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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프리큐어5 GoGo! 20화 프리큐어

프리큐어5 시리즈에서는 보기 드문 가족 관계 이야기
가족들 중에서는 노조미 마마에 이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지 않을까 싶은 코마치의 언니 마도카 등장 화

초반에는 꿈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길래 솔직히 좀 걱정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나 열정에 대한 내용은 이미 전작인 프리큐어5에서 다 이야기를 끝내놓은 상태거든요.
굳이 그걸 다시 끄집어 내서, 세삼 꿈에 대해 언급을 하는건 작품 테마적으로 좀 미묘하지 않나...라고 생각 했었는데
음, 과연. 꿈에 대한 내용은 그냥 조미료에 불과 했고, 본질은 코마치와 마도카의 자매애에 대해서 다룬 화였습니다.

이미 꿈과 목표를 가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만 하면 되는 자신에 비해,
언니는 집안의 대를 이어야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꿈을 가질 수 있을지 불안한 코마치
허나 이야기를 해보니 언니 역시 제대로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두 사람의 꿈은 모두 같은 곳에서 출발 했다는 점에서 자매애를 재확인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이번 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연출
작품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 보일 정도로 슬로우 템포의 느긋한 장면 전환들이 연이은 화였지요.
이게 지겹거나 답답하게 느긋한게 아니라, 굉장히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느긋하다는 점이 포인트
힘을 빼면서도 결코 느슨해지진 않게 만들어 놓은 그야말로 '코마치스러운' 구성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나온 서비스도 빼놓을 순 없죠.
코마치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온 이 강렬한 서비스씬
이번 화는 코마치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화가 될듯 ㅋㅋ

@참고로 코마치와 마도카는 같은 성우
성우분의 열연에 박수



■그외 체크 할 점


*일하는 코마치의 모습
가볍게 앞치마만 두른것 뿐인데도 이게 또 색다른 맛을 내주는군요. 헥헥


*나츠 저 근육 좀 봐 ㅋㅋㅋㅋ
아니, 잠깐만요.나츠를 왜 저렇게 근육지게 그려놨어요. ㅋㅋ 선이 가는 미남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 ㅋㅋ


*대학교에 온 프리큐어 일당
이런 식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시켜주는건 대환영입니다. 사회와의 접점을 많이 그려주길


*코마치의 매력은 엉덩이
대학생인 언니와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볼륨감이 자랑


*이 장면은 19화의 차회 예고에서는 컬러로 나왔는데 본방에선 흑백처리
컬러 버전이 보고 싶다면 19화로 고고


*노조미x코마치라... 이건 좀 상급자용 조합이군요.
저도 아직 거기까진 상상이 미치지 못했는데 이거 한방 먹었네요.
스탭들은 역시 무언가 초월한 존재들인듯


■관련 로그
Yes! 프리큐어5 GoGo! 17화 18화 19화 감상
 *카테고리 프리큐어
 


덧글

  • Rubille 2008/07/03 20:08 # 답글

    이젠 뭐라고 하면 좋은 건지... 사실 중간에 저 사진 보고 양파같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 메이 2008/07/04 00:57 #

    이 환자를 따뜻한 눈으로 봐주시길...
  • Rubille 2008/07/05 18:49 #

    그치만 저거 엉덩이라기보단 암만 봐도 양파인 걸요
  • DZmonFront 2008/07/04 15:08 # 삭제 답글

    엔딩에 마도카 성우가 왜 안나왔나 했더니 동일성우였군요.
    그나저나 진정한 코마치의 인상적임은 전작인 Yes!의 43화!!
    '니시오 다이스케'씨의 질풍같은 작화는 예전 프리큐어 팬들을 사로잡기 충분했죠.(응?)
  • 메이 2008/07/04 15:29 #

    5의 43화는 프리큐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을 만한 초절 신급 화였죠.
    역시 원조 프리큐어 감독의 파워는 무시 할 수 없는듯
  • 사키히로 2008/07/04 19:47 # 답글

    프리큐어 555는 안 보고 있습니다만,
    코마치라는 아이 귀엽네요......제법 제 취향(그래서 뭐

    근데 555라고 적고 보니 왠지 파이즈 같네요. 죄송합니다, 의미 불명이네요...(...
  • 메이 2008/07/04 23:22 #

    ㅋㅋ우리 코마치 많이 이뻐해주세요.
    여아들 사이에선 인기는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만큼 어른 오빠들이 사랑해줘야죠 ㅋㅋ
  • 오늘하루 2008/07/04 21:34 # 답글

    나기사x호노카 이외에는 용납하지 못한다는 더러운 1기 오덕입니다만
    포스팅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사실 커다란 낡은시계 영상을 보고 충동적으로 댓글을 적었네요. ㅡ0ㅡ;;;;;;;;
  • 메이 2008/07/05 00:27 #

    전 1기 오덕도 ss오덕도 다 포옹 할 수 있는 마음 넓은 5 오덕이니 괜찮습니다. ^-----^
    포스팅 읽다가 삘 받으시면 5도 함 봐보세염
  • 2008/07/14 12:3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서민최군 2008/07/15 23:17 # 삭제 답글

    오랜만입니다.

    주인장님.

    이 블로그에서 방명록이 사라지고 나니 간간히 글을 남기려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포스팅중에 도키메키 관련글이라도 있으면 거기라도 남길텐데 그렇지도 않으니 참으로 힘드네요.

    잡설은 그만하고 그간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열심히 직장 다니면서 조촐한 게임 라이프를 누리고 있습니다.

    도키메키 시리즈야 하도 오래된 게임이라 안잡아보지도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만 어찌하다보니 관련 상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도키메키2 관련 음반은 얼마전에 다 모으게 됐네요.

    근데 아이러니 한건 도키메키 음반 모으면서 우연히 입수하게 된 유로비트 음반 덕에 지금은 완전 반 유로비트 매니아가 되버려서 요즘은 유로비트만 듣고 산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아마도 주인장님께서도 유로비트라는 장르의 음악은 아실듯하네요.

    예전에 도카 정모때(이것도 벌써 7년여가 지났군요.;;) 오락실에서 `파라파라파라다이스`를 플레이 하시던 주인장님을 본적이 있었던거 같으니.

    하여간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러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 들릴때까지 즐거운 게임라이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 메이 2008/07/16 08:27 #

    음, 글 잘읽었습니다. 잘지내고 있으신거 같으니 다행입니다.
    도카의 인연이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이 참 여러모로 쑥쓰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그냥 이렇게 생각 날 때마다 들러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남기고 싶은신 이야기 있으면 그냥 부담없이 남겨주시길 ^-^
  • ??? 2008/08/07 09:37 # 삭제 답글

    국민 애니메이션 프리큐어라면 철권 6의 비겜판 스페셜 캐릭터들로도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이런 철권&애니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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