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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 Gate (슈타인즈 게이트) - 5pb 게임

타이틀

Steins; Gate (슈타인즈 게이트)

제작사

5pb / Nitro+

발매일

2009.10.15

 

■5pb와 니트로 플러스의 과학 시리즈 제 2탄

*카오스 헤드라는 작품이 있다.
'망상 과학 어드벤쳐'라는 독특한 장르명을 가진 이 작품은
장르명 그대로 망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망상이 되는 판타지와 재밌는 해석의 과학 이론을 이용한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카오스 헤드는 참 독특한 작품이었다.
미소녀 게임이라는 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미소녀와의 연애 요소가 없었고,
선택지가 없이 포지티브한 망상을 하는가, 네거티브한 망상을 하는가에 따라 내용이 변했고,
과학과 판타지가 적절하게 섞인 전개 부터가 기존의 미소녀 게임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소재이기도 했다.
5pb와 니트로+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기존에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함을 추구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그 카오스 헤드의 속편의 소식이 들려왔다.

타이틀은 '슈타인즈 게이트'
장르는 '상정 과학 어드벤쳐'

5pb와 니트로+의 콤비가 다시끔 손을 잡고 만들어낸 이 작품
과학 시리즈 제 2탄, 슈타인즈 게이트는 과연 어떤 작품일까

 

 

■여전히 우수한 비주얼, 연출, 시스템

*먼저 비주얼적인 면을 주목하자..
슈타인즈 게이트의 캐릭터 디자인은 놀랍게도 '메탈기어 솔리드4'나 '블랙 록 슈터'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huke가 담당하였다.
씨의 독특한 화풍과 채색은 그대로 5pb&니트로 원화 스탭에 이어져서
'huke 스타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그 독특한 화풍을 최소한의 오차로 재현하고 있다.



기존의 '모에' 노선과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는 이 조금은 병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그림
슈타인즈 게이트는 작품 자체가 SF라는 독특한 장르를 다루고 있고
일반적인 모에 미소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달달한 기운이 싹 빠진 작품인지라
이 독특하고 유일한 터치의 그림이 작품의 독특함과 유일성을 더욱 더 높혀주고 있다.

 

*게다가 차세대 게임기인 xbox360용 작품이기 때문에 화면 전체로 뿌려지는 거대한 해상도(1280x720)에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pc용 미소녀 게임이 아직도 4:3의 800대 해상도에서 노는 작품들이 과반수를 넘는 가운데서
이 16:9의 1280x720의 해상도는 압도적인 매력을 가지고 다가온다.

'미소녀 게임이 왜 차세대 게임기로 나와야 하나요? 그냥 ps2로 나오면 안되나요?'
'미소녀 게임이 무슨 와이드가 필요하나요? 4:3이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멍청한 발언은 삼가자
ps1에서 ps2로 넘어 갈 때의 미소녀 게임의 영상적 음향적 진화를 느껴보지 못한자, 함부로 가정용 미소녀 게임에 논하지 말지어니
xbox360으로 나오는 미소녀 게임의 영상적 음향적 진화는 지금까지 '넘지 못할 벽'에 가까워던 PC 미소녀 게임을 뛰어 넘거나 위협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시스템도 여전하다.
전작은 망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변했다면
이번 슈타인즈 게이트는
전화를 언제 거느냐 마느냐, 문자에 대한 답문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변한다.



이 '전화기'가 이번 슈타인즈 게이트라는 작품을 지배하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으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이야기는 전화로 시작해서 전화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작중에서도 전화기를 이용한 시나리오 진행이 아주 능숙하다.
지금 화면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가 문자로 연락을 줘서 존재감을 계속 어필 한다던지
등장인물들이 친해져가는 과정을 문자의 송수신으로도 표현해서 설득력을 높혀준다던지 등
단순히 특이한 척 생색만 내는게 아니라, 전화를 매우 훌륭한 시나리오 소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카오스 헤드의 주인공은 오타쿠, 그렇다면 슈타인즈 게이트의 주인공은...?

이번 슈타인즈 게이트의 주인공은 무려 '사기안'(邪氣眼)이다.

사기안이랑 중이병의 카테고리중 하나로써,
만화나 게임의 영향을 받아 자신이 그 속의 등장인물인 마냥, 행동하고 망상하는 행위를 일컷는다.
예를 들면 자신의 오른팔에 봉인된 귀신이 들어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크, 크윽!! 내 오른팔이!!! 진정해라...! 진정해 나의 오른팔....! ] 같은 대사를 하는 그것을 말한다.

이 사기안의 개념을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음... 뭐라고 할까...
일단 명심해야 둘 것은 사기안은 '인격 장애'가 아니라 '연기'라는 사실이다.
설정에 몰두하고 '연기'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할까
[가상 매체에 영향을 받은 가벼운 망상벽] 그게 사기안이다.



어쨌거나 이 사기안을 가진 대학생(?!)이 바로 이번 슈타인즈 게이트의 주인공이다.
사기안은 그 특성상 외향적이고 포지티브한 성격의 사람에게 많은데, 이번 주인공도 딱 그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전작은 오타쿠가 아니면 나올 수가 없는 이야기로 주인공이 오타쿠일 필요성이 큰 작품이었던 것처럼,
이번 작품 역시 주인공이 사기안이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감동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그가 왜 사기안이 되었는지,
시나리오가 흐를수록 그저 우습게 보이던 그의 사기안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지
직접 그 눈으로 확인해보자 

 

 

■팩션과 음모론을 중심으로한 상정 과학 어드벤쳐

*전반은 현실 물리 법칙을 기초로 한 상정 과학 어드벤쳐

전반은 주인공을 포함한 연구소의 맴버들이 현실을 기초로한 작품만의 과학 이론을 상정하고,
그 이론에 대해 실험하고 연구하고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즐기는 작품이다.



SF(사이언스 픽션)라는 말이 이보다 어울릴 수가 없는 전개
마치 수수께끼 풀기처럼, 어찌보면 추리 소설처럼 전개 되는 이 흥미진진한 SF와 실험의 세계

우연히 발견한 놀라운 실험 결과에서 원인을 분석하고 재실험을 한다.
재실험에서 같은 결과값을 얻어 낸 후, 그것을 개량하여 새로운 결과값을 상정하는 과정
그리고 그 상정이 들어 맞았을 때의 쾌감
이 지적인 판타지의 재미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평가를 받아도 될 정도로 즐거운 이야기이다.

응? 그건 그렇고 가장 중요한 연구 주제가 무엇이냐고?
그건 바로... 무려
타임 슬립이다.

 

*후반은 팩션과 음모론을 기초로 한 선택과 책임의 이야기

후반부터가 진짜 슈타인즈 게이트의 시작이다.
후반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기관들을 이용한 팩션과 음모론을 이용한 시나리오가 시작 된다.

전반이 과거를 바꿔가며 실험을 하고 실험에 대한 결과값을 즐기는 이야기였다면,
후반은 그
바꾼 과거에 대한 책임을 하나씩 묻는다.

아무런 생각 없이 바꿔왔던 과거들이 일으키는 끔찍한 결과들
나비 효과가 불러 일으킨 절망적인 결과들 

그 결과 앞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 것인가?



36바이트가 만들어 낸 비극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한 강인한 의지의 이야기

어떨 때는 절망을, 어떨 때는 안타까움을,
그리고 또 어떨 때는 눈물과 감동을

과거를 바꾼 책임은 그 무엇보다 무겁다.

 

 

■극에 달한 시나리오의 완성도

슈타인즈 게이트는 플롯도 훌륭하지만, 시나리오의 세부적인 부분의 완성도가 기가 막히다.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 하나씩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폭풍과도 같은 전개로 유저를 질리지 않게 한다는 점
초반 전개는 과학 이론 설명이 많아서 그렇지도 않을지 모르지만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중반에 들어서고 부터는 한숨도 쉴 수 없는 전개의 연속이다.
텍스트도 간결하니 템포가 좋아서 읽으면서 늘어지는 부분은 없다고 봐도 된다.

*개별 루트가 개별 루트의 기능을 제대로 하면서 트루 엔딩으로의 포석적인 기능을 한다는 점
슈타인즈 게이트는 기본적으로 트루 루트로의 외길이 있고, 중간 중간 의지가 꺾이는 과정이 각 캐릭터의 개별 루트로 분배 되어 있다.
각 개별 루트는 짧은 편이지만 확실하게 '또 하나의 가능성'을 나타내주는 이야기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사실상 '실패'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개별 루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지, 개별 루트가 트루 엔딩의 어떤 포석이 되는지 주목하며 즐겨보자.

*SF로써 모순점을 최소화 해서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다는 점
이점이 웹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는 점이기도 하다.
물론 슈타인즈 게이트는 사실만을 기초로하는 하드SF가 아니라,
99%의 과학과 1%의 판타지가 섞인 공상 과학 작품이기 때문에 SF 특유의 판타지가 들어간 것은 어쩔 수 없다.
허나 중요한건 판타지의 유무가 아니라, 얼마나 이야기의 앞뒤가 잘 맞는냐는 점이고, 슈타인즈 게이트는 그점에서 상당한 고랭크에 들어간다고 단언한다.

*복선의 제시와 회수가 능숙하다는 점
복선이 진짜 '엄청나게' 깔려 있고, 이 복선들이 하나씩 회수 될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가 없다.
1주차 때는 플레이어가 눈치채지 못하는 복선들도 많아서 2주차 플레이가 매우 즐겁다는 것도 포인트
이 수많은 복선의 제시와 회수 방법은 SF 미소녀 게임 명작인 '인피니티 시리즈'를 떠오르게 하는 구석이 있다.
적당한 토론 꺼리도 남겨두어서 남은 복선을 유저들 끼리 푸는 재미도 마련해놨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 이부분이 지나치지 않다는게 또 좋다

*자연스러운 넷슬랭의 활용으로 작품의 현실감을 늘려 줬다는 점
전작 카오스 헤드에서도 상당히 많이 활용하였던 넷슬랭은 여전하다.
하지만 그 쓰임새가 미묘하게 틀리다.
전작은 주인공이 오타쿠이기 때문에 오타쿠의 캐릭터를 강화시키기 위해 넷슬랭이 나왔다면
이번 작품은 '현실감'을 주기 위해 최신 넷슬랭이 사용되고 있다.
현실의 인터넷(일본)을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인터넷의 넷슬랭이 입에 베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연출이랄까,
작품 자체가 현실을 기초로한 팩션이기 때문에 이렇게 게임과 현실을 묶어주는 연출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선택'과 '책임'을 알려주는 메시지성 높은 시나리오라는 점
사실 이 나이가 되면 '재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에는 좀 관심이 줄어들게 된다.
물론 가볍게 즐기는 작품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지만,
역시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점이 없으면 손이 덜 가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면에서 슈타인즈 게이트는 아주 모범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타임슬립'을 이용하여 자극적이고 눈물 나는 전개로 높은 오락성을 보여주면서도, 제대로 메시지성 마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를 바꾼다는 것의 책임,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의 중요성
선택에 책임을 지고, 그 선택의 결과를 포함해서 전부 받아 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마무리

수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전설이 탄생했다.

[만일 내가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 해볼만한 흥미진진한 발상
이 낭만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눈물과 감동과 깊은 교훈을 이끌어내는 작품


CG, 시나리오, 음악, 연출, 텍스트
어떤 면을 떼어봐도 고수준이고, 이것이 완벽하게 융합 되어서 최고의 작품을 하나 만들어 내었다.
초반의 밀도 높은 지적 판타지는 물론이고, 후반의 뜨거운 전개까지 어디하나 나무랄 곳이 없는 멋진 이야기

5pb와 니트로+의 합작인 과학 시리즈
과학 시리즈는 2탄에서 벌써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들어 냈다.



■잡소리

*내용누설 절대 주의 할 것
관심이 가면 그냥 지금 당장 게임을 하자.
괜히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내용누설 당하면 그거 누가 책임 지나?

*캐릭터 호감도
마유시>>>모에카>>>>>>>>>>>>>>>>페이리스>>>>>>>>>>나머지
아, 마유시 같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쥬시 가라아게 넘버 원~♪

*오카링의 애호품 닥터페퍼 마셔봤음

기본은 콜라맛이고 거기에 화학적인 체리향이 섞인 맛
좀 더 '약' 같은 맛이 나는 괴음료수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평범한 음료수임
콜라에 비해 마시고 나면 배가 부르다는 것도 특징?


■캐릭터 잡소리
...를 하려고 해도 내용누설을 피해서 쓰려니 쓸말이 없네 ㅋㅋ
으아 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

*오카링 : 데일즈 베스페리아의 프랜이나 건담 더블오의 세츠나로 유명한 미야노 마모루가 성우 
슈타인즈 게이트는 미야노 마모루의 열연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감히 말한다.

*크리스티나 : 밍고스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음
앞으로 밍고스를 국어책 연기라고 부르는 놈 = 슈타인즈 게이트를 안해본 놈이라고 보면 될듯
아, 근데 공략하면서 자꾸 밍고스가 떠올라서 이게 크리스를 공략하는건지 밍고스를 공략하는건지 ㅋㅋㅋ
내가 이래서 성우 파는걸 자제한건데 끄응... ㅋ

*마유시 : 누가 뭐래도 난 마유시가 제일!!!
메인 히로인이 왜 마유시가 아닌가요. 이거 불량품 아닌가요.

*스즈하 : 얘는 비주얼이 진짜 멋지다.
'브라운관TV에 둘러 쌓인 금색으로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소녀'라는 그 사이키델릭한 비주얼이 완전 내 취향

*페이리스 : 페이리스! 냥냥냥! 페이리스! 냥냥냥!
내가 또 이렇게 가식 애교 캐릭터에 맥을 못춘다. ㅋㅋㅋ
접점이 너무 적다는게 아쉬운 점

*루카코 : 개별 루트에서 탈진하도록 울었음

*모에카 : 모에카 엔딩 빨리 만들어주세요!! 현기증(생략

*타루 : 슈타인즈 게이트의 만능 캐
야겜에 흔히 있는 느끼할 정도로 사이 좋은 친구가 아니라, 소 쿨한 관계라는 점이 매우 좋았음


■비슷한 겜 리뷰
2008/11/02   Chaos; Head - Nitro+ / 5pb - 전작. 슈타인즈 게이트와 내용은 이어지지 않지만 세계관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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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츠메 2009/10/29 21:32 # 답글

    으악 미야노 마모루
    전작의 주인공 알렐;할렐에 이어지는 건담 마이스터 주인공이군요 !
    제발 시리즈 3탄에는 카미야 히로시 주연으로...
  • 메이 2009/10/30 00:11 #

    의표를 찔러서 미키 신이치로로 ㅋㅋㅋ
  • 레아민 2009/10/29 22:23 # 답글

    엑박이 절실합니다 ㅜㅜ으헝헝
  • 메이 2009/10/30 00:12 #

    미친 환율 때문에 엑박도 더 이상 싸다고는 할 수 없는 값이 되었죠.
    아, 좋은 작품인데 즐기기위해 넘어야하는 벽이 너무 큰게 단점
  • apzero 2009/10/29 22:25 # 답글

    이게 현재 신게임으로 평가가 자자한 바로 그 게임이군요.
    엑박이 없고, 살 예정도 없어서 결국 플레이는 못할것 같은데...
    PS3로 안내줄려나;
  • 메이 2009/10/30 00:13 #

    5pb가 항상 그렇듯이 여기저기 신나게 이식할테니 이식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단지 즐기는 시기가 늦어진다는게 좀 아쉬운 일이죠.
  • ckatto 2009/10/29 23:09 # 답글

    이것저것 계산하다가 메이님의 열렬한 포스팅을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안좋아서 통상판으로 주문했는데 결국 이러다가 초회한정판 살 마음이 들고 그때는 이미 매진됬겠지요!
  • 메이 2009/10/30 00:14 #

    음, 좋은 선택입니다. 초회한정 내용이 좀 많이 부실해서 굳이 초회한정으로 살 필요는 없어요. ㅋㅋ
  • 루루 2009/10/29 23:41 # 답글

    진짜 전무후무한 카미게 슈타인즈 게이트.
    이전까지도 이런 초절정 카미게는 없었고, 앞으로도 향후 사반세기는 없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사반세기 후에 SERN(현실에선 CERN)이 정말로 무언가 새로운 물리학적 발견을 해낸다면
    그때는 또 한번 새로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을 기대해보도록 하죠....

    그리고 소프맙에서 초회판/통상판 사고 나서
    열심히 다른 매장별 특전 테레카도 구하러 돌아다니는 중...
    마유시가 작중에서 가지고 나오는 회중시계 '회중군'도 입수해야하고,
    미래가젯트도 3호기 이외에 코미케 등에서 나왔던 6호기 등도 구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바쁜 슈타인즈 빠돌이짓 중....

    아아, 나다. 그래. 계획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관'쪽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나? ....뭐...뭣!? '기관'이 이쪽의 동태를 파악한 것 같다고!?
    크윽...그래, 잘 알았다. 아아, 걱정은 말도록. 응? 목소리가 떨리는 것 같다고? 무슨 말을 하나.
    광기의 천재 매드 사이언티스트 이 몸 호오인 쿄우마께서 고작 그런 정도의 일에 동요할 리 없지 않나.
    후읏-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이미 '기관'의 움직임에 대한 대책은 세워뒀겠지?
    역시 이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가 인정한 자 답군.
    그럼, 너의 말대로 '그'를 만나고 오면 되는거로군?
    ....훗, 여전히 사람을 험하게 부려먹는구만...아아, 알고 있다. 지금 바로 '그'와 접촉하기 오지.
    혹시라도 오늘 12시까지 내게서 후속 연락이 없다면 주저 말고 '기관'의 총본산을 덮치도록.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
    엘.프사이.콩글.
  • 메이 2009/10/30 00:22 #

    ㅋㅋ진짜 좋은 작품이었죠. 역대 명작 랭킹 다섯 손가락에 충분히 들어갈 작품
    과학 시리즈 3탄은 어지간히 재밌지 않으면 이 벽을 절대 넘을 수 없을듯

    전 이 질감 잘 재현해서 피규어나 하나 나와줬으면 함
  • 시즈크 2009/10/29 23:46 # 답글

    정말 콘솔이 절실하빈다. 오호 통제라
  • 메이 2009/10/30 00:23 #

    ㅋㅋ 5pb를 믿고 이식 기다려보죠.
  • 리베드 2009/10/30 00:11 # 답글

    독특한 그림체가 마음에 듭니다.
    메이님이 재밌게 하셨다면 작품의 질은 보장된 셈.

    그러나 엑박이 없어요! 으악! 엑박은 신의게임기입니까.
  • 메이 2009/10/30 00:25 #

    ㅋㅋ 저는 어지간하면 다 재밌다고 하기 때문에 절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다만 슈타인즈 게이트는 믿으셔도 됨

    엑박...은 뭐 5pb를 믿고 이식 기다려보죠 (2)
  • jjss227 2009/10/30 20:32 # 답글

    자신있게 걸작이라 외칠수 있는 작품. 기대는 했는데 기대를 훨씬 초월한 괴물같은 작품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해줬으면 콘솔이 콘솔이다 보니 좀 아쉽네요. 뭐 팔릴만큼은 팔린 것 같지만
  • 메이 2009/10/31 10:21 #

    만일 미소녀 게임 걸작선에 이 작품을 꼽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전 우선 그 사람의 작품 보는 눈부터 의심할듯 ㅋ
  • 렌마루 2009/10/31 01:04 # 답글

    ..비쥬얼은 내 취향은 아닌데.. ; 카오스헤드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ㅜㅜ
    뭐랄까.. 스토리구성이 치밀하다면 해보고 싶군요..
  • 메이 2009/10/31 10:21 #

    카오헤 그림은...
    우리에겐 메모오프가 있잖아여! ㅋㅋ
  • 빛의군단 2009/10/31 21:06 # 답글

    오오오오.......좋은 SF다..!!
  • 메이 2009/11/04 17:25 #

    sf가 뜸한 요즘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작품
  • 울트라불구 2009/10/31 23:38 # 답글

    본문내용은 빼고서... 잡설하자면
    성우쪽은 파다보면... 3대를 말아먹을 만큼위험한 취미지요..

    특히 에로게 성우들에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 대다보면... 답이 안나오지요...
    (저도 성우빠돌 스텟보유자라... 피눈물을많이 흘리지요)
    그리고 에로게에 사바세계 성우들도 많이출현해서 요즘에는 골라먹는 재미까지!!!!

    메이님이 강추천하시는 슈타인 게이즈 기대해보겠습니다 ^^
  • 메이 2009/11/04 17:27 #

    전 캐릭터 이미지 겹치는거 때문에 성우 파기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성우 개인의 인성 같은건 안파야겠다고 생각중
    이번에 밍고스랑 캐릭터랑 이미지가 너무 겹쳐서 여러모로 손해본거 같아요. (밍고스는 아주 좋아하지만!)
  • 빛의군단 2009/11/03 13:44 # 답글

    베요네타는 언제 하는걸까....(씨익)
  • 메이 2009/11/04 17:28 #

    예? -_-;;
  • 빛의군단 2009/11/09 15:45 # 답글

    맨위의 우미네코 보고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네요

    설마 그 ... 그 ... 그거슨 작-붕
    인가요-ㅅ-...

    아무리봐도 작붕인데요-ㅅ-...덜덜덜 원래 그림체가 저런건가요?
  • Rubille 2009/11/09 22:28 #

    겜은 원래 저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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