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서큘레이션 댄스
숨넘어가게 귀여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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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짤막 감상 모음 4 게임

생각해보니까 개근은 무슨 개근인가요.
나 오락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뭐, 그래도 오늘은 왠지 글을 쓰고 싶으니까 쓰도록 하죠.
흥! 착각하지마요. 이건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거니까.
절대 개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도 들린 손님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고요!




.
.
.
또라이 같은 촌극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문서를 뒤적뒤적 하다보니 리뷰 쓰려다가만 글들이 있어서 적당히 추려서 올려봅니다.
평소보다 더 횡설수설합니다만 오래된 글 끄집어 내느라, 저도 뭔 소리를 썼는지 잘 모르니 양해를 ㅋㅋ


■해바라기의 소녀 차륜의 나라 (차륜의 소녀 해바라가의 나라였던가? 하여튼 그거)


*이야기가 어떻게 하면 재밌어지는지 잘 알고 있는 진행 스타일이 굿
아니, 여기서 이런 전개가?! 하면서 깜짝 깜짝 놀라는 부분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락성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특히 시작 5분만에 나오는 그 장면이 참 좋았다.
이 장면 덕분에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살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봄

*'의무'라는 형태로 각자 다양한 제약을 지니고 있는 소녀들
당장 플레이어의 관심을
끄는 요소도 되고, 알기 쉬운 메시지 전달도 할 수 있는 우수한 장치
오락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멋진 설정이라고 봄

*한명의 사람을 갱생 시키는 것이 얼마나 힘들 일인지
병들어 있는 사람을 치유 시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정말 처절하게 알려준다.
조금이라도 태만하고 안일한 마음으론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사람이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말해주는 작품 

*어, 근데 4장(5장이었던가? 하여튼 마지막 장)은 좀 별로더라.
난 1장>2장>3장>4장 순으로 마음에 들었다.

*분쟁을_일으키는_글.txt
G선상이 더 재밌음 ^------------^
무엇보다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임 ^------------^
노래도 더 좋음 ^-----------^
우사미 짱짱짱 ^----------^
츠바키 짱짱짱 ^----------^


■전국란스


*유난히 성적인 키워드가 강한 오타쿠 문화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천박하고 음란하고 신나고 통쾌한 게임
이런 스타일은 다른 어떤 미디어에서도 볼 수 없을걸

*눈 에  보 이 는  거 의   모  든   여 자 랑   섹 스 를   할   수   있 다 .
게임을 하다가 적군에 이뻐 보이는 여자 장수가 보이나?
걱정마라. 그 여자 장수랑도 섹스 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여자랑 섹스를 할 수 있다는 통쾌한 에로스
덕분에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 마저 '란스식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어? 저기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보이는데 -> ㅋㅋㅋ저년을 어떻게 따먹을까 ㅋㅋㅋㅋ]
이런 사고가 아주 자연스럽게 된다.
이 마쵸스러움
이 저질스러움
이 천박한 사고
너무 신난다. 너무 즐겁다. 너무 행복하다!!
 
*아리스의 지역제압 시리즈가 게임으로써의 완성도가 높다는건 세삼 말할 필요도 없다.
난이도가 빡빡해서 좀 어려운 거 같으면서도 두번 이상 플레이하면 누구나 능숙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이 신이 깃든 밸런스
자신만의 루트를 세우고 '자신의 플레이에 취해서' 진행하는 감각이 진짜 끝내준다.

작품 특성상 몇줄의 대사도 없는 캐릭터가 대부분이다.
헌데 이 아가씨들 한명 한명 다 엄청나게 매력적
왜냐면 모든 미소녀가 내 '부하'고 나와 함께 세계를 정복하는 '동료'거든!
'미소녀'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함께 존재한 속성인 '싸우는 미소녀'
21세기에 들어서도 싸우는 미소녀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아이리스 (이리스?)


*플레이 타임이 고작 네시간인 흔하고 뻔하고 짧은 이야기
인간 관계는 옅고, 갈등 구조는 약하고, 캐릭터 역시 기존의 미소녀 게임의 열화 카피 수준 밖에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기교를 부리진 않아서 즐긴 후 불쾌한 느낌은 없었다. 아니, 오히려 담백하고 산뜻하니 좋았다.
뭐랄까... 두부 같다고 할까?
맛도 없고(無) 심심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거부감이 들지는 않고, 오히려 가끔씩은 땡기는 그런 맛

*정말 너무나 평범하고 전형적인 라인을 따르는 게임
'베스트 오브 평범'이라는 항목이 있다면 아마 이 게임은 1등을 할지도 모른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할 만큼 대단한 게임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양산된 실패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

*그래도 가끔씩은 이런 것도 괜찮지 않은가.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한 미소녀 게임을 하면 뭔가 되게 친밀감이 느껴지니까 말이다
마치 게임의 모든 것이 '내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감각 말이다. ㅋ

*...라고 한 5년전에 썼었던 글이 발견 되었다.
지금은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스토리였더라 ㅋㅋㅋ
어쨌거나 키드의 양산형 미소녀 게임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그중 한두개정도 진짜 보물(꿈의 날개 같은거)도 숨겨져 있었고 말이다.



■미소녀 게임 짤막 감상
2009/10/02   미소녀 게임 짤막 감상 모음 3
2009/08/01   미소녀 게임 짤막 감상 모음 2
2009/06/02   리뷰를 쓰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한마디 남기고 싶은 미소녀 게임 짤막 감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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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ubille 2009/10/06 22:13 # 답글

    란스가 좀 슈퍼 주인공 (섹스적인 의미로)
  • 메이 2009/10/06 23:07 #

    제가 란스보다 우월한 한가지는 로리도 커버 할 수 있다는 것 ^---^
  • 오린 2009/10/06 22:13 # 답글

    저는 차륜이 더 좋았어요. 4>2>>>5>=3>1
    G선상은 겨울 게임을 여름에 해서 그런가(??) 차륜보다 더 감동이 옅었던 거 같음. 여튼 우사미 짱짱짱.
  • 메이 2009/10/06 23:10 #

    차륜은 좀 더 감성적, G선은 좀 더 액션적인 작품이었죠.
    G선은 구멍은 참 많은데 돌이켜서 생각하면 좋았던 기억이 많이남. 음악이 좋아서 그런가? ㅋ
  • 유우 2009/10/06 22:16 # 답글

    전국란스하면,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센히메로군요.
    당시에 동료 영입 조건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그만 두 눈 멀쩡히 뜨고 놓쳐버렸습죠.
    제노사가의 코스모스와 판박이길래 총애 해 줬더만... 마, 망할 것!!!

    덧 : 전국란스도 좋지만 전 갈즈 아일랜드 쪽이 더 땡기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전국란스는 플레이 당시에 음성이 없었다는 점이 뼈 아팠습니다.
  • 메이 2009/10/06 23:22 #

    전 그 뭐시냐... 불새쓰는 아가씨가 제일 좋았었음 (좋았던 것치곤 이름도 잊었지만)
    특히 그 네토리적인 에로씬은 지금 생각해도 바로 내 고간이 전국란스!!!

    성능까지 포함하자면 총쏘는 아가씨를 진짜 애용했었죠.
    더 좋은 유닛이 많았지만, 약간 불편하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작용했는지 총아가씨가 제일 좋더라고요 ㅋㅋ

    @아리스는 요즘은 안그러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음성 없는 게임이 왜 그렇게 많은지 ㅋ
    다음 란스에는 목소리 나왔음 좋겠네염
  • 잡담머신 2009/10/06 22:23 # 답글

    Iris 좋지요.
    물론 한정판 사고 플레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
  • 메이 2009/10/06 23:1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한정판도 있었군요 ㅋㅋ
    한번 마음에 여유가 있으실때 틀어서 해보세요.
    오히려 작금의 작위적인 글이 넘치는 게임들보다 좋은 인상을 받으실지도 모름
  • Hiwars 2009/10/06 22:33 # 답글

    란스는 저의 롤모델. (......) 전국란스도 좋지만 전 제스붕괴에서 신을 봤었죠. ;ㅁ;
  • 메이 2009/10/06 23:18 #

    아, 제스붕괴가 그렇게 평이 좋던데. 이게 또 제 군대크리에 겹쳐서 못해봤죠.
    지금이라도 해봐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 apzero 2009/10/06 23:05 # 답글

    차륜 시작후 그 이벤트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헐, 이건 뭐야, 진짜?'라는 분위기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덕분에 그 특별고등인이라는 것의 무게감이 살아서 작품 전체가 살았다고 볼 수 있지요.

    그래도 불쌍한 XX;;
  • 메이 2009/10/06 23:20 #

    흠흠, 좋은 연출이었죠.
    그 장면 때문에 영감에 대한 공포도 몇배는 강해지기도 했고ㅋ

    @걔 팬디스크에서 나와서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연구원 P 2009/10/06 23:22 # 답글

    분란을 일으킬 댓글 2.txt
    : 란스6 >> 전국란스 (................) - 랄까 란스시리즈의 입문을 란스6 제스붕괴 로 한 데서 오는 면도 많.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는 즐거움을 알려준 시리즈 ㅠㅠ ... 랄까, 마음속의 임모랄적인 부분을 긍정하게 된 첫 계기랄까, 성적인 가식과 터부를 스스로 털어버렸을때의 홀가분함이 정말 슈퍼짜릿.
  • 메이 2009/10/06 23:26 #

    리얼리?!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G라고 해서 야겜 회사가 RPG로 날고 기어봤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틀렸나보군요. ㅋㅋ 헐 ㅋㅋㅋ 의외네요. ㅋㅋ

    '가식과 터부를~슈퍼짜릿' 부분 크게 동의 합니다.
    란스를 할 때 만큼은 나도 란스!! 이야호~!
  • 류지나 2009/10/06 23:59 # 답글

    헐퀴. 유즈하라 유즈미(총쏘는 여자애)를 매번 고용하시다니....... 역시 메이님은 뭔가를 아시는군요 ^-^ (사실 강캐축에 속합니다;)

    란스쨩은 그 엄청난 마초스러움이 역시 차밍 포인트♡
  • 메이 2009/10/07 22:06 #

    유즈미?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총알이 얼마 없지만 한방이 졸라 쎄서 그 감각이 진짜 마음에 들었던 걸로 기억 ㅋ
  • 렌마루 2009/10/07 00:48 # 답글

    차륜의나라.. 시나리오 구성자체만 따져도 명작인데 -ㅅ-;;
    최고의 단점은.. 결말이 진짜 좀 굉장히 허무.. ㅋㅋㅋ -ㅅ-;;
    전개가 돌발적인건 정말 좋아요.. 근데 너무 그렇게 나가면 나중에는 어떤전개인지 예측하게 되서 ㅋㅋㅋ -ㅅ-;;
    랄까 루스보이가 만들어낸 시나리오는 이래서 좋다는..; G선상도 그렇고 차륜도 그렇고..
  • 메이 2009/10/07 22:08 #

    ......결말이 뭐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억이 안나네요. G선상은 마지막이 워낙에 강렬해서 (사실상 최고 명장면이었고) 잘 기억나는데... 으으음...
  • 토모세 2009/10/07 03:04 # 답글

    G선상이 좀 많이 재밌긴 하죠.

    란스는 그 마쵸이즘이 매력. 하이퍼병기로 모든 여자를 유린하는 란스는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의 결정체입니다.
    그렇게 유쾌한 기분으로 H씬을 봤던 건 란스 외엔 없었던듯.
  • 메이 2009/10/07 22:09 #

    에로씬을 뭐랄까... 그렇게 좀 밝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대단 ㅋ
  • 은방울 2009/10/07 09:31 # 답글

    여기 차륜 광빠돌이 한 명 대령입니다.(ㅋㅋ)
    정확히는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車輪の国, 向日葵の少女)"
    저야 G선상의 마왕보다 차륜이 더 좋은데 차륜을 비교적 초기에 한 것도 있고,
    발매 훨 전부터 미친듯이 설레발 치며 기대해서 거금들여 구입을 했는데 그 구멍에 실망한 게 크죠ㅋㅋ.

    일단 악역인 마왕도 그렇고 눈물을 뽑겠다는 게 훤히 보인 그 상황도 왠지 작위적이게 보여서...
    뭐, 차륜도 그 중요한 뒷마무리가 그러니까 할 말은 없는데...
  • 메이 2009/10/07 22:11 #

    아, 차륜이 먼저오는군요. 전 제목 매번 헷갈림 ㅋㅋ

    G선상은 역시 캐릭터의 승리죠.
    정작 마왕자체는 좀 별로였는데 우사미나 츠바키나 카논이나 다 엄청 매력적이었음
  • 아마란스 2009/10/07 20:21 # 답글

    ...저를 참 여러가지 별명으로 불리게 만들었던 그 전국란스...이런 히밤. (...)
  • 메이 2009/10/07 22:11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스 겹침인가염 ㅋㅋㅋㅋㅋㅋ
  • 김미나리혜미쨩 2009/10/08 12:39 # 답글

    여체 란스랑은 못하잖음ㅋㅋㅋㅋㅋㅋ
    코우히메랑도 못해! ㅅㅂ 딴놈들 하는 꼴만 지켜봐야 한다니ㅋㅋㅋㅋㅋㅋ

    란스 차기작에서는 코우히메를 히로인으로! (냉동건조 씰이 나와야 하니까 등장할 확률은 높을듯)
  • 메이 2009/10/08 20:02 #

    ㅋㅋ 사실 란스가 못하고 다른 애가 하는 에로씬은 꽤 있죠.
    근데 중요한건 란스가 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게임중에서 에로씬이 있냐 없냐라고 생각!

    물론 여체란스의 에로씬이 없는건 변명 할 수 없는 작품 최대의 단점입니다.
  • 에스테 2009/10/08 17:52 # 답글

    전국란스는 발매 당시를 기점으로 딱 1년 후에 접했었죠. 신선한 충격. 아리스 소프트의 위대함을 체감했었답니다.

    차륜의 경우 팬디스크의 와카모토옹이 맡은 캐릭 젊었을때 이야기도 최고랍니다 ~
  • 메이 2009/10/08 20:04 #

    차륜 팬디스크에서 와카모토 부분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기존 히로인들 내용이 진짜 너무 별로라서 크게 실망한 기억이...
    덕분에 와카모토 부분이 손이 안가더라고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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