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클은 아스카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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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와이드



그 사랑도 다시 전설이 된다 - 도키메키 메모리얼4 중간 감상 게임



*게임 스타일은 도키메모1,2의 정통 진화형. 놀라울 정도로 '도키메모'다워졌다.
도키메모3에서 시도한 변칙적인 시스템들은 개량과 발전을 거듭해서 도키메모1,2에 어울리는 시스템으로 도입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도키메모1에서 2로 넘어간 듯한 느낌이 2에서 4로 넘어간 느낌과 가깝다고 보면 된다.

*3에서 무리한 변화를 시도하다가 여러모로 안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컨셉은 매우 환영할만하다.
도키메모와 같은 길을 걸어온 TLS가 키미키스나 아마가미로 새로운 변화를 꾀한 것과 대조 되는 부분
물론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순 없다.
게임 시스템을 최대한 간략화 시키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도입해 발전에 성공한 아마가미도 멋진 작품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의 재미를 강화 시킨 방향으로 나아간 도키메모4도 훌륭한 작품

*재밌는건 캐릭터 스타일이 전작들과 상당히 달라졌다는 점
전작들은 총천연색 머리색을 가진 기인,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소녀들이 넘치는 코믹컬하고 만화적인 스타일이었지만,
이번작은 어두운 머리색으로 통일하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너무 막 우주 차원으로 가는 개성이 아니라, 꽤나 현실감 있고 침착한 '있을 법'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완성 되었다.
자극을 노려서 점점 과격해지는 요즘 미소녀 게임 시장과 역행하는 캐릭터 조형이 눈길을 끄는 부분 (이부분은 일러스트에도 나타나있다.)

*발매 전부터 소문이 돈 [얀데레](내용누설주의) 소꿉친구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극적인 그것과는 거리가 있다.
[칼들고 설치는 그런 저질스럽고 자극적인 얀데레가 아니라, 좀 더 섬세하고 안타까운 감정이 뭉쳐 있는 얀데레]

*일러스트도 충분히 합격점
'왜 눈크고 가슴 빵빵한 끝내주는 모에 일러스트가 아니라, 이렇게 색기 없는 일러스트인가!!' 하고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터,
나도 그 마음 이해한다. 사실 도키메모4가 첫눈에 사람을 끄는 매력을 지닌 그림은 아닌건 확실하다.
다만 도키메모4는 그림을 요즘 게임의 유행에 맞추지 않은 것 뿐이지, 그림 자체의 퀼리티가 낮은 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실제로 게임을 시작해보면 인상이 확 달라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꺼다.



도키메모4는 전체적으로 뭐랄까... 화면이 참 아름답다.
스탠딩CG나 이벤트CG, 배경 미술의 질이 높은 것은 당연하고, 배경에 맞춘 광원 효과나 모션 포트레이트 기술도 사용 되어서 체험 할 수 있는 시각적인 매력은 여느 게임보다 우수하면 우수했지 절대 밀리지 않는다.
(이건 스샷이 아니라 직접 봐야 알기 쉽다. 아이마스를 스샷으로 보는 것과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의 차이. 그정도로 차이가 크다.)
도키메모4는 스탭 코멘트를 보면 '극장판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화면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그 목표에는 충분히 도달했다고 본다.


*시스템 이야기도 조금
전화 시스템을 개량 했다던지, 돈 개념이 생겨서 아르바이트나 쇼핑, 아이템 사용등의 부가적인 재미가 생겼다던지
그런 것들도 재밌는 변화점이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할건 특기 시스템

능력치 올리기 위주의 플레이용 스킬이나 데이트 위주의 플레이용 스킬 같은 기본형부터 시작해서,
마이너스 스킬을 가진 히로인(히로인들도 스킬을 가지고 있다) 대책용 스킬,
부활동용 스킬, 아르바이트용 스킬, 체력 관리용 스킬, 돈 관리 스킬,
히로인의 SCG를 수영복으로 바꿔놓는 스킬이나 스리 사이즈를 알아 볼수 있는 스킬등등

같은 캐릭터를 공략하더라도 올리는 스킬트리와 장착하는 스킬에 의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이 시스템
마치 온라인 게임의 스킬 트리처럼 자신이 키워갈 스킬을 키워서 이용하는 이 시스템으로 인해, 도키메모의 육성적인 재미, 게임적인 재미가 수십배는 올라갔다.


*시스템 메뉴에서 반친구의 이름을 남자3명 여자3명까지 설정 할 수 있는데, 이때 설정된 반친구들은 작중의 엑스트라 캐릭터로 이곳저곳에 등장하게 된다.

이런 졸라 뿜는 사태도 일어남 ㅋㅋㅋㅋㅋㅋ
사쿠라이나 아야츠지는 뭐 그런대로 어울린다고 해도, 나나사키가 원 캐릭터와 갭이 심해서 졸라 웃었음ㅋㅋㅋㅋ
앞으로 플레이 할 예정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반친구의 이름을 채워넣고 하시길


*아직 올클리어는 아니지만 아마 이 호감도가 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캐릭터 호감도는 마에다 이츠키>>>>>>>>>>>>>>>>>>>>>>>>나머지

내가 설마 보이시한 운동 소녀에 반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생각도 못했다...
어, 근데 그런 날이 왔다..................... 그런 날이 왔다고!!!!!!!!!!!!!!!!!!!!!!!!!!


*종합적으로 평을 내리자면 대만족
템포 좋은 진행, 고교 생활 육성 게임으로서의 높은 완성도, 3년간을 함께 보내며 정이 붙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생기고, 그 이야기들이 전부 소중한 나의 이야기가 된다.
즐겁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조금은 안타까움을 느끼는 그 복잡한 감정, 이걸 다시 느낄 수 있을 줄이야...
아아, 이제야 진짜 '도키메모'가 돌아왔다...!


핑백

  • 전파상 분가 : 2009년 내 맘대로 베스트 + 내 이글루 결산 2009-12-31 07: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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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atsue 2009/12/14 12:04 #

    오늘도 PSP 못 건드린지 5일째. 원고야, 좀 죽어라, 죽어!!!
    아무튼 내 마음은 야미코와 '응다~'에게 있다능.
  • 메이 2009/12/14 13:26 #

    ㅋㅋ 수고하십니다.
    우리 응다는 응다 발언이 참 매력적 ㅋㅋ
  • 나코님 2009/12/14 13:16 #

    격하게 하고싶은데 이번달은 돈이 없네영;
    라고 해도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구입한 자신을 발견한다거나(...)
  • 메이 2009/12/14 13:26 #

    정발 되어서 가격도 참 친절하죠.
    하츠네 미쿠가 5만원대에 나온걸 생각하면 참 싸디 싼 가격!
  • 구라펭귄 2009/12/14 13:51 #

    이제 신작에로게를 할 시간~
  • 메이 2009/12/14 15:20 #

    야호! ㅋㅋ
  • Niveus 2009/12/14 14:02 #

    ...월급이 들어오면 택배가 올 예정이라죠(...)
  • 메이 2009/12/14 15:21 #

    음음 좋은 작품이니까 느긋하게 해보시길!
  • 럽플러 P 2009/12/14 14:08 #

    어허허.. 오늘도 메이님에게 염장과 뽐뿌 받아가는 1人..
    ㅠㅠ
  • 메이 2009/12/14 15:21 #

    ㅋㅋ시대는 psp! 시대는 도키메모!
  • 안경소녀교단 2009/12/14 15:22 #

    슬슬 알바를 해서 PSP를 장만해야겠군요.
  • 메이 2009/12/14 15:23 #

    ㅋㅋ안경이 하나도 없던 도키2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확실히 안경캐도 있다능!
  • 2009/12/14 17: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메이 2009/12/14 17:55 #

    크로우 - 그럴거면 그냥 4:3으로하지... 이게 뭐임

    뻘소리 - shine
  • 듀얼콜렉터 2009/12/14 17:18 #

    PC-엔진으로 제일 처음 나왔던 도키메모 1편을 고딩때 엄청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멋도 모르고 파고 들었는데 정작 시오리 엔딩은 못 봤다는... 2편 이후로 3편이나 걸즈사이드는 신경도 안 썼지만 4편은 많이 끌리는데 PSP가 없네요, 난 안될거야, 아마 OTL
  • 메이 2009/12/14 17:57 #

    시오리 난이도가 엄청 높았었죠.
    게다가 pc엔진으로 하셨다면 완전 초 극악 난이도 였을테니 이해가 갑니다. ㅋㅋ
    요즘 도키메모는 너무 쉬워진거 같기도 해요. 난이도로 압도하는 캐릭터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 김미나리혜미쨩 2009/12/14 17:28 #

    님 혹시 정펌에서 psp 화면 캡쳐하는 방법 아삼??
  • 메이 2009/12/14 17:59 #

    외부출력 하게 해주는 단자+캡쳐보드를 준비하면 됩니다.
    그거 말곤? 커펌말곤 답이 없음!
  • 김미나리혜미쨩 2009/12/14 19:17 #

    1005는 커펌 ㄱㄱㅠㅠㅠㅠ
  • Rinoa 2009/12/14 19:42 #

    컴포넌트 외부출력 혹시 구입생각이시면 비추입니다;

    제가 컴포넌트 소지중인데 화질 진짜 구려요.
    커펌처럼 딱 칼같이 깔끔한 화질이 아니라 뭉개져서 노이즈도 끼고 심하게 구림.

    몬헌같이 동영상 찍는 용도면 모르겠는데 스샷찍기엔 진짜 나쁜듯.
    그리고 국내 캡쳐보드가 몬X기반이라서 화면 사이즈 안맞는 문제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몬스터X만의 문제인진 모르겠는데 화면이 검은 테두리안에 들어간 상태로 나와서 풀화면 캡쳐가 불가능합니다.)
  • 구라펭귄 2009/12/14 19:45 #

    헐 !? 블로그가 이상하케 되따!
    이게 뭐임!
  • 메이 2009/12/14 22:28 #

    내 블로그를 까는건 용서 못해!
  • 崔祐碩 2009/12/14 20:32 #

    지금 2명째 클리어하고 일부러 배드 엔딩을 보기 위해 3회차 진행중인데.....

    정말 이번작은 가히 최고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게임 시스템면에서 절정의 진화를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때 새로 추가된 시스템들은 오히려 게임의 템포를 끊고 루즈해지게 만드는데다 쓸데없이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데 일조를 했는데 이번작은 그런 부분들을 과감히 삭제하고 정말 필요했던 부분만 추가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리고말 그대로 엄친아 만드는게 누워서 떡먹기 처럼 쉬웠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은근히 육성 부분이 어려워져서 육성하는 재미도 대폭 상승 했다는 부분도 마음에 드는부분.(물론 사기적인 특기를 사용하면 이야기는 달라 집니다만.;;)

    그리고 보통 이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구리네 촌스럽네 하는데 오히려 얼굴 부위들 밸런스가 과장된 다른 그림체들 보다는 이런 수수한 그림체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마음에 드네요.

    캐릭터 얼굴들도 자세히 보면 캐릭터들 마다 특성이 있어서 보통 머리색과 헤어스타일만 다른 같은 얼굴들이 난무하는 미소녀물들과는 좀 차별화가 된거같습니다.

    하여간 8년만에 이쪽 계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정말 크게 만족 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이 게임의 진정한 히로인은 `미야코`입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함.

    아침에 와서 깨울때 버전1과 버전2, 버전3으로 넘어가면서 달라지는 말투의 변화에 매료되버린듯.;;

    p.s:근데 2하고 4하고 캐릭터 디자인을 같은분이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스탭롤보면 캐릭터 디자이너가 똑같이 `오오츠카 아키라`라고 되어 있던데.....;;

  • 메이 2009/12/14 22:31 #

    여기에 미야코에 매료 되신 분이 또 한분...
    확실히 이번 작품의 최고 인기 히로인은 미야코가 될 것 같습니다. 일본쪽에도 반응이 압도적임
    도키메모2의 카오리적인 존재가 될듯
    생각해보면 카오리도 미야코도 2단(3단) 변신을 하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ㅋ

    @캐릭터 디자인은 같은 분 맞습니다.ㅋ
  • 오늘하루 2009/12/14 23:29 #

    도키메모의 캐릭터가 색기가 넘친다면 그것 나름대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아이마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아이마스 캐릭터소개 아직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만 기억을 좀...
  • 메이 2009/12/14 23:45 #

    사실 도키메모2는 나름 건강한 색기가 있는 작품이었지요.
    수영복 스탠딩 cg라던지 목욕탕씬은 참 흐뭇했었음 ㅋㅋ

    그나저나 아이마스 캐릭터 소개는 음... 아, 아즈사가 남았네요.
    사실 아즈사는 잘 모르는 캐릭터라서 몇번 더 깨봐야 감이올듯
  • 崔祐碩 2009/12/15 00:11 #

    지금 3회차 끝냈는데 원래는 배드엔딩 보려고 시작했던 회차인데 어쩌다 보니 루이 엔딩을 보게 됐네요.;;

    이제까지 플레이 할 때마다 능력치 올리려고 타다시에게 전화를 자주 걸었던지라 어쩌다보니 나왔는데 세상에 데이트 3번하고 수영부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더만 바로 고백이 날라오더군요.

    공략중에 미야코 2단 변신 단계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건 폭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건데.....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뭐 예측은 했었습니다만 루이 같은 경우는 2에 등장했던 미호,마호 자매와 같은 경우네요.

    엔딩에서 그리운 장소를 다시보게 되니 정말 반가운듯.

    근데 웃긴게 이 데이터를 가지고 루이에게 먼저 고백해보니 차여버리는군요.;;

    대체 기준이 뭔지.

    그리고 미야코 같은 경우 일부러 차이는 엔딩보려고 3학년 2학기 때 1단 변신 시켜놓고 데이트 딱 한번 하니 바로 2단 변신, 그리고 데이트 또 딱 한번 하니 3단 변신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 데이터를 가지고 또 미야코에게 먼저 고백해봤는데 멋지게 차였습니다.

    일단 고백,먼저 고백,차이기의 조건부터 제대로 알아놓아야 갤러리를 다 채울수 있을듯 하네요.
  • 메이 2009/12/15 11:45 #

    이쪽에서 고백하는게 더 낮은 조건인지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건 아니나보네요. 헐 ㅋ

    근데 차이는 씬이 진짜 너무 트라우마라서 ㅋㅋ 전 두번다시 보고 싶지않음 으앙!
  • dureup 2009/12/15 02:04 #

    도키메모는 2편만 살짝 해봤는데, 4편은 정말 시스템이 간편하고, 익숙해지기가 쉬웠습니다.
    외부장치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기종이라 커서를 완전 폐지한 것이 잘 들어맞았다는 생각은 드는데 1,3을 전혀 안 해봐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어쨌든 꽤 고민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2회차로 이츠키 공략중인데, 성격이 참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성우 효과로 매력이 정확히 5.73배 오른 것 같습니다.ㅋㅋ

    미야코는 구조상, 사전정보가 없다면 아마 제일 먼저 클리어하게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제가 그 경우)
    떡하니 데이트하자!란 선택문이 있는데 안 할 사람이 얼마나?
    또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외형이 좀 투박한 면이 있는 도키메모4 중에서 유달리 돋보이는 디자인도 한목하죠.(3단 변신도 그렇고)
    거기에 수영장을 가게되면 참으로 흐뭇해지는 것도..... 하지만 세뇨~르!는 짜증났음.

    그나저나 모바일판의 키오양이 엄청 예쁘더군요! 코나미님, 피습으로 좀..... 굽신굽신.
  • 메이 2009/12/15 11:58 #

    우리 이츠키는 성우가 설마설마 카가미던데요 ㅋㅋㅋ 으아 ㅋㅋㅋㅋ
    카가미 성우는 완전 천재인듯!!

    모바일판은 안타깝게도 로딩이 도저히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다네요.
    게임 자체의 평가도 딱히 호의적인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고... 음 좀 아쉽습니다.
  • 구라펭귄 2009/12/15 10:25 #

    으아앙 예전 스타일이 더 좋았는데에~ 돌려내~ 돌려내~ [...]

    풀가동중은 어디로 사라진거임 ;ㅁ;
  • 메이 2009/12/15 11:54 #

    아, 그야 풀가동중이 아니니까 뺐죠 ㅋㅋㅋ 느리게 가동중임 (...)

    저도 사실 화면 넓게 보는 예전 스타일이 더 좋았는데, 아 광고를 못달잖아요!!
    광고로 억만장자가 되려고 했는데!!
    그래서 스킨 2.0으로 넘어왔음 ㅋㅋ
  • 고립계 2009/12/15 11:37 #

    그래픽에서 확 눈에 띄지는 않는 만큼 시나리오에 힘을 기울인 걸까요?
    어찌 보면 도키메모1의 일러스트를 약간 터치만 가해서 계승한 것처럼도 보이는군요.
  • 메이 2009/12/15 11:50 #

    노노논노노노!!!
    작금의 시나리오 위주의 게임과 완전히 반대인게 바로 도키메모에요.
    도키메모는 시나리오로 승부하는 게임이 아니라,
    '흔들다리 효과를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히 있는 그대로의 여자아이의 매력에 반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랍니다.
    도키메모에는 기적도 우연도 없고 그리 큰 사건도 일어나지 않아요.
    그저 순수한 자연체 그대로의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게임. 그게 도키메모랍니다.
  • 2009/12/15 19:3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崔祐碩 2009/12/15 23:59 #

    주인장님 글 보고 삘 받아서 지금 4회차 플레이로 이츠키 루트를 타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이름을 봤을때 모 유명 만화에서 나오는 `다케우치 이츠키`라는 캐릭터랑 묘하게 매치가되서 이상하게 꺼려졌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상당히 재미있고 플레이 하면 할 수록 마음에 드는 캐릭터네요.

    특히 시원시원한 성격이 마음에 들고 탈의실 침입,연습시합 이벤트를 같은걸 보면 개그 요소도 정말 풍부한거 같습니다.

    중간 정도까지 플레이 해본 느낌으로는 2에 등장했던 `호무라`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요목조목 뜯어보면 전혀 다른 성향의 캐릭터네요.

    하여간 도키메키2 발매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실시간으로 플레이 했을때 느꼈던 느낌을 10년이 지나고 나온 한 계단 건너뛴 후속작에서 다시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덧붙여 어느덧 30줄을 바라보고 있는 제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세월의 무상함까지 느껴질 정도.....

    이번작을 플레이 하면서 만약 도키메키3 대신에 이 작품이 그 자리를 차지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든요.

    그랬다면 아마 현시점에서의 도키메키 메모리얼 이라는 게임의 인지도가 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p.s:덧글보고 여쭤보는건데 정말 이츠키 성우가 1에 등장했던 `카가미` 성우인가요?

    도무지 매칭이 안돼는데.....;;
  • 메이 2009/12/16 00:11 #

    이츠키는 '상식 있는 호무라'라고 해야하나
    호무라가 완전 극으로 내달린 강렬한 소년풍 캐릭터였던지라, 이츠키처럼 여성스러움이 남아 있는 정도가 딱 제 취향인거 같아요.

    도키메모3...는 확실히 아쉬운 작품이었죠.
    2까지 절정을 달리던 최강의 작품의 지명도가 무너지는게 한순간 이었으니 ㅋ
    게다가 당시의 도카 유저들이 즐기기 힘든 ps2로 나오는 바람에 화제 만들기도 힘들었고...
    에잉, 여러모로 아쉽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아, 글고 카가미는 카가미 미라가 아니라
    러키스타의 히이라기 카가미를 말하는거랍니다.
  • 유우 2009/12/16 20:35 #

    현 시점에서 PSP가 없는 저는 그저 루져입니다. 루져라고요!!!
    전 그냥 오덕 체스 - 루미네스 아크랑 러브 플러스나 깨작 거리렵니다.
    흐, 흥! NDS만세!
  • 메이 2009/12/17 14:10 #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 세계적인 빅 웨이브(psp)에 빨리 올라타세요!!
    앞으로 나오는 소프트 라인업을 보면 안살수가 없는 기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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