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욕과 NTR이 들어가지 않은 아이돌 이야기
현실에 존재하면서 꿈에 가장 가까운 존재
수십, 수백만명의 남성들의 가상 연애 상대인 아이돌
그런 아이돌과 야한 짓을 한다는 건 야겜에 있어서 이 이상이 없을 정도로 최적의 소재중 하나일거다.
실제로도 아이돌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야겜은 수도 없이 있고 말이다.
근데 잘 생각해봐라
아이돌이 나오는 능욕물이나 NTR물은 참 많다. (특히 다인 등장 능욕물에 덤처럼 한명 정도 아이돌이 껴있는 경우가 많다.)
근데 아이돌과 순애를 하는 작품은 몇이나 될까?
더 나아가 아이돌의 겉모습만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업계'를 비추며 아이돌의 성장과 연애를 동시에 비춰주는 작품은?
그래, 의외로 없다.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성장과 연애 이야기
d-eve는 그런 '있을 법 하지만 의외로 없었던' 부분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D-EVE가 가진 첫 번째 매력은 작품의 '어른스러움'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자 주목할 점은 작품 전체의 짜임이 어른스럽다는 점이다.
텍스트의 질, 이야기의 흐름, 작품 내의 인물들의 태도, 메시지등등... 모든 부분에 해당 되는 소리다.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을 성장 시키며 꿈을 노리는 이야기이기에,
성장물 특유의 묘하게 청춘스럽거나 낮간지러운 묘사가 나올 것이 쉽게 짐작 된다.
근데 의외로 그런 감정론, 근성론, 청춘만능설등에 의지하는 묘사가 거의 없다.
일어나는 문제가 터무니 없이 유치하거나 실 없어서 읽는 이의 흥을 깨는 사태도 없고,
문제를 맞이하는 히로인들도 발작적인 히스테리를 부리거나, 지나친 심각함으로 문제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
주인공 역시 어리버리 까지 않고 한발짝 떨어져서 침착하게 문제에 임한다.
야겜 특유의 과장된 소란 떨기나 하이텐션이 없이 이야기 전개가 침착하고
인간 관계나 위기 해결, 연애 라인 또한 침착함과 어른스러움이 담겨 있다.
너무 어리지 않으면서, 그러면서 너무 진지하지 않고,
그렇다고 냉소적이지 않고, 그 속에 담긴 마음은 아주 뜨겁다.
20살 아래보다는 20살 너머가 읽는 것을 가정하고 쓰여진 점잖음...
이게 아주 매력적이다.

주인공이 생각한 것보다 소녀들은 노출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사전에 상의 없이 결정 된 무대에 저항감을 가진다.
물론 소녀들은 주인공이 따온 일이니 적극적으로 거절을 하진 않지만... 얼굴에는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만화적인 과장이 없는, 하지만 충분히 공감되는 문제와 반응들이 아주 좋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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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른스러운 태도와 행동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건 무슨 도덕 선생님이나 용감한 시민, 해탈한 노인 같은 그런 어색한, 가식적인 어른스러움이 아니라,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등신대의 어른스러움을 가졌다는 점이다.
소녀들이 앙탈을 부리고 귀여움을 떨어도 그걸보고 정신 못차리고 헬레레 하는게 아니라,
남성 이전에 프로듀서로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고 차분하게 다루는 모습이라든지,
소녀들이 말도 안듣고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스킬을 보여줘도, '내가 여기서 한숨을 쉬면 소녀들에게 불안을 주게 된다'라고
딱 스스로의 감정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한숨을 참을줄 아는 모습 등
화가 나도 바로 화를 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회인으로서 어른으로서 감정에 원쿠션을 주고 행동한다.
되는대로 소리지르고 내밷는 소년이 아닌, 책임감을 가진 '어른'의 행동을 하는게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이게 얼마나 멋있는건지 아는 나이면 이 작품을 하게 될 나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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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슬슬 너무 어린 내용을 가진 작품은 그것만으로도 즐기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한 단계 더 어른에 입맞에 맞춘 작품은 사회인으로서 읽기에도 즐기기에도 편하고 좋았다.
이 작품이 가진 전체적인 '성숙함'
이 성숙함은 그것만으로도 성인 야겜 게이머들에게 큰 장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두 번째 매력은 이유 있는 성공
보통 이런 식의 성공을 위한 노력이나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꿈을 다루는 작품은
이야기의 완급과 재미를 강조하고, 플레이어의 동질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주인공을 인맥도 실력도 재산도 없지만 노력과 운빨이 가득한 인물로 설정하기 마련이다.
난 그런 '아무 것도 없는 밑바닥에서부터 정상으로 오르는' 이야기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런 이야기는 조절에 실패하면 현실성도 당위성도 내버린 터무니 없기만 한 이야기가 되기도 하는 법이다.
이 작품은 그런 면의 조절이 아주 잘되어 있다.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집에서 쿨쿨 놀다가 우연히 프로듀서를 하게 되서 성공하는 그런 꿈 같은 이야기(안좋은 의미의)가 아니라,
주인공의 성공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높은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은 명문 음대 출신에 교사 면허를 갖추고 있고, 그동안 아버지에게서 프로듀서 업을 배워왔다.
유일하게 부족한건 바로 경험 뿐
주인공의 아버지는 전국 클래스의 최고의 아이돌을 배출해낸 프로듀서이자, 연예 사무소의 사장이고,
몇 년 몇십년에 걸쳐 쌓아놓은 인맥으로 최고 레벨의 작곡가에게서 곡을 받아주고, 초일류 아이돌 양성소의 아이돌을 프로듀스할 기회를 준다.

실력도 능력도 없는 소녀들이 아니라, 미모도 실력도 있지만 각자 한 가지의 말하기 힘든 결점들로 인해 모이게 된 소녀들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한 원석으로서 충분히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녀들이다.
주인공의 실력과 아버지가 만들어낸 인맥의 힘
미모도 실력도 갖추고 있지만 결정적인 하나가 부족한 소녀들
'성공을 위한 조건'은 눈앞에 쌓여져 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건,
주인공이 이 소녀들과 어떻게 걸어나갈지 방향을 정해주고 흔들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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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얄팍한 운과 형편 좋은 판타지 전개로 만들어낸 종잇장 같은 성공이 아니라,
세대를 걸쳐온 인맥과
인생을 걸어온 노력
그리고 인맥과 노력의 힘을 비주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스킬과 미모를 가진 아이돌의 존재
이 모든 것들이 겹치고 겹쳐서 만들어내는 두텁고 흔들리지 않는 성공의 모습
충분히 납득도 가고, 기분도 좋은 성공이다.
무언가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이야기는 참 좋다.
그리고 그 성공에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 성공이 더욱 가치 있고 빛나 보이는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성공을 위해 준비된 자들의 성공'
그래, 성공이란건 '운'이 아니다.
노력한 자에게, 준비한 자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세 번째 매력은 꿈에 대한 특징적인 메시지
그리고 이 작품이 진짜 대단한건 작품에서 주장하는 '꿈'을 둘러싼 작가만의 메시지가
지금까지의 꿈에 대해 보편적인 메시지를 주장하는 여럿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색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꿈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이뤄야하는 것, 절대적인 목표로서의 상징적인 존재로 사용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고통도 감수해야하고, 끝없는 노력을 퍼부어야 하고,
고난과 역경을 견딜 수 있어야하고 노력을 잊지 않는 자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이것을 견디지 못한다면 나약한거고 꿈을 이룰 자격이 없다고 매몰차게 말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다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난도 역경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필수가 되어선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고난도 역경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웃으면서,
꿈을 위해 나아가는 일은 어렵고 힘든 고행 길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되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언젠가 이루어질 '꿈'도 소중하지만 '현재' 역시 소중하다 이야기하고,
꿈은 절대적이고 완전무결한 인생 최고의 가치가 아니라,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꿈을 향해 나아갈 때는 '지금'을 보고 있지 않다. 미래도 소중하지만 지금 역시 소중하다.
지금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언지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을 희생해서 까지 얻으려는 꿈에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꿈은 물론 소중하다.
하지만 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긍정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일 것이다.
'꿈을 위한 희생'이 당연시 된 사회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메시지.
자신에게 있어 무엇이 진짜 소중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해주는 깊이 있는 메시지였다.
■마지막으론 야겜의 본분을 충실히 지킨 질 높은 에로스
위에서 목청이 터져라 말했듯이 작품의 내적인 면모는 기가 막히게 우수하다.
이번엔 야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에로스를 주목해보자.
D-EVE의 에로스에 대해서 언급하려면 가장 먼저 이야기할껀 역시 그림이다.

거기에 '탐스러운 육질'이라는 말이 무엇보다 잘 어울릴 육중한 살집, 근육들
속된 말로 진짜 자지가 터질 것 같은 폭발적인 에로스를 가진 그림이다.
작중의 에로씬 역시 질 높은 그림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 수준 높은 에로스를 보여준다.
에로씬 자체도 물론 만족스럽지만 그보다 언급하고 싶은건 에로씬 들어가기 전까지의 분위기 조성
첫 에로씬보다 2~3회 에로씬을 겹칠수록 점점 야해지는 그 감각
섹스를 무슨 특별한 보상과도 같이 하는게 아니라,
연인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행위로 묘사하는 느낌이 장난 아니게 야하다.
뭐랄까, 풋풋함을 생명으로 하는 기존의 야겜과 다르게,
일상 속에서 서로 자연스럽게 상대를 탐하는 느낌이 정말 좋다.
히로인 중 한명인 쇼코를 픽업해보자.
연인이 되었다고 해도 프로듀서와 아이돌이다 보니 둘만이 함께 할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가끔씩 겨우 만나서 '우리 안한지 오래됐지?' 라든지, '내일 밥 만들어주러 갈께'라든지,
'내일 집에는 사장님이 계시는데... 사무실은 어때?'라며 섹스를 논의하는 대화를 한다.
이런 섹스를 담은 대화의 자연스러움이 진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야하다.
'우리 안한지 오래됐지?'라는 말에선 남친의 성욕까지 책임져주는 성숙하고 이해심 높은 여자의 모습이 보이고,
'내일 섹스하자'가 아니라, '내일 밥 만들어주러 갈께'라는 말에선 여성으로서의 조신함과 서로 함께한 시간의 깊이가 보인다.
전화로 섹스할 장소를 서로 논의하면서 내일 있을 섹스에 대한 기대를 부풀이는 장면은 연인 사이의 섹스가 '소모 시합'이 아닌, 그 이상의 언제까지나 두근거릴 이벤트로서 소중하게 다루는 것이 느껴진다.
뭐랄까, 섹스 라이프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이 연인사이의 대화가,
섹스씬을 그저 '보상'으로만 다루는 기존의 야겜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 성숙함과 자연스러움이,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가슴의 따뜻함과 여유를 준다. (그래, 여유! 여유를 준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화하고 만나고 밥 먹고 섹스하는 사이
누군가가 나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맞닿아 있다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는 이 느낌
아..... 녹는다 녹아....
■마무리
완벽할 정도로 내 취향에 직격하는 작품이다.
아이돌을 소재로 했다는 점, 아이돌 업계를 다루고 있다는 점
그림에 색기가 넘치고 에로씬 레벨이 높다는 점
작품 전체에서 느껴지는 점잖고 성숙한, 하지만 결코 냉소적이지 않은 분위기도 좋았고,
히로인들도 지나칠 정도로 과장 되거나 치유되기 위한 결함을 가진 널리고 널린 야겜 미소녀와는 다르게,
어디까지나 현실적이고 인간적이고 공감되는 고민을 안고 있는 그런 뚜렷한 인간미를 가진 소녀들이었다.
결정적으로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너무 너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희생은 꿈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고, 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 수도 있다는 그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
참는 것과 노력하는 것을 강요하고 그것이 미덕으로 자리 잡은 이 사회에 어울리지 않지만,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마음에 드는 메시지
내 마음을 녹이는 소녀들과 내게 새로운 가르침을 준 메시지
야겜을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 레벨의 즐거움을 얻었다.
■잡소리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도 많았고, 얼마든지 팬디스크가 나올 수 있는 구조의 작품인 만큼 팬디스크 전개가 한번쯤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라이벌 아이돌에 이사장에 라이벌 프로듀서까지... 에로씬을 안보고 싶은 서브캐가 없다. (아, 쇼코 여동생도...)
또 하렘 전개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 요즘 야겜은 왜 이렇게 하렘 전개를 아끼지ㅋ

존나 섹스하고 싶은 몸매에 배려심을 가진 츤데레.
쇼코의 츤데레는 단순히 마음에 든 남자에게만 발동하는게 아니라, 대인관계에 요령이 없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귀게 된 후에도 쯘이 남아 있다는 점도 강력한 매력 포인트
그 요령 없이 사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는 오해를 받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그녀를 이해를 해줄 수 있다는 묘한 우월감도 좀 있음
그외에 고기를 좋아한다든지, 노래를 못한다든지 하는 사소한 점부터 요리를 잘한다든지,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든지 뭐 그런 쇼코를 이루는 모든 요소가 다 사랑스럽다.

특유의 억양을 가진 말투라든지, 쿨하게 살아가려고 하고 남들보다 여유를 가진 것 같지만,격한 현실에는 역시 이기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소녀다운 모습이라든지...
개별 시나리오에서 보여주는 모습 하나하나가 일일이 내 마음을 끈다. 아으 ㅋ
얜 섹스러운 몸매 삼인방 사이에 낀 빈유 캐라서 좀 손해보는 감이 없지 않아 있음

작품의 메인 메시지로 이어지는 그 특유의 사고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도 곁에 이런 여자애가 있다면 싫은 일 하나 겪지 않게 모든 것을 걸고 지켜 줄꺼임.. 으힝 ㅠㅠ
얘는 젖이 졸라 큰데 그 큰젖이 과장되게 짜부러진 모습이 되게 야함
근데 에로씬에서 기본 구도의 정상위 그림이 얼마 없는게 너무 아쉬움
큰 젖을 가졌으면 당연히 들어갔어야 할 기마위가 없다는 점도 뼈아픔... 팬 디스크를 기대
아, 얘 키가 171cm임... 야겜에서 히로인이 170넘는거 처음 본거 같은데

메인 시나리오 퀼도 우수했고 캐도 야하고 귀엽고 다 좋은데... 개성을 만들어줄 결정적인 펀치가 하나 부족하네 (숨겨놓은 결정타가 하나 있긴한데 시온이라는 개체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서...)
얜 좆빠는 그림이 되게 이쁘게 나왔다.
평소에는 약간 처진 눈에 되게 순해보이는 인상인데 왜인지 좆빠는 그림에선 딱 째진 눈으로
밑에서 사납게 올려다 보는 구도인데 평소와의 갭으로 인해 되게 야하게 느껴짐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친한 그룹'이 생기는데 이 표현이 묘하게 리얼해서 좋았다.
쇼코는 미나미랑, 유메는 시온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렇게 짝을 지어 밥먹을 먹거나 행동한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시온이랑 미나미랑 함께 있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다른 그룹이랑 행동하게 되면 그 어색해하는 느낌이 참 ㅋㅋㅋㅋ
분명히 넷은 같은 그룹이고 평소에는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어쩌다 별로 친하지 않은 애랑 둘이 있으면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지는 그런 감각? 되게 섬세한 감각을 찝어준거 같다.ㅋ



