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내가 가장 밀고 싶은 3D 야겜
난 일루젼의 베스트 작품이라고 보는 스쿨메이트1 이후로는 (이건 MOD의 힘이 크긴하지만)
전부 스쿨메이트1의 열화 작품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진화, 발전한 작품이 나왔다.
GPM 기억하시는가? 건퍼레이드 마치말이다. ps1의 숨은 명작으로 유명한 그거 말이다.
설정 놀이를 하도 해서, GPM 글자만 봐도 설정 이야기를 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난 솔직히 말해서 설정은 진짜 아무래도 상관없다. ㅋㅋㅋㅋㅋ
GPM의 매력은 설정이 아니라, 22명으로 이루어진 부대원중 한명이 되어서
자유도가 허락하는 내에서 자신이 살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사는 그 끝내주는 컨셉에 있다고 보니까.
그리고 그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서 야겜을 만든게 인공학원이다!

섹스를 목적으로 학원 생활을 보내는 게임이다.
화면 구성이나 대화 방식, 연인 관계 맺기 등등은 GPM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
GPM보다는 역시 시추에이션이나 행동 등의 커멘드가 많이 부족하지만
솔직히 야겜에 섹스만 할 수 있으면 됐지 싶기도 하다.
만일 추가 패치가 나온다면 데이트 기능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테지만
그보다는 강간이나 다인 플레이등으로 에로 특화 명령어가 늘어나면 완전 짱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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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것보다 중요한건 '자신이 만든 25명'이라는 부분이다.
물론 오피셜에서 준비한 캐릭터들도 있고 그이들도 매우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망상의 산물이나 타 작품의 사모하고 사모하는 그 캐릭터를
같은 반으로 만들어서, 정을 쌓아가며 섹스 할 수 있다는 점에는 이기지 못한다.
내 망상 캐릭터를 만들어서 섹스를 할 수 있음
...완전 꿈만 같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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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다... ㅋㅋ
어쨌거나 무언가 깊게 창작을 하기보다는
그냥 머리 속에 있는 망상 캐를 끄집어 낼 정도의 가벼운 창작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요게 안좋을 수가 없다.
(캐릭터를 만들 때 성격은 물론이고 정조 관념 같은 것도 설정이 가능해서,
가랑이 잘 안벌려주는 캐도 만들수 있고 뭐 그렇다. 자기 취향대로 설정 가능)
그것도 그냥 무식하게 바로 야한게 나오는게 아니라, (중요함!)
자신만의 법칙과 시간을 들인 추억으로 가득한 '인공학원'이라는 무대에서 섹스한다는게 포인트다.
이 학원 속에서는 단순하지만 25명의 AI를 가진 캐릭터가 있고
모두 자신의 의지대로 생활을 한다.
그 중에서 내가 원하는 캐릭터와 섹스까지 몰고가는 이 느낌
그 수 많은 랜덤 변수 속에서 헤엄치다가 섹스에 도착 했을 때의 쾌감
하~ 역시 이 '공략'을 하는 느낌이 있어야, 정이 쌓이고 에로씬을 봐도 더 맛이 난다.
이 나만의 장소, 나만의 캐릭터, 나만의 시간이라는 개념이 또 되게 좋다.
진짜 아무도 이해 못하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을테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만의 장소

하하, 너무 다투지들 말게나. 모두 공평하게 상대해줄테니 ^^

하하, 같이 먹고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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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내 망상에서 튀어나온 아가씨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도 있고.
그리고 나는 존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섹스 섹스!!!!!!!!!!!!

(사진에서는 내 취향상 남자가 한 명이지만 당연히 남자도 여러명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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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린 캐는 전학 보내고, 새로운 캐는 전학오게 하고
AI들과 부대끼며 만들어지는 사소한 반응과 우연의 산물에 무한의 해석을 입히며 좋아한다.
매일매일 변하며 점점 숙성되어 가는 나만의 월드
즐기는 이의 즐기려는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품
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판타지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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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이야 위에서 봤듯이 조금씩이지만 확실하게 발전을 해온 우수한 모델링이니 일부러 말할 것도 없다고 본다.
헌데 그것보다 일루젼 게임이 타 회사의 3D 게임이랑 차별화 된 점은 무엇보다 '움직임'이라고 본다.
타 회사 게임도 사실 겉만 보면 멀쩡하다.
마치 일러스트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우수한 모델링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 많다.
아, 근데 움직이면... ㅋㅋㅋㅋ 목각인형이 따로 없지 ㅋㅋㅋㅋ
이 '움직임'이라는게 실제로 게임을 틀어보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어서 속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에로씬의 피스톤질이나 가슴 흔들림에 관해서는 일루젼을 이길수 있는 회사가 없다.
우리는 움직이니까 3D가 보고 싶은거지, 단순히 폴리곤 미소녀가 보고 싶은게 아니잖아?
움직임에 관해서는 일루젼을 이길 수 있는 회사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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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일루젼은 멈추지 않는 회사였다.
미행 시절부터 이미 야겜으로서 완벽한 게임성을 잡았으면서, 그거에 만족하지 않고
격투 게임을 만들거나, 액션을 만들거나 RPG를 만들거나 하면서, 계속 새로운 게임성을 추구해왔다.
그러다보니 그지 같은 게임도 나왔고 욕도 처먹었지만, 새로운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그런 시행착오를 되풀이한 결과 이런 끝내주는 게임이 나온거 같다.
같은 게임성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는 실험정신과
인공소녀 시리즈부터 갈고 닦아온 커스텀 시스템,
그리고 스쿨 메이트부터 발전 되어온 2D풍 3D미소녀에
지금까지의 수많은 작품의 노하우가 녹아들어간 매력적인 3D 애니메이션
하~ 일루젼은 진짜 레전드다. 레전드...
꼴리는 3D야겜이 찾고 싶다고?
그럼 다른거 하지 말고 그냥 얌전히 일루젼꺼 해라.
여전히 3D야겜의 답은 일루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