벽가드 여고생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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