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서큘레이션 댄스
숨넘어가게 귀여움ㅋㅋ

블로그 메인 / 처음 오신 분들에게 / 게임 로그 / 애니 로그 / 만화,노벨 로그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Navel 게임

타이틀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俺たちに翼はない)

제작사

Navel

발매일

2009.01.30

■소레치루 부터 7년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이하 소레치루)이라는 작품이 있다.
카논의 대성공 이후로 시작된 시리어스 순애물 붐의 연장선에 서있던 작품으로
몰아치는 일상 개그 묘사와 수준 높은 시리어스 묘사, 지금도 명곡으로 전해지는 오프닝 송과 엔딩 송
그리고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남겨 놓은 의미심장한 구성 등으로 많은 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시나리오를 담당한 왕작손(王雀孫/오우쟈쿠손)의 우수한 필력이었는데,
그가 펼치는 템포 좋은 개그는 작품을 대표함과 동시에 단숨에 그의 팬을 늘린 원인이 되었다.

허나 좋은 작품을 배출한 곳이 좋은 회사라는 법은 없는가 보다.
소레치루를 발표 한지 1년후
사장과의 큰 대립이 일어난 후, 소레치루를 만든 스탭을 포함해 사원 전원이 BasiL을 퇴사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퇴사한 맴버가 거의 그대로 모여 새로운 회사인 Navel을 차리게 된다.

이후 BasiL은 사실상의 활동 중지 상태에 들어 갔다가,
작년에서야 기존 스탭이 아무도 참가하지 않은 소레치루의 완전판을 내었지만 평가는 싸늘하기만 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옛 작품을 건드리는 것에 분노를 느꼈는지, 과격한 발언을 한 옛 소레치루의 스텝도 있었다.)


[Navel의 대표작 셔플]

반면 Navel은 '셔플'이라는 큰 히트작을 내고 미디어믹스 전개와 후속편 전개를 이어가며 탄탄대로를 가고 있었다.
허나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던 라이터 왕작손은 소레치루 이후로 단 한 작품도 보여주지 않고, 그저 시나리오 보조나 연출을 담당 할 뿐이었다.
물론 왕작손이 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워낙 펜이 느려서 그렇지 그는 소레치루 이후로 새로운 작품을 기획하고 있었다.

기획서가 제출 된 것이 2003년
셔플의 뒤를 이은 Navel의 두 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었지만 여섯 번째가 된 작품

소레치루로부터 7년
왕작손의 두 번째 기획 & 시나리오 담당 타이틀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가 드디어 발매 되었다.



■업계 최고 레벨의 텍스트

*일단 무엇보다 가장 먼저 언급 해야 할 것은 이 작품의 텍스트의 수준이다.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이하 우리날개)의 텍스트는 에로게 역사에서도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유저가 아닌 캐릭터의 시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묘사가 일인칭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고
캐릭터와 캐릭터가 나누는 대화 패턴도 그 패턴의 다양함과 단어의 풍부함, 유머 센스에 혀를 내두를 정도
특히 유머 센스가 정말 좋아서 글을 읽으며 소리 내면서 웃는 것은 예사고
아예 작품 전체가 '개그'라는 틀에 쌓여 있어서 플레이 하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현상을 경험 할 수 있다.

또 라이터의 지식량이 엄청나다는 점도 언급하고 싶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이 작품은 네명의 주인공의 네가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각 주인공들이 전혀 다른 무대에서 전혀 다른 작풍을 가진 이야기를 펼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학교나 카페, 밤의 뒷거리를 그려내며 나오는 현장감의 수준이 보통이 아니다.
쓰는 이가 어지간하게 많은 인물을 만나보고 많은 장소를 경험하지 않으면 나올 수가 없는 이야기랄까,
등장하는 모든 장소가 생활감이 넘치고,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살아 있는 듯한 이 느낌은 어줍잖은 지식량이나 필력을 가지고는 절대 쓸 수가 없다고 본다.


[다양한 상황,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나날들. 각 장의 스타일이 워낙 틀려서 전혀 다른 작품을 하는 느낌마저 든다.)

*이야기의 구성이나 연출면도 칭찬해주고 싶다.
앞에서 네명의 주인공의 네가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말했는데, 이 네가지의 이야기를 묶는 구성이 또 죽여준다.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단편 소설로서, 미소녀 게임으로서 성립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묶여질 때 느껴지는 그 카타르시스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이 전혀 다른 무대의 전혀 다른 이야기를 가진 네명의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연관 되어 있고,
어떤 식으로 묶이게 되는지는 꼭 한번 봐두는걸 권하고 싶다.

이 과정에서 또 복선을 정말 교묘하게 배치해놔서, 이게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맛이 나는 글로 완성 시켰다.
그때 의문스러운 행동을 했던 이유는 이렇다던지
아무렇지도 않게 넘겼던 부분이 사실은 이러한 이유가 있다던지,
알기 쉬운 복선부터, 곰곰히 생각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깊은 복선까지 포함해
몇 번이나 읽고 싶어지는 깊이 있는 내용의 텍스트이다.

*수준 높은 묘사와 끝내주는 개그 센스
지식의 풍부함이 엿보이는 살아 있는 세계와 생동감이 넘치는 인물들
거기에 복선 배치의 능숙함까지
이 작품의 텍스트는 그야말로 완벽하다.



■날개가 없는 네 명의 주인공과 네 가지 이야기

*세상은 악의로 가득차 있다.
인간 관계는 마음대로 되지 않고 무섭고 두렵기만 하다.
그저 숨어 있고만 싶고 즐거운 일만 하고 싶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날 내버려두지 않는다.

작품의 타이틀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는 정말 이 작품의 본질을 한방에 궤뚫는 타이틀이다.
현실(우리들)에는 꿈이나 환상, 기적(날개)은 없다고 말하는 이 냉정한 타이틀

실제로 작품은 아무런 기적도 꿈도 없는 것 처럼 냉정하게 진행 된다.
선의를 보여줘도 선의로 돌아오지 않는 사회
겉으로는 웃고 즐기고 있어도 답답하고 잘 풀리지 않는 인간 관계
날개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떻게 날개짓해야 할까?


*앞서 살짝 언급 헀지만 이 작품은 네명의 주인공 네가지 이야기를 가진 작품이다.

1장은 학교를 무대로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주인공 '하네다 타카시'의 이야기
2장은 카페를 무대로 적극적이고 대인관계에 능숙한 주인공 '치토세 슈스케'의 이야기
3장은 밤의 도심지를 무대로 무리를 이루기 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원하는 거친 성격의 주인공 '나리타 하야토'의 이야기
그리고 4장은 정체불명의 인물 ???의 이야기

이야기는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1~4장은 각 히어로의 전편이고, 여기서 플래그를 가장 제대로 연 히어로의 후편이 5장에서 시작되는 식이다.


*각 히어로는 조금씩 결점을 안고 있다.
화내는 법을 잊어 버린 소년은 주위의 악의와 병든 사회에 짓눌려 환상으로 현실 도피를 하고,
인간 관계의 진지함과 어긋남이 무서운 청년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지 못하고 항상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도망친다.
또 인간 관계의 유지가 무서워서 애초부터 깊은 인간 관계를 갖지 않으려는 청년도 있다.

캐릭터들이 품고 있는 상처와 결점
어딘가 조금씩 '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현실적인 상처들
이 작품은 그들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가지며
인간으로부터 사회로부터 '도피'를 그만두기 까지의 과정을 아주 정중하게 그려낸다.


[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쓰리고, 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따뜻해진다. 이 작품의 충고는 매우 따끔하고 부드럽다.]

그 치유 과정에는 꿈도 기적도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공감이 가게 된다.
때로는 거칠기도 하지만 결국 상대를 긍정해주며 부드럽게 감싸주는 치유

조금 그 시간이 오래 걸릴지 언정, 세상은 선의를 보여주면 언젠가는 선의가 돌아오고,
의외로 사회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따뜻한 곳이었고,
사람들은 날개가 없어도 기적 따위 존재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사실 사람들에게 날개 따윈 없어도 되는거 아냐?
아니면 사람들에게 이미 날개는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작품을 플레이 하고 나면 한 걸음 더 성장한 인간이 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이야기이다.

 

■잘보면 수십 명의 주인공과 수십 가지의 이야기

*우리날개는 미소녀 게임이라기 보다는 라이트 노벨이나  소설에 가까운 구조의 작품이다.
미소녀와 주인공만의 좁은 관계를 그린다기 보다는
미소녀와 주인공을 포함한 이 세계에 속한 '모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이 작품에는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제대로 스탠딩CG가 있는 캐릭터가 30명(?!) 이상이 출연하는데 주조연 가리지 않고 모두 이 세계에서 숨을 쉬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움직이고 있다.
캐릭터들이 그저 '우리날개 월드'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 것만으로 작품이 완성 된다고 할 정도랄까,
서브 캐릭터와 메인 캐릭터를 구분 짓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모든 캐릭터가 자신의 '삶의 모습'을 뽐낸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사는 캐릭터들
그리고 그 사람들과 엮이고 엮여서 만들어 내는 이야기

히로인과의 연애도 수많은 관계 중의 하나일뿐이다.
연애만 그리는 것도 아니고, 연애도 그리는 것도 아니다.
연애를 포함한 [다양한 인간 관계]를 그리는 이야기라는 게 정확하다.

어디에서나 있을 법하고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이야기
냘개가 없는 그들은 현실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살고, 자신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해주는 그런 작품이다.



■마무리

우리들에게는 날개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 '우리들'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나로서는 역부족이지만 우리들은 힘차게 걸어 나갈 수도 있고 뛰어 갈 수도 있다.
현실을 직시 시키는 것 같지만 사실은 현실 속의 '꿈'과 '희망'을 보여주는 작품


아주 이색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이색적이면서 아주 완성도가 높은 완벽한 작품이기도 하다.

미소녀 게임이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완성점
포르노에 가까웠던, 아니 단지 포르노에 불과 했던 문화는 이렇게까지 발전했다.
미소녀 게임이라는 틀에서 나온 이 깊고 훌륭한 이야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칭찬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추가 리뷰 - 니시마타 아오이의 그림

가끔 니시마타 아오이의 그림을 보면서 다 똑같히 생겼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소리다.

흑인을 봐라, 얼굴이 구분이 가냐? 백인도 다 비슷비슷하게 보이잖아?
반대로 흑인과 백인이 황인을 보면 잘 구분이 안간다고 한다.

즉 니시마타 아오이의 그림이 다 똑같히 보이는건 눈이 적응이 안된 것 뿐이지 절대로 똑같지 않다.
니시마타 아오이의 그림이 다 똑같다고 발언하는 하는 건 그저 자신이 아직 미소녀 그림보는 눈이 낮다는걸 증명하는거에 지나지 않다.

내가 증거를 보여주겠다.

니시마타_아오이의_경악.gif





어라?





ㅋㅋ 이건 농담이고,
사실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게 바로 이 니시마타 아오이 그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옛날에는 별 상관이 없었지만 그림 잘 그리는 원화가가 넘치는 요즘 세상에 니시마타 그림의 게임을 하기에는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니까 말이다.
나도 이 그림 때문에 할까말까 미친 듯이 고민했다.

어, 근데 다 깬 내가 객관적으로 말하겠는데
니시마타의 그림 그렇게 나쁘지 않다.

.
.
.

아, 잠깐 내 말 좀 들어라
분명히 이벤트CG는 구도도 이상하고 인체비례도 무너지고 난리가 아니다. 에로CG는 서던 자지도 오그라든다.
근데 작중에서 가장 오래 보게 될 스탠딩CG의 완성도는 다른 미소녀 게임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저 위의 엽기적인 gif는 의도적으로 조작해서 만든거지, 실제로 저렇게 눈코입이 똑같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물론 어느정도 도장스러운건 부정 못한다 ㅋㅋ)
눈코입 고정 시켜놓고 그림만 돌린다면 다른 그림으로도 저런 gif는 다 만들 수 있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직접 만들진 못하겠다)

뭐시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다.
니시마타 보다 그림 못 그리는 원화가 널리고 널렸다.
니시마타 그림은 과대평가 할 필요도 없지만 필요 이상으로 과소평가 받을 그림도 아니라는 뜻이다.



■잡소리

*주조연 다 포함해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는 나리타
캐릭터도 이야기도 나리타편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하네다편의 어두움에 좌절할 것 같으면 이 한줄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 세상은 선의를 보여준만큼 선의가 되돌아 온다.

*내가 되고 싶은 인간상은 치토세 같은 사람
포지티브하게 가자!

*남성 조역중에서 마음에 드는건... 남성진은 다 마음에 들어서 고를 수가 없다.
꼭 찝어야한다면 프라치나, LR2001, 하류, 카케루, 카리오... ㅋㅋㅋ이거 뭐 결국 다 적겠네 ㅋㅋ

*메인 히로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여동생이자 여신인 코바토가 제일인건 세삼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재밌던 히로인이라면 야마시나 미야코, 역시 미친년이 보기에는 제일 재밌다.

*서브 히로인 중에서는 히노 에리코나 타카우치가 마음에 든다.
연애적인 의미로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 작품상의 위치가 기가 막히다.
특히 타카우치는 진짜 좋은 위치에 있는 캐릭터. 내가 좋아한다 어쩐다를 떠나서 하네다편을 번쩍 번쩍 빛이나게 해준다.
하네다편은 사실상 타카우치의 언행과 그에 대한 하네다의 반응이 이야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종장에서의 모습은 또 다른 메시지를 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위치의 캐릭터
히노에리도 타카우치도 FD에서 에로씬 희망
출연은 얼마 없지만 킷카와도 마음에 들었다. 역시 아오야마 보이스는 언제 들어도 킹왕짱. FD에서 활약 희망 

*히로인들 사복 센스가 죽인다. (웃기는 쪽으로)
내 장담하는데 야마시나랑 코바토, 나루 이 세명의 사복보면 제대로 뿜는다.

*리뷰에서는 별 언급 안했는데 음악도 최상급
좋아하는 곡은 각 주인공들의 테마, 그중에서 팔콘의 테마가 제일 마음에 든다.
음악 스타일적으로는 하네다편의 음악들이 전반적으로 취향


■비슷한 게임 리뷰
2009/01/23   추억으로 변하는 그대 After Story - 5pb
2006/11/19   추억으로 변하는 그대 -메모리즈 오프- - KID - 남녀 히로인 수가 비슷비슷한 이질적인 미소녀 게임, 우리날개랑 좀 통하는 구석이 있음


핑백

  • 전파상 분가 풀가동중 : 시스터 매직! - 뇌내그녀 2009-06-06 15:02:49 #

    ... 좋은 여동생*2008/12/28 메아 메아 메아 - mana - 야겜, 에로씬까지 몰고 가는 과정이 굿*2009/05/11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Navel - 야겜, 여동생 에로씬이 킹왕짱. 아마 이 에로씬을 넘을 수 있는 작품은 영원히 없음 ... more

  • 전파상 분가 풀가동중 : 09년은 전연령 미소녀 게임 풍년의 해 2009-10-19 03:17:08 #

    ... 지금 이렇게 가볍게 돌이켜봐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라인업이니 ㅋㅋㅋ한 2년 정도만 지나도 09년은 전설로써 추앙받는 해가 될듯 합니다.아, 행복해!@에로게요?09년 에로게는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이거 하나면 충분하고도 남음 ... more

  • 전파상 분가 : 2009년 내 맘대로 베스트 + 내 이글루 결산 2009-12-31 07:54:15 #

    ... 에요.전 앞으로의 발전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은 그 완전무결한 완성도를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2009년 베스트 미소녀 게임 (야겜 부분)*이건 답이 쉽게 나오죠.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입니다.야겜 역사상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잘쓴 글'이라는게 뭔지 보고 싶다면 이 작품을 하면 됩니다.야겜이라는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 more

덧글

  • 레아민 2009/05/11 18:42 # 답글

    어어; 하드링크 엑박이 있군요 ㅠ_ㅠ);;
  • 메이 2009/05/11 18:48 #

    ㅋㅋ 장사 한두번 해본 것도 아닌데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ㅋㅋ
  • alberre 2009/05/11 19:03 # 답글

    이아줌마 그림체는 당췌변화가 없군요(뭐그래도 좋긴하지만)
    뭘봐도 소레치루라던가 셔플이 생각나는 그림체인지라 -_-
  • 메이 2009/05/11 21:43 #

    좋은말로 하면 안정적인 그림체ㅋㅋ
    나쁜말로 하면 그게 그거 ㅋㅋ
  • Rubille 2009/05/11 19:09 # 답글

    덕분에 못 읽고 있지 말입니다 ㅋㅋ

    확실히 이벤트CG보다 스탠딩CG가 이쁜 야겜이 낫긴 하죠(둘 다 예쁘면 더 좋겠지만)
    엄청 꼴리는 이벤트CG에 낚여서 해봤더니만 스탠딩이 개판이라서 진짜 눈이 괴로웠던 야겜 덕분에 트라우마 생김 -_-;
  • 메이 2009/05/11 21:45 #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ㅋㅋ
    전 '에스데레'라고 캐릭터 디자인도 cg도 설정도 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났는데
    스탠딩cg가 이거 완전 너무 심해서 결국 포기 ㅋㅋ
  • Rubille 2009/05/11 21:48 #

    헐... 그거 나중에 해보려고 했는데... -_-;
  • 주전자 2009/05/11 19:43 # 답글

    마무리부분까지 니시마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섭섭했는데 밑에서 확실히 리뷰해주시는군염 ㅋㅋ
    이 게임은 "처음엔 니시막장 원화라고 조낸 까댔는데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더라"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뭐 재밌는 게임이 CG 좀 구리다고 재미없어지는 것도 아니지만요 ㅡ; 니시마타는 그림 수준 이상으로 까이는 분위기가 돼버려서 참 ..
  • 메이 2009/05/11 21:47 #

    니시마타는 저쪽 섬나라에서 너무 과대평가를 받아서 그 반동으로 더 까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죠 ㅋㅋ
    그래도 역시 너무 과소평가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
  • Rinoa 2009/05/11 20:00 # 답글

    답글로 네타바레 해도되나요?
  • 메이 2009/05/11 21:48 #

    뭔가요. 이 비매너 뻑킹 손님은 ㅋㅋㅋ
    하지마!!!! ㅋㅋㅋㅋ
  • Rinoa 2009/05/11 22:22 #

    비매너 주인장님이시네... 그냥 물어본건데 욕하시구..ㅠㅠ
  • 메이 2009/05/12 00:29 #

    앜ㅋㅋㅋ 꼭 절 나쁜놈으로 만들어야 겠나염 ㅋㅋ ^-----^
  • dureup 2009/05/11 21:03 # 답글

    어렴풋이 듣기로 소레치루의 후속작인가 생각했었는데, 라이터가 같은 거 였군요. 소레치루가 괜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확실히 전작에서 보여준 개그센스는 보통이 아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기대됩니다.^^

    니시마타씨 그림, 미묘하게 많이 변했네요. 위의 셔플 그림만으로도 차이가....
  • 메이 2009/05/11 21:50 #

    소레치루는 권리가 그대로 basil에 있어서 navel에서는 손도 발도 못쓰는 걸로 압니다. 아마 후속작은 힘들듯

    확실히 http://pds11.egloos.com/pds/200905/11/45/starwars_nishimata.gif 보다가,
    우리날개 그림 보면 조금씩 발전하긴 한것 같음 ㅋㅋ
  • 곰곰곰곰 2009/05/11 22:48 # 답글

    전체적으로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 컨셉이 정중하게 만들어져서 플레이 내내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 특별함 찾기랄까요. 히로인들도 보면 개성은 있지만 과장이 없어서 인간미라는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봤던 문장을 여러번 읽어도 재밌고, 또 그 감동이 퇴색되지 않는 걸 보면 필력은 최근 작품 중에서 탑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 최근 저도 즐겼던 작품이 반가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ㅋ

    * 개인적으로는 키나코 루트를 간절히 원합니다. 슴가가 가장 착한데다 바보 캐릭터를 공략 못하게 한 거는 이거 일부러 그런걸까요ㅋ
  • 메이 2009/05/12 00:24 #

    최종 루트로 이어지는 컨셉도 놀라웠지만 그 이전에 개별 루트만으로도 충분한 완성도였죠.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이렇게나 재밌게 다룰 수 있는 왕작손은 그야말로 신

    @fd에서 키나코 에리코 3p 희망 ㅋㅋ
  • Sikuru 2009/05/11 22:52 # 답글

    이님은 도장같지만 또 보다보면 괜찮아보이는 신비한 원화랄까... (...)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에 반감이 안드는걸 봐선 이거도 나름... =ㅅ=
  • 메이 2009/05/12 00:28 #

    이게 또 정이 금방 드는 그림인거 같음 ㅋ
    사실 딱히 우주로 날아가는 듯한 이상한 디자인도 없고, 딱 표준적인 미소녀를 안정적으로 뽑아내는 원화가이긴 한듯
  • 류지나 2009/05/12 00:45 # 답글

    하기야 이타루[...]에 비하면야 뭐 예쁜 그림인 건 인정합니다만... 그래도 니시막장은 까여야 제맛 'ㅅ'
    원래 원화엔 별 신경을 안 쓰는 편인데 Studio.E.go 라던가 니시막장 야오이라던가를 보면 저도 모르게 분노가 솟더군요....... 마치 김성모 씨의 만화를 보는 듯한?


    그나저나 소레치루에서 크게 감명은 못 느꼈는데 이 작품은 어떠려나...
  • 메이 2009/05/12 01:36 #

    뭐?! 지금 제 앞에서 이타루를 까나요? 저랑 다툴래요???
  • 엘핀서스 2009/05/12 08:13 # 답글

    소레치루는 처음할때는 다들 칭찬하는데, 올클하고나면 욕이 나오는 게임... 이랄까 -ㅁ-;;
    전히로인이 플롯이 다 똑같아서 하면 할수록 지루하죠;;
  • 메이 2009/05/12 08:46 #

    그런 당신에게 우리날개를 권해 드립니다!
    결말도 깔끔하고 플롯도 다양하고 말씀하신 단점은 전부 개선된 작품이랍니다.
  • Mayday 2009/05/12 19:21 # 답글

    호오.. 소레치루가 생각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메이 2009/05/13 12:09 #

    작가도 그림도 음악도 완전히 같은 스탭이니까요. 소레치루에 호감을 가지고 계신다면 바로 해야할 작품 ㅋ
  • 렌마루 2009/05/14 01:01 # 답글

    아...=ㅅ= 소레치루가 결말이 진짜 싱겁게 끝나버려서...
    랄까 바실사나 나벨사는 저랑은 좀 안맞더네요 ㅋㅋㅋ
    근데 개그센스가 소레치루 마이토를 능가하는 작품이라면 한번 해보고싶은데
  • 은방울 2009/05/14 09:39 #

    적어도 치토세 슈스케편은 그런 기대를 채워줍니다.
    게다가 메이님 말대로 소레치루의 단점은 거의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고요.
    제가 이런 유에서는 소레치루를 1위로 치고 있었는데 1위가 갈려버렸지 뭡니까(웃음)

    근데 확실히 사람 타기는 하는가 보더군요.
    하네다 타카시 전편을 못넘기고 다들 Give up...ㅜㅡㅜ
  • 메이 2009/05/14 11:53 #

    타카시 전편이 좀 버겁긴 하죠 ㅋㅋ 전 그것도 아주 좋아하지만 ㅋ
  • 2009/05/18 15:0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메이 2009/05/18 16:47 #

    캡쳐 및 녹화법

    1.SKYTV HD6 ExpressX 를 사고 pc에 설치. (hd 캡쳐가 가능한 tv 내장형 단자. 본체에 설치. 가격대성능비가 최강)
    싼걸 사도 되는데 싼거 사면 살 수록 화질은 개떡이 되니,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SKYTV HD6 ExpressX를 추천
    2.엑박 비디오 선을 SKYTV HD6 ExpressX에 연결
    3.SKYTV HD6 ExpressX 사면 들어 있는 기본 프로그램을 설치
    4.엑박을 틀고 프로그램도 틈
    5.프로그램 안에 엑박 화면이 보임. 여기서 녹화와 캡쳐를 함

    참고로 pc가 듀얼코어 이상은 되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
  • 2009/05/18 17:2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ckatto 2009/05/19 00:38 # 답글

    딱히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글을 보면 해야된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솟아오르네요!

    저도 카미파니는 재미있었습니다. 공통루트만...
  • 메이 2009/05/19 17:23 #

    아직도 우리날개를 안한 촌스러운 사람도 있나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에 뒤떨어지기 전에 빨리 하셈!!!
  • Rinoa 2009/06/03 00:08 #

    제가 네타바레 해드릴게요.
  • 확률분포 2009/06/17 07:30 # 답글

    하네다, 나리타, 공항 이름이네요[도주]

    그나저나 오래 끈 만큼 완성도도 정말 죽여주는 것 같군요..
    플레이하고싶은 생각이야 굴뚝같지만 주변 여건이 흑흑..
  • Rubille 2009/07/03 23:30 # 답글

    여신은 아스카
    여친 타마히요
    미친년 미야코
    여동생 코바토
    어쨌든 나루!!!
  • 시노 2009/10/19 20:46 # 답글

    접은 지 한참 된 에로게를 급 땡기게 하는 포스트네요. 분명 탁탁(...)이랑 같이 발표했는데 너무 안 나와서 지쳐 쓰러지고 결국 발매 전에 에로게에서 손 떼는 바람에 못했죠. 군대 있을 땐 리토바스랑 오레츠바 발매일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리토바스는 외박 나와서 예약 넣었지만 오레츠바는 결국 전역하고도 1년이나 지나서야 나오더군요. 후우 -_-)y=~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체크포스트에 담아갑니다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알라딘 와이드위젯


트윗

구글 사이드바

알라딘 사이드 위젯

ma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