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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테 트라이온!(てとてトライオン!) - PULL TOP 게임

타이틀

테토테 트라이온! (손과 손 트라이온! / てとてトライオン!)

제작사

PULL TOP

발매일

2008.08.29

 

■테토테 트라이온의 포인트 첫번째 - 리조트풍 학교에서 펼쳐지는 여름 이야기

일본의 남쪽 끝 해안에 위치한 리조트를 테마로한 학교 '사립 시시가사키 학원'
학생들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학원 도시에 주인공이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다.

테토테 트라이온의 가장 큰 세일즈 포인트라면 역시 시원시원한 여름의 묘사
그것도 그냥 여름이 아니라, 무려 '피서지'를 컨셉으로 잡은 여름 묘사라는 점이 중요하다.

리조트풍 학교에서 매일 같이 펼쳐지는 축제와도 같은 일상
이 지상 낙원과도 같은 무대가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

새파란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남태평양 풍의 해안과 건강한 색기를 가지고 있는 미소녀들
귀에 남는 청량한 음악과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인터페이스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 진행으로 여름 특유의 활동적이고 시원한 분위기를 재현해주고 있다.

'여름'이라는 단어가 주는 모든 긍정적인 면을 모아놓은 작품
여름을 소재로한 게임 중에서는 한손에 들어갈 정도로 '즐거운 여름'을 그려낸 작품이다.

 

 

■테토테 트라이온의 포인트 두번째 - 끝없는 텐션, 쉬지 않고 질주 하는 이야기

작품의 첫번째 포인트가 '여름'이라면
두번째 포인트는 단연 '쉬지 않고 질주 하는 이야기'에 있겠다.

이 작품은 정말 텐션이 엄청나다.
시작하자마다 달리고, 5분 뒤에도 달리고, 1시간 뒤에도 달리고, 5시간 뒤에도 달리고 있다.
질주하고 질주하고 또 질주하고
물리적으로 질주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냥 일상 대화 조차도 마치 질주하는 듯한 텐션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다 기합이 넘치고 의욕적이고 흥을 내는 이 분위기

일을 하든 놀이를 하든 무슨 일이든 간에 전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
이 작품에 타협, 냉소, 적당등의 부정적인 사고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작품은 미소녀 게임 사상 텐션이 가장 높은 작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텐션이 높다.
밝고 신나는 것을 좋아하는 나조차도 조금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텐션이 높다.

작품 자체도 시나리오의 아름다움이나 감동스러운 장면, 문장의 우수함등을 즐기는 게 아니라,
분위기와 속도감을 즐기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머리 아프고 심각하고 이런 것 전혀 없이 그냥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듯이 미소녀들과 신나게 떠들면서 함께 달리면 그만인 작품

우울함을 털어버리고 신나게 떠들고 싶은 분을 위한 작품이랄까,
반대로 좀 조용하고 차분한 작품을 원하는 분은 절대 해선 안될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나리오 전반 - 약간 미묘한 학교 파트

테토테 트라이온은 이야기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을 처리하는 '학교 파트'
후반은 미소녀 캐릭터 한명과의 인연을 다지는 '연애 파트'이다.

우선 학교 파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
학교 파트는 전체적으로 미묘한 완성도를 가졌다.
그럼 어디가 그렇게 미묘한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질주하는건 좋은데 우선 설명부터 해주길
위에서 작품의 포인트가 '질주하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래, 질주 하는 것 까진 좋다, 다 좋은데 이게 시작부터 질주하는게 문제다.

아직 캐릭터가 누가 누군지도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막 지들끼리 떠들면서 질주를 하니까, 지금 막 게임을 시작한 나는 영문을 알 수가 없다.
중반 이후(또는 2주차부터)라면 캐릭터도 파악되고 하니까 이 높은 텐션이 즐겁지만
캐릭터가 파악 되기 전까지는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온도차 때문에 플레이어가 받는 소외감이 장난이 아니다.

왜 쟤내들은 저렇게 즐거울까? 왜 쟤내들은 저렇게 웃고 있을까?
어? 주인공이랑 캐릭터들이랑 언제 저렇게 친해졌지??
모든 캐릭터들이 좋다고 재밌다고 떠들고 있는데 나는 거기에 참여 할 수가 없다.
왜냐고? 난 걔내들이 어떤 성격을 가진지도 모르고,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이름조차 모르거든
마치 극장에 30분 정도 늦게 들어간 듯한 느낌, 분명 처음부터 봤는데 이 소외감은 도대체 뭘까

시나리오라이터의 머리 속에서는 캐릭터들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아이인지 알고 있을지 몰라도 지금 게임을 처음 시작한 플레이어는 알리가 없지 않은가
'생판남'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들이 유난히 친한 척을 하며 다가와도 플레이어는 그저 곤란할 뿐이다.
아니, 만나자마자 10년지기 친구처럼 행동하면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그러다보니 이 '친한척'이 진심어린 선의로 다가온다기 보다는 유원지 같은데 있는 인형탈들이 친한척을 하는 것과 같은 작위적인 느낌을 준다.
별 이유도 없이 선의가 싸게싸게 나오니까, 선의가 가짜로 보이고 무가치하게 보인다.
이유가 없는 선의는 오히려 거북함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불편한 스타트였다.

 

*긴장이나 흥분을 느낄 수 없는 작업적인 사건들
테토테 트라이온의 전반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 이 사건들이 딱히 기발하거나 재밌는 사건이 아니라... 뭐랄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어찌되던 좋은' 그런 하찮은 소재인게 좀 치명적이었다. (단수라든지 정전이라든지 태풍이라든지)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트러블을 해결하는 방법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방법이라는게 문제다.
모든 트러블은 특수한 시스템 키를 가진 주인공이 트러블 포인트에 가서 '트라이온'이라는 이름의 트러블 해제 작업을 해주면 끝이 난다.
단수가 나든 정전이 나든 태풍이 오든 그냥 주인공이 가서 '트라이온'만 해주면 된다.

'손과 손을 붙잡아야 발동하는 트러블 해제 키'라는 발상 자체는 매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용법이 너무 단조로운게 탈

모든 트러블이 결국 이 만능에 가까운 '트라이온'으로만 해결이 되니까, 이게 굉장히 단조롭게 느껴진다.
여기서 어떻게 좀 더 이야기를 꽈서 재미를 줄순 없었을까?
아무리 시나리오를 안보고 이야기의 속도감만을 즐기는 작품이라지만 어느 정도가 있지 않은가

 

*불분명한 타켓, 도대체 무엇을 목표로 만을어졌는가?
테토테 트라이온은 전체적으로 타켓이 불분명하다.

여름과 피서지라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면서 일어나는 사건이 아날로그 적이고 향취가 느껴지는 인간적인 사건이 아니라,
미래적이고 근현대적이고 sf적이면서, 디지털의 힘을 빌리는 기계적인 사건들(최첨단 학교의 시스템 에러)이라는 사실이 도대체 영문을 알 수가 없다.
이런 디지털 적인 사건을 일으킬꺼 였으면, 왜 처음부터 피서지를 무대로 했을까?
피서지를 무대로 삼았으면서 왜 이렇게 디지털적인 사건을 그려냈을까?

트러블 자체도 좀 요상하다.
최첨단 학교의 시스템 트러블 때문에 학교가 단수가 된다든지, 정전이 된다든지... 그런 문제를 디지털적으로 협력해서 고치는게 테토테 트라이온 공통 루트이다.
뭐랄까......이게 과연 야겜 플레이어들이 바라고 있는 이야기일까...?
그야 이런 이야기도 재밌게 할 사람은 재밌게 하겠지만...
적어도 난 야겜에서 단수 고치고 정전 고치는 일을 보기 보다는 미소녀 캐릭터와의 교류를 즐기고 싶었다.

아니, 내 말 좀 들어봐라
바다랑 리조트랑 여름이랑 미소녀를 모아놓고 하는 짓이 고작 단수와 정전 고치기와 태풍 대비다.
이건 마치 프로 야구 선수들을 모아놓고 장기를 두고 있는 꼴이 아닌가?
야구 선수를 모아놨으면 야구를 해야지 왜 엄한 장기를 하는지...
도대체 뭘 노리고 이런 이야기를 만든건지 모르겠다. 단수와 정전 고치기에 딱히 수요가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시나리오 후반 - 수준급의 연애 파트

위에서 불평불만이 많았다.
사실 이 작품의 공통 루트에는 좋은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다.
중간에 하다가 때려치는 것도 납득 할 정도다. (나도 때려칠뻔 했다.)
하지만 이야기 후반, 캐릭터 개별 루트에 들어서게 되면 거기서부터 작품의 진짜 매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개별 루트는 전반에서 이래저래 정을 쌓은 주인공과 히로인이 서로를 의식하며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연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서 생기는 그 간지러움 부끄러움
서로 마음이 통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때의 그 행복함
너무 행복하고 기뻐서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의 재미
매우 섬세하면서 부드럽게 연애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중요한건 연인 사이가 된 후에도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
야겜에서 시나리오라이터의 실력과 개성이 가장 빛을 발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연인이 된 후)이다.
남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시나리오는 보통 일정한 라인이나 법칙, 클리셰가 있지만
연인이 되고 난 후의 이야기만큼은 순수 시나리오라이터만의 오리지널인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테토테 트라이온은 연인 사이가 된 후 부분이 숨 넘어갈 정도로 재밌다.
이 작품은 연인이 되어도 두근거림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걸 정말 기가 막히게 표현해주고 있다.

어느 정도까지 접근하면 될지 고민하고, 너무 접근했다가 미움 받을까봐 무서워하고
서로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오히려 사귀기 전보다 더 긴장하고,
'야한짓'을 어느정도까지 허용할지 서로 부끄러운 고민을 하고
그러다가 손을 잡고, 끌어 안고, 키스를 하고...
갓 연인 사이가 된 커플들의 행복한 연애 이야기가 아주 기분 좋게 다가온다.

이렇듯 섹스가 이루어지기 전까지의 과정이 우수한건 물론이고, 섹스씬 자체도 정말 좋다.
막 발정난 암컷이 발가벗고 덤벼드는 그런 천한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위적이고 이쁨만 추구하는 섹스씬도 아니다.
뭐랄까, 섹스라는건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그런 섹스씬이라고 할까
서로 막 알콩달콩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부끄러워하며 막 야한짓을 하는 그 감각이 너무 좋았다.
'이 캐릭터가 섹스 할 때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는 기대에 참 잘 부합하는 좋은 섹스씬이었다.
 

보고 있으면 정신이 치료가 되는 포근한 연인의 이야기들
이야기의 큰 굴곡은 없지만, 굴곡 없고 자극이 없다는 점은 오히려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쓸데없이 우울하거나 귀찮은 트라우마 해결이 거의 없다는 뜻이니까 말이다.
만일 있다고 해도, 뒷맛 좋고 부담 없고 좋게 끝나는 이야기들 뿐이다.

시나리오도 질질 끌지 않고, 딱 가장 행복한 순간에 끝내버리는 것도 좋은 인상을 주었다.
시나리오를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인 이 작품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이었다고 생각한다.

[한 여름에 리조트풍 학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는 컨셉에 기대하고 있었든 그런 분위기, 그런 행복감
그런것을 전부 충족시켜주는 우수한 후반이었다.

 

 

■마무리

분위기에 익숙치 않는 유저들을 내버려두고 간다든지,
의미를 느낄 수 없는 소동극만 이어지는 초반은 여러모로 부족했다.
주인공의 캐릭터도 너무 옅었고, 전체적으로 작품이 깊이가 없는 점은 확실히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후반에서 부터 이어지는 연애파트는 모든 야겜과 비교해서 절대 꿀리지 않은 만큼 높은 만족도를 주었다.
덥지만 상쾌한 한 여름의 공기,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는 휴양지의 분위기, 그리고 미소녀와의 기분 좋고 뒤끝없는 연애
초반에 느낀 아쉬움을 전부 커버해줄 정도로 즐겁고 기분 좋은 이야기였다.

결론을 내리자면 학교 파트는 미묘하고 연애 파트는 재밌지만
연애 파트를 즐기려면 학교 파트의 내용을 읽어야한다는게 이 작품의 가장 큰 결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그냥 연애 파트만 따로 떼놔서 팔았으면 이 작품의 완성도와 평가가 3배는 뛰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리뷰 내내 전반이 별로라고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어차피 이건 일개 개인인 내 감상일뿐
전반이 또 취향에 맞으시는 분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런 분에게 이 작품은 그야말로 전반 후반 모두 완벽한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텐션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밝고 즐겁고 신나고 유쾌한 무대에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야한짓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
사람의 온기가 그리우신분, 따뜻하고 밝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리우신 분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잡소리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는 역시 회장
시나리오의 수준으로 보나 캐릭터의 깊이를 보나 이 작품에서는 회장이 제일
1분 1초에 전력을 다하며 사는 그 모습은 이성으로써는 물론이고 인간으로써도 반해버릴 정도
이 캐릭터의 삶의 방식은 배울 필요가 있다. 인생의 교훈이 되는 캐릭터

*남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제일 재밌는건 스즈키
오해에서 고백씬으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진짜 막 너무 부끄럽고 감질맛나고 재밌어서,
막 백덤블링을 하고 모니터를 껐다 키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앉았다가 방바닥에서 굴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야겜하면서 발광하는 것도 오랫만이다. ㅋ

*나츠미는 애가 너무 뜬구름 같아서 도저히 '내것'이라는 생각이 안드는게 좀...
겉으로 보기에는 애가 참 착하고 눈도 보신되고 좋은데, 연인으로 삼기에는 제일 부담스러운 애일듯

*테마리는 글쎄... 캐릭터 디자인 적으로는 참 귀여운데 캐릭터가 워낙 옅어서 딱히 끌리질 않는다.
'테마'로 시작되는 입버릇이나 '치카마'로 시작되는 좋아하는 음식등은 모에 캐릭터의 정석을 잘 지킨 설정이긴한데...
으으으음, 글쎄다 난 잘 모르겠다. 이 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주인공에게 반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런 타입을 좋아하지 않는 탓도 있겠지만, 뭐랄까 얘는 캐릭터가 너무 꼬리치는 것 처럼 보여서 정주기가 힘들다.

*이 작품 서브 캐릭터에 들이는 정성이 장난이 아니다.
메인 캐릭터급의 캐릭터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SCG의 퀼리티나 패턴도 메인 캐릭터를 빰칠 정도로 많고,
성격이나 개성도 다각적이면서 핵심이 될 모에 포인트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아주 우수한 조형들이다.
과장 하나 안하고 메인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의 위치를 바꿔도 충분히 성립될 정도로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들 뿐이다.
근데 정작 에로씬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서비스씬도 없다. ㅋㅋ 이런 개 ㅋㅋㅋ

*치사토(서니 사이드의 서브 캐릭터) 목소리가 도키메모의 니지노 사키 목소리랑 너무 닮았다.
니지노 사키 성우분이 지금까지 활동 할 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되게 닮았다.

*이거 음악이 굉장히 좋다.
특히 타이틀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BGM '낙원'은 작품의 모든 이미지를 대표하는 명곡

*이 작품의 CG는 한장 한장이 다른 게임의 베스트 CG를 능가하는 초절 퀼리티이지만
딱 한장 베스트 CG를 꼽는다면 스즈키 루트의 마지막 CG를 꼽겠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가슴 두근거리는 CG를 만날때마다 야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야겜 그림은 이쁘고 볼일


덧글

  • 핑키 2008/12/21 18:44 # 삭제 답글

    우리 회장이 좀 귀엽죠. 저도 좋아합니다 항가항가
  • 메이 2008/12/21 22:40 #

    제가 사실 이런 회장 캐릭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회장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ㅋㅋ
  • cccss 2008/12/21 20:25 # 삭제 답글

    테토테 - 회장 = 0
    개인적으로도 전체적인 흐름이 너무 재미없었네염. 회장이 구세주
  • 메이 2008/12/21 22:51 #

    음, 저만 미묘하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다른데 보니까 호평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 혼자 뻘소리 하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요런 댓글을 보면 안심이 됩니다. ㅋㅋ
  • jjss227 2008/12/21 23:20 # 답글

    작화가 정말 너무x100 좋았죠. 회장루트는 재미있게 했는데 나머지가 좀 미묘했었습니다. 서브캐릭터들이 메인을 잡아먹는다는 느낌도 강했고 특히 부회장.
  • 메이 2008/12/22 10:37 #

    이 작품 그림이랑 음악이랑 뭐 그런건 다 좋은데 시나리오가 ㅋㅋㅋ
    아예 가능성이 없는 작품은 아니였으니 좀만 더 힘냈으면 좋겠네요.
  • 렌마루 2008/12/22 01:12 # 답글

    분위기가 양호한 작품이라..
    치유계같은 경우에는 지겨움이 많은지라 플레이를 잘 안한다는 -ㅅ-
  • 메이 2008/12/22 10:39 #

    전 예전에는 자극적인 작품 되게 좋아했는데 요즘엔 잔잔한 작품이 더 끌리더라고요.
  • Rinoa 2008/12/22 04:03 # 답글

    CG보니까 그림은 예쁘네요.

    리플보니까 이런 게임 누가 하나 했더니 의외로 하신분들 많아서 놀랐네 ㅋㅋ
  • 메이 2008/12/22 10:40 #

    헐, 이님 순애물 시장 또 무시하시네 ㅋㅋ
  • BIGDANMUL 2008/12/22 08:34 # 삭제 답글

    그림 많이 예쁘네요. 저도 야한짓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싶은데 일어가 딸려서 /엉엉

    그건 그렇고 소닉 신작은 가급적 피하시길 권합니다. 소닉 파트, 웨어혹 파트, 보스전 파트, 마을 회화 파트 이렇게 4가지 구성인데, 소닉 파트 빼놓고는 기절할 정도로 지루하거든요. 웨어혹도 익숙해지면 재밌긴 한데... 여튼 뭐 그렇습니다.
  • 메이 2008/12/22 11:34 #

    헉, 저 오늘 소닉 사려고 나갈 맘 먹고 마지막으로 블로그 들어와서 댓글다는 중인데 이 무슨 ㅋㅋㅋ
    예상보다 훨씬 더 소닉 외의 파트가 엄청 지루한가보네요. 망할 체험판은 소닉 파트만 있으니 이거 뭐 알 수가 있나 ㅋㅋ
  • 은밀기동 2008/12/23 02:39 # 답글

    조카소녀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메이님 리뷰에 따라서 제 조카가 될지 안될지 결정날듯
  • 메이 2008/12/23 10:21 #

    조카소녀는 언젠가 리뷰를 쓰기는 할텐데 혹시 하실지 마실지 망설이고 계시다면 제 리뷰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해야죠. ㅋㅋㅋ 08년 최고 명작에 뽑혀도 이상하지 않은 작품인데 뭘 망설이고 계신가요?!
  • DZmonFront 2008/12/23 15:07 # 삭제 답글

    요즘 프리큐어 리뷰 안하시나요?(..)
  • 메이 2008/12/23 17:13 #

    제가 요즘 야겜에 푹 빠져 지내고 있거든요. ㅋㅋ
    당분간은 야겜 이야기를 중심으로 포스팅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Rubille 2008/12/23 20:19 # 답글

    그럼 NG코이의 리뷰는 아직인가요
  • 메이 2008/12/23 21:15 #

    그거 아직 다 못깼다능
    급하게 깨기 싫어서 다른 야겜부터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 다 되가네요.
  • Rubille 2008/12/23 23:15 #

    헐...ㅋㅋㅋㅋ
  • 이악물기 2008/12/26 17:10 # 답글

    이거 은근히 재미있죠 ^^

    은근히가 아닌가;;
  • 메이 2008/12/26 17:25 #

    회장이나 스즈키의 후반만큼은 두말할 것 없이 재밌었습니다.
    특히 회장 루트는 언젠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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