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선생 해외 드라마풍 오프닝
음, 명곡




■읽어줬으면 하는 포스팅 픽업
2009/10/10   명대사 명장면 4.5회 - 케이온! 12화
2009/09/20   러브 플러스를 좀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방법


프레쉬 프리큐어 6~7화

■프레쉬 프리큐어 6화



와, 이게 무슨 일인가요.
6화밖에 안되었는데 이런 초절 명작 화가 벌써 나와도 되나요.

이번 화는 오랜만에 나오는 프리큐어의 가족 화이자, 명각본이 빛을 발한 아주 멋진 화였습니다.
역시 이런 어린이용 애니에서 '가족'이라는 테마는 빼놓을 수 없지요.



이번 화의 적은 바로 3명의 간부중 마지막 간부인 사우라
개그풍의 연출이 많이 들어갔던 웨스터나 미소녀 캐릭터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준 이스와는 다르게
냉혹 잔학한 공격법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주는군요.

그 냉혹간 공격법이란 바로 '사물을 지운다'라고 하는 공격
처음에는 그냥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물을 지워서 어찌보면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공격을 하면서 시청자를 방심 시키다가
지우는 물건이 점점 에스컬레이트 되어서 결국 사람을 지우는 단계까지 왔을 때는 오싹 했습니다.

적절한 공포 연출로 시청자의 기분을 한번 크게 떨어 뜨린 다음에 해피엔딩을 보여주는 연출은 역시 확하니 가슴에 와닿는게 있네요.
대사가 연출도 아주 끝내줬고 '가족'이라는 테마도 잘 사용한 최고의 화였습니다.
아주 좋은 구성, 좋은 각본이었어요. 박수 박수

프레쉬큐어가 전체적으로 각본 레벨이 높아졌긴 했는데 이렇게 초장부터 격이 다른 에피소드를 보여줄줄은 또 몰랐네요.
평소에는 개그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나가지만 시리어스한 부분에서는 제대로 시리어스해지는 이 '할 때는 하는' 구성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외 체크 할 곳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러브
러브는 요리도 할 줄 아는 아가씨였음. 무적인듯

*필살기가 뱅크샷이 아님

*애들 츄리닝에 주목
이 츄리닝이 붓키가 만들어온 츄리닝이란건 3화에서 이미 확인된 사실
붓키 자기껀 존나 화려하게 레이스도 달고 막 멋이란 멋은 다 부렸는데, 미키껀 그냥 동네에서 파는 밋밋한 츄리닝 디자인

*이번 화의 작감은 프리큐어 제일의 작붕 감독이라 불리우던 카와노 작감
헌데 아주 멀쩡한 작화였음. 초반이라서 수정이 들어간건지 카와노와 프레쉬 프리큐어의 상성이 좋은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사실 카와노 작감은 원조나 SS 시절에는 나름 멀쩡헀고 5시절에 특히 개판친거니 5랑 상성이 안좋은 것 일 수도 있음)

 

 

■프레쉬 프리큐어 7화

 

프레쉬큐어 덕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 여간부 이스가 중심이 된 화
방영 당시에는 이스가 4번째 맴버인지 아닌지 떡밥이 돌고 도는 가운데 거의 결정타를 내리는 계기 된 화였죠.

[프리큐어를 물리적으로 해치우는게 아니라, 프리큐어의 변신 자체를 막기 위해 변신 아이템을 훔친다.]라는
어찌보면 당연히 시도해야할 작전이지만 어째서인지 지금까지 프리큐어 시리즈에선 잘 사용하지 않았던 작전을 시도하는 이스
(원조 프리큐어 초반에는 이런 시도가 꽤 많았지만 결국 변신 아이템을 훔치고도 다시 돌려주는 구도가 많았음. 어찌보면 적들이 졸라 신사)



변신 아이템을 훔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러브에게 접근한 것 까진 좋았으나...
러브의 그 친절하고 거리낌 없는 성격에 휘둘리며 점점 러브에게 반해가는 이스

쉽게 말해 러브에게 반해가고 있지만 그걸 절대 인정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이스를 흐뭇하게 감상하면 되는 화입니다.
뭐랄까, 자신은 상대를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휘둘리고 있는 아가씨랄까
자신은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는 아가씨랄까
자신은 S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M인 아가씨라고 할까
이 '겉은 쎄보이지만 사실은 연할께 뻔한 성격'이 살짝살짝 보이는게 참 귀엽네요. ㅋ
게다가 겉으로는 일단 얌전하고 착한 아가씨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겉모습과 속 마음에서 되내이는 독백의 갭이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는 것도 포인트고요.

이스는 이번 화로 인해 프레쉬큐어 덕들에겐 최고 인기 캐릭터의 자리를 제대로 굳혔을 듯
저요? 전 러브가 제일 좋은데여! 특히 변신 후



러브가 선물해준 클로버를 바라보는 이스
저 '그리 싫지는 않은 듯한 표정'이 오덕의 마음을 엄청 간지럽히네요. ㅋㅋㅋ
아, 이 귀여운 악당은 도대체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체크 할 곳



*음.... ^-------------------------------------------------------^



*ㅋㅋ이쪽은 이쪽대로 좋은 이미지 쌓는 중

*이번 화 작감은 폴 안뉴누에보
토에이 애니메이션 필리핀(TAP) 소속으로 그 눈에 띄는 이름 덕분에 프리큐어 팬 사이에서도 전부터 화제가 된 분
쭉 원화쪽에서 일하다 이번에 첫 작감
아직 첫 작감이라 특색을 파악하긴 어렵지만 (초반 보정도 들어가 있을테고)
당장 보이는 7화만 보고 따지자면 괜찮은 느낌. 앞으로도 기대


■관련 로그
2009/04/27   프레쉬 프리큐어 5화
2009/03/05   프레쉬 프리큐어 3~4화
2009/02/13   프레쉬 프리큐어 2화
2009/02/01   프레쉬 프리큐어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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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 | 2009/06/09 18:15 | 프리큐어 | 트랙백 | 핑백(1)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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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전파상 분가 풀가동중 : 프레.. at 2009/08/23 21:44

... 고세 사람의 우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써 충분히 멋지게 완성된 화였습니다. 1쿨의 베스트 화가 될 수도 있을 듯■프레쉬큐어 관련 로그*2009/06/09 프레쉬 프리큐어 6~7화*2009/04/27 프레쉬 프리큐어 5화*2009/03/05 프레쉬 프리큐어 3~4화*2009/02/13 프레쉬 프리큐어 2화 * ... more

Commented by 지나가다가나지 at 2009/06/09 18:31
팝스를 누르고 싶어도 2개 밖에 못찾겠습 [...]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09 19:37
어 그러게요 ㅋㅋ 적용 되는 단어가 얼마 없네요. ㅋㅋㅋ
Commented by 펜치논 at 2009/06/09 18:57
최근편을 보니 4번째를 대놓고 보여주는군요...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09 19:38
소문에 의하면 본격 등장은 7월부터 라고 하던데 미리 상품 광고도 해야하고 하니 좀 일찍 정체가 알려지는듯 ㅋ
Commented by 타코타코3 at 2009/06/09 21:47
이스가 좋다고는 하지만 역시 러브가 최곱니다.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09 22:33
뭔갈 좀 아시네요!
저도 처음에는 다른 캐릭터에게 눈이 갔지만 역시 러브가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
5때도 결국 여기저기 다른 캐릭터에게 눈주다가 결국 노조미가 최고였던 걸 생각하면 비슷한 원리인듯!
Commented by 시릴 at 2009/06/10 01:07
6화는 진짜 보면서...
이게 무슨 공포물 애니냐...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싹했죠.
이후로도 사우러 형의 전법이 너무나 악역다워서 정말 맘에 들더군요.
(아놔 앵무새편 최고)

7화야 뭐...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이스쨩 하악하악 (...;;)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10 07:44
유아용 애니들이 가끔씩 이런 트라우마 화를 틀어주니 방심 할 수가 없죠 ㅋㅋ
Commented by 렌마루 at 2009/06/10 01:14
아젠장.. 안볼려했는데 봐야겠어열.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10 07:45
시대에 뒤쳐지기 전에 얼른!
Commented at 2009/06/11 02:5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11 12:17
간단하게 팁 몇가지

1.버튼을 눌러서 어필할때 그냥 누르지 마시고 노래의 박자(쿵! 쿵!하는 드럼 소리에 맞추면 쉬움) 에 맞춰서 누르면 평소보다 더욱 많은 포인트가 들어갑니다.
이때는 평소 어필과는 다르게 화면에 번쩍번쩍 표시가 나고 효과음이 들어가니 알아 볼 수 있습니다.


2.심사위원의 관심도는 어필이 집중 되거나 추억 폭탄이 실패 했을 때 떨어집니다.
이걸 이용해서 게이지가 간당간당한 심사위원에게 어필을 집중적으로 한다던지
(물론 포인트가 아까우니까 2~3개로 분배 어필해도 좋음. 분배 어필은 프로듀서 레벨이 올라야 쓸수 있는 스킬)
세번째 파트 첫번째 턴에 추억 폭탄을 일부러 실패해서 게이지를 확 깎아버린다던지 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1위 심사위원은 게이지가 급속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cpu들이 집중적으로 1위에게 어필하기 때문)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2~3위 유행만 중심적으로 올리고, 남은 포인트로 1위 심사위원을 퇴장 시키는 방향으로 플레이 한다던지 등의 응용이 가능합니다.


3.오디션에서 필승법
4:3:2 전법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1위 유행에 4번 어필, 2위 유행에 3번 어필, 3위 유행에 2번 어필 (이걸로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면 그건 레벨이 부족한것임. 오디션이 아니라 레슨에 집중할 시기)
두번째 파트에서는 처음에 추억 폭탄, 그리고 첫번째 파트의 순위를 봐서 3:3:2나 4:2:2로 어필 (레벨이 높다면 추억 폭탄 생략 가능)
세번째 파트에서도 처음에 추억 폭탄, 그리고 두번째 파트의 순위를 봐서 폭탄을 한번 더 쓰거나 3:3:2나 4:2:2로 고고

주의점은 4:3:2 전법을 쓸 경우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1위 심사위원이 퇴장한다는 점
고로 버튼을 누를 때는 [1위 4번->2위 3번->3위 2번]이 아니라, [3위 2번->2위 3번->1위 4번]순으로 놀러야 합니다.
그래야 두번째 파트나 세번째 파트에서 1위 심사위원이 퇴장 할 때 바로 임기응변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
(1위 심사위원이 퇴장하는데 1위 심사위원 부터 눌렀다면 좆되는거임)

이 4:3:2 전법을 기본으로 삼고 나머지는 경험과 감으로 그때그때 판단해서 수정 하시면 아주 높은 승률을 자랑 할 겁니다.


4.추억폭탄 룰렛의 속도는 1번에서 말한 박자를 지켰냐 안지켰느냐에 따라서 변하고
굿과 베드의 갯수는 아이돌의 텐션에 따라서 변합니다.
텐션이 제일 높으면 7:3이고 낮을 수록 베드의 비율이 높아짐
Commented by 고립계 at 2009/06/11 17:07
은근히.....가 아니라 상당히 대놓고 츤데레스러운 이스의 표정.
어쩐지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하게 해 주는군요.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11 20:18
ㅋㅋ 귀여운 아가씨죠.
프리큐어의 적들은 구원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만큼은 좋은 전개로 가길 ㅋ
Commented by 엘핀서스 at 2009/06/11 18:14
근황에서 마마러브 감상글 보고 저도 시작했는데, 이거 뭐 신의 게임 크크크(...)
야겜하면서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은 게임은 마마러브가 처음인것 같음
언제나 좋은게임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11 20:19
나의 소중한 마마러브는 나 혼자서 해야한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작품이죠. 이정도 퀼리티인데 유명하지 않다는게 그저 신기할뿐
Commented by Rubille at 2009/06/11 21:30
이게 다 제목 탓입니다.
Commented by 엘핀서스 at 2009/06/12 08:46
제목만 보면 어딘가에 널려있는 뽕빨물삘이죠 -ㅁ-;;
Commented by 류지나 at 2009/06/15 08:39
껄. 파르페는 리카코가 진리라능! 하앍, 하앍.

아이마스 관련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괜찮다면 엑박 친구에 메이님 추가해도 될까염?
뭐... 공통된 게임은 레포데 정도밖에 없는거 같지만요 ;ㅅ;
Commented by 메이 at 2009/06/15 12:59
미친년 유이를 이길 수는 없다능 ㅋㅋ

까짓 친구 추가하는데 뭘 물어보나염, 당연 추가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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